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생각이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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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생들 한 자리에 다 모으고
ㅈㄴ 말도 안되는 살인적인 양의 공부를 시킴
계속 끊임없이 시험을 치게 해서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하게 만듦
진짜 고등학교 때 날고 긴다는 애들 모아서 그 안에서 또 1등부터 꼴찌까지 차례대로 줄 세우는 거임
사람들은 서울대 의대생들이니까 어떻게든 해내겠지 생각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양이 너무 말이 안되니까 과연 저걸 진짜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긴장, 스릴을 가지면서 봄
진짜 공부 잘하고 천재인 애들이 모였지만 공부 양이 너무 많아서
막 머리 쥐어뜯고 밤 새어가면서 미친듯이 공부를 함
다들 너무 힘드니까 서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끼면서도, 서로가 서로의 경쟁 상대라는 생각에 끝없이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경쟁하는 미친 듯한 심리 시뮬레이션 실험을 하는 거임
시험을 한 번 칠 때마다 서로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하다가 결국 그 안에서도 또 진짜 미친 듯이 공부 잘하는 애가 나옴 그렇게 몇 년 정도 이걸 지속해서 종합적인 등수를 매김
아 셍각해보니 그게 본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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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는 거 아니었어요
라고 적으려 했더니
추론 능력이 좋으시네요

첫 줄 읽고 서울대 의예과가 그런 거 아닌가 생각했다가 막줄 보고언럭키 두뇌 서바이벌...

일단 서울대 의예 근처도 못 가서 잘 모르는 얘기긴 하네요진짜 공부하기 싫다
그 안에서 진짜 잘하는 사람은 어떤 느낌인가요
저도 직접 겪어본 건 아직 아니지만 내가 이 사이에서도 이 정도 위치구나 하는 뿌듯함과 동시에 밀려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의 양가감정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저한테 왜 그러세요 ㅠㅠㅠㅠㅠ
신

근데 거기서 일등하거나 / 일등 못해도 오는 각자만의 스트레스도 클 거 같은데 그 많은 공부 소화하는거랑 멘탈적으로 견디는거 자체가 대단한거 같습니다..저라면 이미 멘탈 나가서 중도포기했을텐데그러게요... 저도 사실 굉장히 두렵긴 해요... ㅋㅋ 다른 선배님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시면서 공부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