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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bopudding [1440131] · MS 2025 · 쪽지

2026-01-12 18:13:33
조회수 264

제 이야기좀 들어주실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994736

저는 올해 사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큰 관심도 없었고, 수능도 괜찮게 봐서 그냥 정시로 대학을 가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과 사관학교를 안 간다는 합의, 상의 하에 

가군 추합 5칸, 나군 4칸, 다군 추합 6칸을 썼어요...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께서 어제

그냥 사관학교를 들어가라 하십니다. 

그 이유는 3개 모두 떨어지면 어쩔거고, 

요새는 공대나와도 취업이 어렵다더라, 

군인들 요새 처우개선 잘 해준다더라 등의 

이유 때문이라 하시던데. 물론 사관학교도 가기 쉽지않고

누군가에게는 꿈의 학교라는 것도 잘 알고, 직업 군인분들께는 항상 감사한 마음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큰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누구나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살 수는 없는 거라면서 계속 이야기 하시는데.... 

하 정말 답답하고 암울함 심정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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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딸러 · 1123748 · 17시간 전 · MS 2022

    음.. 혹시 지원하신 대학 라인이라도 알 수 있을까요..?

  • jumbopudding · 1440131 · 17시간 전 · MS 2025

    4칸은 서강대 문과, 5칸은 시립대 자유전공, 6칸은 건국대 공대 적었습니다..

  • 성불바람. · 1434296 · 17시간 전 · MS 2025

    일단 정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기다려봐야죠. 그리고 어차피 또 결과 나오면 바뀔 수 있는 얘기니까

  • snulife2014 · 442958 · 16시간 전 · MS 2013

    님 생각보다 사관학교 나오면 왠만하면 중령다는데 그게 대기업 부장보다 대우가 좋긴합니다만 미래에 연금이랑 장교가 20년에 이사만 20번 다니는거보면 고민할만합니다

  • mdcis · 1152756 · 15시간 전 · MS 2022

    군대쪽은 적성 안맞으면 절대 가는거 아님..
    그냥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거임
    소방 경찰 이런쪽도 포함

  • mdcis · 1152756 · 15시간 전 · MS 2022

    인생에서 중요한게 안정성과 직업적 명예가 전부가 아니잖슴
    결국 행복하려고 사는건데 불행한 환경에서 인정받고 안정적인 삶을 살더라도 뭔의미가 있나 싶음

  • 앙앙763 · 1104526 · 14시간 전 · MS 2021

    사관 등록하고 몰래 반수해요 ㄱㄱ 괜히 이것저것 말 섞으면 싸우기나 더 할 수도 잇어요.
    부모님이 자기주장 강하신 편이라면요.

  • 야망 · 1148999 · 13시간 전 · MS 2022

    육사면 분열 좋아하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