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이라는 걸 많이 느끼는 사람이 있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6660782
별 안느끼는 사람이 있는거같음
난 꽤나 많이 느끼는 쪽인거같음
그래서 난 학교 과잠도 안입고 누가 대학 물어보면 대답도 안함
내가 내 대학에 자신이 없기때문임
근데 원래 천성이 열등감 안느끼는 사람이면 걍 공부못하는 지둔수시가 의대 날먹으로 갈때 자기는 수능 미끄러져서 연고공 가도 만족해함 이게 내 지인 이야기이기도 함
난 전혀 이해안되는 일이긴한데 사람마다 진짜 다른거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 진학사 모의지원 쳐돌이 생활 1달하고 이제 끝인가 싶었는데 이번엔 점공 쳐돌이...
-
입결로
-
생윤 커리 추천 0 0
김종익t vs 어준규t 둘중 누구 추천하시나요?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들학점 몇이에요? 15 1
4.x 3.x 이런식으로
-
지금 말하지만 인설의 빵나면 2 0
무조건 중앙임
-
한양대 영어교육 10대 1 7 0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스나 표본들일지..
-
부산치 지둔 저소득 뭐노 7 2
경쟁률이 1대1이네 지둔에다 저소득 더하니 그냥아주 무적이구만
-
성균관대여 9 1
빠른 경쟁률 공개를 제발...
-
안녕하세요 미친국어 연구소입니다. 우선,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새해 복 많이...
-
대충 이런 건 무협이 아니야 짤 존나 얼탱이 없어서 웃음이 나오더라 ㅋㅋ
-
빵일 확률 높음?
-
오르비에 만연한 ~~가 망한다를 보고 14 2
그냥 씹고 하던거 하기로함 이재명표 증원빔 맞아도 의대 졸업하면 굶진 않겠지뭐
-
이거 ㅈ된거임뇨? 인터칼리지 한양대 한인칼 인칼
-
작년보다 경쟁률 정확히 0.3 높은데 이정도면 청신호라고 봐도 되는걸까요? 0 0
이 대학교 꼭 가고싶은데 ㅜㅜ
-
교공 3.89면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잇죠~
-
왜들어옴
-
중대 창의ICT 왜 경쟁률 낮냐 13 0
10:1밖에 안된다고?
-
고대 경영 썼는데 왜 갑자기 눈 앞에 신촌이 아른거리지
-
아슬히 고개 내민 내게~ 0 0
첫 봄인사를 건내줘요~
-
서강대 시반공 경쟁률보소 ㅋㅋ 2 1
레정드 ㅋㅋ
-
경쟁률을 보니 0 0
ㅈ된것 같습니다
-
외대 영어계열쪽 쓰신분 6 0
전 영어대학쪽으로 썼는데 어디 쓰심요?? 다들?? 붙으면 가실거에요??
-
한양대 융전 0 0
여기 펑크임요???
-
정시는처음이라
-
서강대 상담 후기 134 24
지원하신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올해 근 7년만에 선택형 반영비가...
-
동국대 인문계열 쓰신 분들 6 0
진학사어플라이 내 원서 보관함 동국대 출력물 칸에 수험표가 있는데 이건 그냥...
-
진짜개심심한데 대백이나켜야지 0 0
ㅇ
-
2월로 2 0
시간 타임워프 하고싶다 진짜 좆같네 오늘 술 존나 마셔야겠다
-
그동안 실지원에 안 넣고 있던 표본일 가능성보다는 무지성으로 상향 지르는 사람일...
-
자!!! 5 1
중앙대 광고홍보학부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한국외대 글로벌ai머시기학부 한양대...
-
개념 끝내고 기출 쉬운 4점만 풀어보려고 1회독 중에 절반 가까이 못풀고 해설보면...
-
이건 붙겠죠..? 0 0
4명뽑는 소수과긴한데…실지원은 40명으로 줄었습니다
-
진학사 점공 인증 2 0
점공할 때 그 대학에 원서 넣었는지에 대한 인증제도가 있나요?
-
소수과 대형과의 중간 0 0
16명 뽑고 가군 다군인데 6.5:1 8.7:1 경쟁률 많은 건가요?
-
한양대 미컴 안쓰길 잘했다 4 0
작년보다 무슨 경쟁률이 3이나 올라가냐 ㅋㅋ
-
한중경 의대 0 1
한양의 44 / 195 (4.43 : 1) 중앙의 42 / 124 (2.95 :...
-
보통 진학사 실제지원자수보다 사람 더 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3 0
20명 더 들어옴…
-
아진짜개심심하네 0 0
아악
-
연대 지능형반도체쓴사람있음? 0 0
4칸인데.. 하
-
진학사 이제 안보여줄줄 모루고 실수로 경쟁률 저장을 안해뒀는데 혹시 고대...
-
숭실대 쓰신 분 10 1
계신가요 숭실대 동국대 홍익대 국민대 세종대
-
고대 경영 폭인가요? 3 0
ㅇㄸ??
-
(칼럼)여동생을 꼬시는법 6 0
정ㅡ직
-
본인 가나다 3합 4임 1 0
나를 테토라 불러다오…
-
좋은말로할때 점공해라 2 6
너네가 해야 우리도 살고 너네도 사는거야 점수공개 설대 서울대 설 고려대 고대...
-
진학사 사용법 좀 알려주실분 2 0
지금부터 이제 뭐 보면 되는거에요?
-
입결때문에 안하는건가?
-
시세무 7 0
펑크 각인가 경쟁률 젤 낮노
-
서울대 인문계열 암흑의 표본 개많네 12 0
150명대에서 50명이 들어옴ㅋㅋㅋㅋㅋ
-
중앙대 경쟁률 뜸 1 0
https://ratio.uwayapply.com/Sl5KOjhMSnJXOi9KLWZUZg==
전 반대
저는 학교를 올리려는 이유가 열등감이 아니라 뽐내고 싶은 것에서 옴
굳이 말 안하셔도 쓰시는 글들에서 티가 많이 나긴 함
안 느끼는 사람이 있을 리가, 대외적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이봐, 다리 밑에서 먹고 자는 거지도, 사실은 다리 위로 행차하시는 공주님을 질투하고 있다고. 질투는 모든 사람의 천성 같은 거야. 질투하는 데 가진 능력의 격차는 중요한 게 아니지. 다만 사람 성격에 따라 얼마나 진지하고 강렬한가 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 막시민 리프크네, 전민희 작. 《룬의 아이들: 데모닉》
전 학벌엔 별로 안느끼는데 외모에 엄청 느끼는듯
인생 편하게 살면서 약코하는거에 똑같은 위치로 걷어차버리고 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