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 팀수업 모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705303
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화요일 저녁시간 팀수업(18:00 - 21:00 - 사당역 진행)
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은, 국어 성적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수업은 현재 국어 3~5등급을 받고 있는 학생 중,
수능에서 2등급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정말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만 있다면 충분합니다.
저는 학창 시절부터 공부에 흥미가 있거나 잘했던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지방 일반고를 다녔음에도, 내신 성적으로는 대부분의 지방 사립대조차 간당간당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중위권 학생들이 흔히 하는 고민들,
“지금 시작해도 늦은 거 아닐까”, “올해는 포기하고 재수 준비나 할까” 같은 생각들…
그 마음을 저는 너무나도 잘 압니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이제 정말 바꾸고 싶다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수업은 서울 사당역 인근에서 주 1회, 3시간 동안 진행되며,
화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됩니다.
3~5명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사고 흐름과 문제 해결 과정을 밀도 있게 잡아드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부탁드립니다.
[과외 모집] https://tutor.orbi.kr/teacher/56574
+ 연락주실때 오르비에서 보고 연락주셨다고 말씀해주세요.
1. 수강대상
2026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 5등급 이상의 학생이 수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번 개설 수업의 주요 타겟 성적대는 3-4등급 정도의 학생입니다.
2. 수업 특징
'수능'에서 백분위 100을 2회 이상 받은 강사 두 명이 각자 더 잘하고, 자신있는 파트의 수업을 맡습니다.
각자의 파트에 대해 틀린적이 없는 단단한 방법론을 확보하고, 상호 검증을 통해 다양한 시각까지 담아 수업을 준비합니다.
또한 강사가 편하게 말하는 것과 현장에서 학생이 '처음 보는 지문과 문제'를 볼때 느끼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현장 응시를 주기적으로 하며 성적인증을 하고, 학생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습니다.(두 명 모두 2025 수능 백분위 100)
저희는 모두 수능 국어 성적 백분위 100 (상위 0.xx%) 및 수능 원점수 100 , 평가원 모의고사 원점수 100점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어국문학을 전공함으로써 수능국어에 있어 필요한 모든 안목을 강의에서 제공할 수 있습니다. + 2025 리트 표준점수 143+
3. 강사 소개
저희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성적을 올리고자 혼자 공부도 해보고, 유명하다는 과외도 수강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과외를 받으며 느낀점은 대부분의 과외 선생님은 학생의 생각을 몰라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하다고 하는 선생님의 설명이 저에겐 당연하지 않았고, 국어 실력이 는다는 느낌보단 ‘나는 이런것도 모르는구나 ’와 같은 자괴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다릅니다. 직접 7등급에서 등급 하나하나를 올린 선생님이 있고, 수능을 현장에서 여러번 보았기에 학생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든 학생의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제시합니다.
( 학생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위해 매번 9월 모의고사or 수능을 현장응시합니다)
3.1. 독서, 언어와 매체 담당
[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서울대 언어학과 (국어국문 부전공)
상지대 한의예과 중퇴
2025 수능 국어 백분위 100
2025 법학적성시험 표준점수 143+
2022 수능 국어 백분위 100
2021 수능 국어 백분위 98
2020 수능 국어 백분위 99
現) 혜윰모의고사 검토진
前) 시대인재 재수종합 국어 Teaching assistant
비문학 담당 선생님은 국어 자체는 잘하던 학생이였습니다. 국어 시험은 최하 2등급이 나왔고, 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한 이후에는 고정 1등급의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실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다양한 모의고사들을 검토하였습니다. 불수능이였던 2022 수능에서 백분위 100을 받았으며, 자신의 재능과 학생들을 만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교재를 제작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법학적성시험에서도 수능 국어에 대한 분석만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로스쿨 진학가능권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분석력을 입증했습니다.
사후적인 풀이가 아닌 수업을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수능 현장응시 국어 언어와 매체 원점수 98점(백분위 100)
3.2. 문학, 화법과 작문 담당
[팀원 소개와 성적] https://orbi.kr/00072472503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2025 수능 국어 원점수 100
2021 수능 국어 백분위 100
現) 시대인재 재수종합 국어 Teaching Assistant
前) 잇올 스파르타 국어과 강사
前) 상상국어연구소 상상모의고사 검토원
문학 담당선생님은 최하위권에서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소개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적을 올리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5번의 수능 끝에 수능 국어 백분위 100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을 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사교육에 종사하며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누적된 데이터로 자체 교재를 제작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에 수백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매년 평가원 모의고사 응시를 하고 백분위 99이상의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2022 9월 원점수 100, 2023 9월 백분위 99, 2024 9월 백분위 99 ) + 2025수능 현장응시 국어 언어와 매체 원점수 100점
4. 수업 커리큘럼
소규모 수업은 집중도와 개별 피드백 면에서는 분명한 강점이 있지만,
종종 자료나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직접 수능과 평가원 시험을 기반으로 구성한 자체 제작 커리큘럼과
이감 국어 오프라인 가맹 강사로서 국어 과목 최고의 대치동 현강 콘텐츠까지 함께 활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형 학원의 콘텐츠와 소규모 수업의 밀도 있는 강의, 제가 준비하는 실전적 독해 방법론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춘 수업이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통과목의 경우 전체 수업 커리큘럼을 자체교재를 통해 수업합니다.
과제물의 경우 6월 이후 과제는 자체 교재로 부여하고 있습니다.(리트, 사관, 교육청 선별, 기출 선별 + 해설)
5. 수업의 목표
학생이 수능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만 가르칩니다.
왜 학생들은 수능 국어에서 1등급이상의 성적을 받는 것을 어려워할까요?
이는 인생에서 단 한번 뿐인중요한 시험이라는 압박감으로 인한 ‘현장감’ 때문입니다.
저희 국어팀은 각각 수능을 현장에서 5번 응시하였으며 평가원 모의고사 역시 수차례 응시하였습니다.
매번 현장감을 느끼며 다양한 대응 메뉴얼을 제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6. 수업 외 관리
저희 국어팀은 단순히 학생에게 지식만 전달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계획을 점검해주고, 생활 패턴의 형성을 도와주며 여러가지 학습 관련 조언을 하며 학생들을 케어합니다.
단순히 선생님-학생의 관계가 아닌 수험생활의 동반자 느낌으로 수능까지 함께하게됩니다.
팀 수업이지만 더 어려워하는 부분이나 고민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비대면 보충 수업과 클리닉 타임을 팀 수업이 없는 날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부의 말
제가 생각하는 좋은 수업은
“학생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하고,
시험장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기준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매 시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업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이 기존에 익숙했던 방식이 아닌,
새로운 사고의 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함께 넘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국어가 막막하다면,
마지막으로 한 번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수업시간 24시간내 취소시 횟수를 차감하고 있습니다.
#기타 수업료 관련 사항은 교육청 기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도란 대신 제우스였다면 달라졌을까..
-
초딩들 귀엽네 6
발로란트가 안꺼져요 ㅠㅠ 하길래 Ctl Alt Del 작업관리자 컨으로 꺼주니까...
-
공부는 즐겨야함 0
이건 더이상 만연하면서 막연한 이야기가 아님 공부 못하던 사람들 중에도 공부를...
-
어쩌다 이렇게까지...
-
24년 7월 문제인데 4번 선지 자연적 사실을 조정하는게 아니라 자연적 사실을...
-
더워서 기운 빠져서 요거트 스무디 먹었음.. 하 이러다 또 실패 하는거 아니겠지...
-
현역 고3이고 재수 생각중인데 수1,수2 아이디어 하고있고 7월까지 끝낼 생각인데...
-
현장에서 수학 풀어보고 싶었는데 접수 날짜를 놓침
-
바로 원탑 먹을 것 같은데 왜 없을까요 이미지랑도 잘 어울리고...고한 고려한의원...
-
칼기상 2
칼의 기상
-
작수 기하 백분위93 원점수 84 (20,21,22,30)틀림 반수하는데 수학...
-
ㅋㅋ하 돌림힘만 골라서 틀리는건 이게뭔
-
현우진 너무옛날사람이라 좀 그럼 요즘트렌드랑 엇나가잇을까봐 근데 김기현은...
-
하..
-
f(k)값이 언제일때 저 극한이 수렴하는지는 알겠는데 극한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
노력으로 승부보려해도 노력으로도 커버가 안되는거같음
-
좀 씻어라 진짜 9
한눈에 봐도 뚱뚱한분들 여름철만 되면 냄새나는데 진짜 역겨워서 같은공간에 못있겠음...
-
머리탓 안하고ㅠ노력으로승부보려는스타일인데 도저히안되네
-
아차차 내일 사관시험이네요!(25, 24년 사관단어장) 0
사관영어를 마지막으로 풀어볼 때 각 문항 당 단어를 참고할 수 있는 단어장입니다!...
-
이재명이 대신갚아줌
-
하….해설들으면알겠는데 혼자는 못하겠음 진짜 머리에 안들어오네 너무 답답함...
-
ㅇㅇ
-
이맘때쯤 실모 풀어요 말아요 질문이 자주 올라오네요 4
최근 중하위권분들이 실모 꼭 풀어야 하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
2기 보던거 따라 잡아야지
-
그만 연락해
-
물리1은 6모 1등급이긴 한데 나중에 재수생들은 못 이길거 같고, 생물은 지금...
-
현역고3입니다 영어가 3모 77 5모 77 6모때 21 30 33 39틀려서...
-
소비쿠폰으로 산거 34
곧 입대라 책에 몰빵햇서요
-
6모 14 15 21 22 30 틀 7모 14 15 20 22 28 29 30 틀...
-
2025 강k 사문 풀었을 때 눈물나게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데, 2026도 그랬는지...
-
여러분들은 책을 좋아하시나요? 또, 여러분은 어떤 장르의 책을 좋아하시나요? 보통...
-
무궁화 ㅈ같네 11
가격이 싸서 억지로 타는데 ㅈㄴ시끄럽고 어떤아줌마가 내자리에 타고있어서 말도 못하고...
-
요즘 이미지가 이상한 것 같네
-
D+365네 ㄷㄷ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ㄷㄷ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조선의 아프리카 0
-
2026 뉴스타트 프리미엄 30 메가패스 판매합니다 (메가스터디 패스 양도 합니다)...
-
온라인응시 했는데 마킹 확인안하고 제출해서 6등급 나왓음여ㅋㅋ 우와 확통이고 공통...
-
33312 0
화작 높3 확통 안정3 영어3 생윤 높1 사문 안정2 문과 학교젤 높여서 어디까지...
-
이런날에 13
걸어서 집을 가야하는건 진짜 죽음인데
-
안넝하세요 현역고3입니다 수학이 높5인데 수능 3까지 올리고싶어요ㅜ 6모 확통은...
-
문제 너무 맛있습니다. 어려운건 1회차인데 뭔기 2회차가 개념형에 힘을 준 느낌이라...
-
37도 ㄷㄷ
-
아오 더워 6
쪄죽음
-
안넝하세요 현역고3입니다ㅜㅜㅜㅜ 국어가 낮4인데 문학4틀 화작2틀이고 거의 다...
-
모고 고1 수학 전부 3이고 고2는 3월 4 6월 3 떴는데 수2 파데킥오프 하고...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영어의 계기입니다.(9모대비 영어자료1) 1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그동안 재종반과 제가 출강하는 단과학원에 적응하느라...
-
낙곱새 농가 살려야쥬
-
수학 강k 1회 90점대 맞은 사람들한테 한 마디만 할게요. 1
진짜 존경합니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