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 + 앞으로 칼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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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하고 재활에 집중하는 중인데, 재활하고 좀 건강해지면서 원래 건강이 아주 좋지 못했다는게 느껴지네요. 여러분도 건강관리 잘하시를 바랍니다.
2. 최근에 재활과 제 수업 준비 말고는 모의고사 검토 참여?말고 한 게 딱히 없네요. 검토진 명단을 받았었는데, 정말 엄청난 분들이 많으셔서 신기했습니다.
3. 올해 언매가 어렵게 나오는게 6월, 9월 모의고사를 보니 거의 필연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사 위주의 출제진에서 비롯된 성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한동안은 최근 약해진 비문학보다는 언매관련 칼럼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관련해서 여러가지 깨달은 점들도 많구요.
4. 나름 운동을 열심히 하다 크게 다쳐서 2년반 정도를 쉬면서 제로베이스로 돌아왔습니다.
이 상태에서 운동을 1달정도 해보니 오히려 깨달은 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올해 11월쯤 헬린이를 위한 운동가이드 같은 칼럼도 적어보겠습니다.
5. 기존에 오르비에서 출간하려 했던 비문학 관련 서적이 있었습니다. 아직 오르비에 정확하게 말씀은 못드렸는데, 아마 수술과 재활 관계로 출간을 많이 미뤄야할 것 같네요. 내년 여름 쯤?에는 어쩌면 출간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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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딱보니까 전립선염인데 너무 오래 앉아있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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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찌 된찌보단 2
순두부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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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안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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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모벤으로 ㅇㅈ을 한다고 하면 무조건 속는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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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차함수처럼생겼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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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적 아니고요… 희망사항이고요…. 화2지2미적기하 하는 이과면 보통 어디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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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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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많이함?? 서울권만 나 좀 인서울대학 라이프 로망 존나 많은데 누가 좀 자세히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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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ㅇㅈ한적없응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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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낮게 나오네요 ㅜ 이거 믿을만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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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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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그거 뭐냐 나이스에 안뜨는데 다들 직접 타이핑하는거에요?
언매 강화가 교사 출제진 때문일 것이라는 얘기가 많군요. 하긴 내신 언매 보면 그럴 만도...
난도 측면보다는 물어보는 내용이나 형식에서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허리를...
예전에 운동하다 무리를 좀 많이 했네요 ㅋㅋ
4번 존버합니다 ㅎㅎ
11월쯤 잘 적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