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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재밌나봄
수학 3등급 국어 1등급인데 국어만 하는 심리랑 같은거임
이런사람은 별로 못봤음 근데 글에 쓴 부류의 사람들은 꽤많이보임
ㅅㅂ
ㅈㄴ 찔리네
23수능처럼 나오면 나쁘지 않긴함
저걸 그냥 욕하는게 아니라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궁금해서 그런거
국어 안하는건 커뮤에 국어=재능빨이라는 인식이 퍼져서 그런걸수도 있고 탐구는 사탐이면 개천절드립치면서 놀고있는거고 과탐이면 잘 모르겠네요
그냥 도피임.. 그리고 수학도 안정적인 느낌이 없어서 + 적백 맞으면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니까 투자하는 느낌
담요단 사탐만 파는거처럼
수스퍼거들 국어 유기하고 수학 파는거죠
대부분 국어도 열심히 공부해봤지만 벽느끼고 에휴 국어는 역시 재능과목..수학이나 하자 이렇게 되는듯
대부분의 대학 특히 이공계면 수학 비중이 압도적인데다 국어는 투자 대비 보상이 안정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일정 시간만 투자하고 수학으로 밀어붙이는게 더 좋다는 판단&그냥 수학이 더 재밌음
그러고 국어 2-3 유지에 적백만 받아도 웬만치 가서 무조건 스카이 노리는거 아니면 할 수도 있는 선택같긴함
그정도여도 서성한은 충분히 갈듯요
92-100 이라는말 자체가 안정적이지 않다는거니까?
다른과목이 더 불안정한데도 5할 넘게 투자하는 이유를 알고싶었음
요즘 기조에서는 92->100 으로 갑자기 뜀요.
그래서 그 실마리가 보이는 사람들이 수학만 죽어라 하는듯.. 국어는 해도 안오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