[칼럼] 사설 모의고사 점수 때문에 불안해진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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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복되는 사고 오류를 찾아내는 수능 국어 행동 교정 클리닉 KAOS입니다.
오늘은 사설 모의고사 점수에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평소에는 기출문제를 잘 풀었는데,
사설 모의고사만 보면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공부를 잘못한 건가?“
”다른 강의로 갈아타야 하나?“
그런데 이 판단은 조금 미뤄두셔도 됩니다.
지금부터 왜 사설 점수가 안 나오는지,
그리고 왜 점수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지 얘기해보겠습니다.
사설 모의고사의 완성도가 아무리 높다고 한들 결국 사설 업체에서 만든 시험입니다.
들어가는 출제 비용만 고려해도 평가원을 감히 따라가지 못합니다.
게다가 수능을 포함해도 3개의 시험지만 만들어야 하는 평가원과 달리,
사설 모의고사는 매년 10여 개의 실모를 찍어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퀄리티가 좋지 않은 문제가 섞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평가원 기출이라는 가장 검증된 자료를 공부해왔습니다.
즉, 우리의 사고 체계는 평가원에 맞춰져 있습니다.
사고 체계가 민감하거나 평가원 기출로 충실히 학습한 학생은 이 지점에서 ‘어렵다.’ 혹은 ‘난해하다.’라고 느낍니다. 이 느낌 때문에 사설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설 특유의 논리에 익숙하지 않아 생기는 현상입니다.
사설 점수가 높아야만 수능 국어를 잘 보는 게 아닙니다.
되려 사설에만 익숙해져서 평가원의 논리를 잊는다면, 그게 더 큰 문제입니다.
사설 모의고사는 시험 운용을 위한 재료에 불과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적어도 수능 국어에서만큼은,
오직 평가원 기출만이 기준점입니다.
사설 모의고사를
못 봤다고 좌절하지 마십시오.
잘 봤다고 자만하지도 마십시오.
대신 이 질문을 하십시오.
”나는 이번 시험에서 어느 순간에 무너졌는가?”
그 답을 찾는 것이 사설 모의고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고,
KAOS가 매번 강조하는 공부의 방향입니다.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올해가 아니면 여러분은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지금 틀리는 이유를 바꾸지 않으면
그 실수는 수능까지 그대로 반복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문제를 푸는 방식’이 아니라
‘틀리는 방식’부터 교정해야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문의바랍니다.
이 칼럼은 KAOS 진단 시스템의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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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궁금한데 평가원의 논리와 리트의 논리는 비슷하다 생각하시나요?
네 비슷한 점이 꽤 있어서 사설보다는 우선순위로 풀면 좋은데, 워낙 어려운 콘텐츠인 만큼 2등급 이하의 학생들에게는 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