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저정도성적이면 구문강의부터? 문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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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작년 3모는 기억 안 나고 6모 1 9모 4 10모 2 수능 4 떴고 수능 아마 68~69점 나왔을거에요
아무리 수능이 어렵게 나왔더라도 3등급정도 실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4등급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영어공부 이제 시작하려는데 기초 구문강의부터 차근차근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문풀강의부터 들어도 충분할까요? 작년 kiss logic 사놓고 면접 준비한답시고 공부 안 해서 거의 새 책이라 이걸로 공부하려했는데 구문먼저 들어야하나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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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per 이거 맞나요? 4 0
예상 예비번호가 80등이란건가요?? 다른분들은 다르게 나오는 것 같은데 왜 저렇게 나올까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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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계산기 0 0
점공계산기 최초합권 예상실제등수 믿어도 될까요? 전공개방모집이라 1순위 안될까봐 걱정되는디..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노베 전문 강사입니다.
재수생입니다.. 작년 3모는 기억 안 나고 6모 1 9모 4 10모 2 수능 4 떴고 수능 아마 68~69점 나왔을거에요
→ 감안하겠습니다.
아무리 수능이 어렵게 나왔더라도 3등급정도 실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냥 4등급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 3이라고 해도 3초반이실 테니 4상위랑 큰 차이는 없으실 듯 합니다.
영어공부 이제 시작하려는데 기초 구문강의부터 차근차근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문풀강의부터 들어도 충분할까요?
→ 결국 취향입니다. 영어는 결국 두 가지를 채워야 해요.
지문을 이해할 영어 실력과, 정답을 찾는 문제해결력.
전자는 소위 피지컬 공부, 문법/구문 공부/해석 공부/기본기 공부 등이라고 불리는 과정이고
후자는 스킬/유형치기/기출분석 등으로 불리는 과정입니다.
결국 이 두 능력을 채우는 게 목적인데, 이것을 '무엇으로' 채우냐는 거죠.
어떤 강사님은 문제를 풀면서 해석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끌어올려야 한다고 보시기도 하고
저같은 경우 문제풀이 이전에 기본기 공부를 먼저 끝내고 문풀을 넘어가는 게 장점이 더 크다고 봅니다.
정답이 있기보다는 어느 쪽을 선택하는지에 대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이미 지문이 거의 다 정확히 읽히고 이해가 되는데 완벽하게 100%읽기 위해 문풀을 안하고 계속 구문을 붙잡는 게 정답일까요? 아닐 겁니다.
반대로 지문이 하나도 이해가 되지도 않고 해석이 아무것도 안되는데 문풀을 붙잡고 해석 연습을 하는 게 정답일까요? 그것도 아닙니다.
그 '적당한 선(=일정 수준의 해석 실력)'을 넘기고 나서부터는
구문 공부로 해석실력을 더 쌓느냐 문제를 풀면서 구문 공부를 함께 해서 해석실력을 더 쌓느냐 취향의 문제라는 겁니다.
작년 kiss logic 사놓고 면접 준비한답시고 공부 안 해서 거의 새 책이라 이걸로 공부하려했는데 구문먼저 들어야하나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 2월 극초라는 시기를 감안했을 때, 당장 문풀보다 구문을 공부하는 게 저는 더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3등급 뜬다는 이야기는 기본 해석도 많이 엉성하실 가능ㄴ성이 높은데, 이 시기에 문제를 먼저 풀고 있을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