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소설 추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29317
본인은 물론 청소년 소설을 약간 라노벨 보듯 읽는 경향이 있음
팀보울러/리버보이 -> 걍 명작 소설임
히야시 미키/미안해 스이카 -> 이거 14세에 썼다는데 걍 백은별의 상위호환 느낌
올더스 헉슬리/멋진신세계 -> 난 이게 1984보다 낫다 봄
생텍쥐페리/어린왕자
미타 마사히로/미타 마사히로 -> 일본판 소나기
황순원/소나기 -> 이치고 동맹이랑 둘이서 걍 boy with girl 장르 개척함 얘네 아니었음
한국의 청소년 소설 30퍼와 일본의 청소년 소설 60퍼가 날라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Me
-
제목 : 매미 그동안 차가운 잠을 자고 있었다 지금, 살 에는 이 겨울을 불태워...
-
벌점 별로 안주는거 같더라
-
같은 과목 들어도 샘들이 여러멸이니까 샘이 다루잖아요? 애들기리 필기 공유하세요. 무조건.
-
원피스
-
벌써 인생을 산지 19년차 x개월이네요.. 엊그제가 어린이 같았는데 한해한해 나이만...
-
욕망이여 입을 열어라 그 속에서 사랑을 발견하겠다 도시의 끝에 사그러져가는 라디오의...
-
그리고 암기과목은 친구랑 점심시간에 서로 퀴즈내줬음 5
급식기다릴때 할말도없는데 서로 퀴즈라도 내니까 재밌더라
-
올오카 독서 문학 했고 매월승리도 꾸준히 풀고있어요 수시 땜에 밀린 거 해나가는...
-
근데 샘이 잘 모르신다? 안나오는거임.
-
공부 못해서 서러워
-
원래 머리에 그려가며 읽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명시적으로 코드 알려주니까 간결해진...
-
원피스
-
N제 슬슬 풀어봐야할 거 같은데
-
뒷모습 정호승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답다고 이제는 내 뒷모습이...
-
현타와서 11
다 놓고 담배하나 피러 나옴
-
돌대가리인 저도 전교일등울햇음
-
모고 3
고2이고 부산대 공대 목표입니다 내신은 ㅈㅈㅈㅈㅈㅈ반고라 저 같은 놈이3.2입니다...
-
2209 국어 태어나 처음으로 100점과 동시에 1등급 받고 국어에 통달한 것마냥...
-
잘 찾아보면 어디에나 있음 이제 진짜 자러가야지
-
인생
-
내신공부한거 오답선지 한데 모아둔건데 3떴음..(사실 중간 기말2였는데 수행에서 4점이나깎였음)
-
왜 저는 공부를 못하죠??? 양승진 기코 지금 시점 시작하는거 어때요 제발 기하 3등급
-
저희 학교가 3학년 1학기에 미적분 전범위를 진도 끝내놓고 2학기는 자습만 하는...
-
. 3
-
현역 때 간거고 이후 세 번 더 보고 대학 옮기기 실패했습니다
-
생활패턴 박살나고 매일 배달음식 시켜먹으면서 유튭이랑 넷플 뒤적거리고 킹사이즈...
-
덕코 3
덕코가 머예요??
-
아니어도 맞음 소나기 없으면 걍 한국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소설 50퍼가 삭제됨
-
비록 난 망했지만 님들이라도 잘 되세요
-
재수중인데 6모기준 21121이고 미적사탐에 한의대가 목표입니다. 6모도 영어가...
-
여긴 9
정이 많아서 참 좋다 젠장 난 오르비언들이 너무 좋다
-
우울 이런 것보다도 열등감인듯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최저도 간당간당하고 학원다닐여건도 안되고 부산살아서 아무리 수능 후라고 해도 여러번...
-
보닌 경제내신공뷰한거(모고2등급,내신3등급(4/16등)) 7
겁나 화려하고 가독성떨어짐ㅋㅋㅋ
-
거의안하는줄
-
암울한 내신 보고 방학 때 동안 시간표 짜서 달려가고 있었는데요 “너무 열심히...
-
고3 현역이고 수학 6모 낮4 7모 높3 아직 기출 시작안했고 아이디어 절반정도...
-
진짜면 무조건산다
-
댓글에 적어주세요
-
본인은 물론 청소년 소설을 약간 라노벨 보듯 읽는 경향이 있음 팀보울러/리버보이...
-
마법소녀가되고싶은밤이노ㅜㅜ
-
8/27일 입주
-
추천해주세요 weak derivative 공부하다가 머리가 부분적분으로 가득차서...
-
D-102 입니다 여러분들이 쓰신 동기를 다시 생각해보며 2
다시 맘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길 빕니다
-
현대 소설, 시, 고전 소설까진 학교 수업에서 웬만한 건 다 봤는데 고전 시가+수완...
-
돈주고풀만한가 모고 하나가 9000원이네
-
진짜 주옥같다 언제쯤 다시 70키로로 돌아가냐
-
탈춤을 탈+추-+-ㅁ으로 보지 못한 옯붕이들의 절규가 엄청났지...
정채봉 《초승달과 밤배》
김주영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이문구 《관촌수필》
이미륵 《압록강은 흐른다》
이것도 읽을만하긴 한데 요즘 애들한테는 너무 틀내나려나
최대한 요즘 애들이 좋아할 만한거 고르긴 했는데 관촌수필은 꼭 읽어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