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T] 수학의 정상화 - 수학을 못하는 것은 교육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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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학의 정상화 - 최종.pdf
안녕하세요 수학강사 강윤구입니다.
여러분, 수학공부에 있어서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분명 문제도 많이 풀고, 그 문제에서 무엇인가 얻어가는 것 같은데
여전히 낯선 문제는 손도 못 대며 70~80대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이때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재능을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더 많이 풀어야지 하며 본인의 노력을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너무 착한 생각입니다.
애초에 대다수가 공부가 충실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본인 탓이 아니라 교육 탓이지 않을까요?
그래서 설 특강으로 '수학의 정상화' 를 준비했습니다.
https://www.etoos.com/lecture/LectureDetailN.asp?LType=PROMOTION&CHOICE_CD=&AREA_CD=&GRADE_CD=0008&CHOICE_LEVEL_ID=&LECTURE_ID=L71005&PROMO_ID=033738
수학의 정상화는 지금의 수학 공부의 비정상을 진단하고 정상화 비전을 제시하는 강의입니다.
그 내용 중 간단히 두 가지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개별 문제 풀이를 일반화한다. - 모순과 누락의 함정
학생들은
''문제에서 A라는 조건을 a라고 사용했으니 다음에도 이렇게 해야지''
라고 일반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다른 문제에서 A라는 조건을 b라고 사용할 수도 있고, c라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렇게 공부하면 A라는 조건의 사용방식을 모두 알지 못한 채로 수능을 보러 갈 수도 있겠죠
이러면 시험이 두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모르는 것이 나올 수 있다는 막연함이 항상 함께 하기 때문이죠
이런 불안감때문에 과도하게 N제, 모고를 풀며 수학만 잡다고 타과목 망한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렇게 공부를 할까요?
A라는 조건의 쓰임새를 총정리한 후, 그것을 개별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향입니다.
공부 방향이 비정상적이니 성적이 나오지 않거나, 불안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2. 두번째는 조건만 보는 좁은 시야를 강요당한다.
- 시작과 도착을 모르게 된다.
조건은 음식 만들 때 재료와도 같습니다. 재료만 보고 사용처를 생각하는 바보는 없죠.
무엇을 만들까부터 생각하는 것이 순서가 맞습니다.
하지만 수학 공부를 하는 대다수의 학생, 심지어 강사까지도 목적, 구하고자 하는 것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목적을 봐야 조건의 사용 방식을 결정할 수 있음이 당연한데
조건만 보며 사용방식을 결정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죠
이러면 그 사용방식을 논리적으로 말하지 못합니다.
이 논리적 모순을
'직관' '감각'
이라는 수학과는 전혀 상관없는 단어로 감추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이것을 믿어버리구요.
수능 수학 문제에 직관은 필요없습니다. 저희가 예술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정상적인 사고 능력만 있으면 목적을 보고 고를 수 있습니다.
조건 -> 활용이 아니라 목적 -> 조건의 활용으로 수정하면 수학은 굉장히 쉬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식에 대한 집착, 문제에 대한 잘못된 생각 등이 만연해있죠
수학에 시간을 쏟아도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여러분의 탓이 아니라 이런 공부가 맞다고 주장하는 어른들의 책임이 더 큽니다.
그것을 일목요연하게, 문제를 토대로 보여드리는 강의가 수학의 정상화입니다.
수학의 정상화를 통해 공부 방향을 잡으시면
비전을 가지고 힘있게 공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막연한 공부, 추상적인 공부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강좌가 1000원이긴 한데
맛보기 1강만 봐도 어느 정도는 내용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교안 pdf도 참고하니 한번 읽어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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