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비교하는게 진짜 쓸모없다는걸 너무 잘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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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같이 재수하는 친구들중 성적 많이 오른 친구들 보면 나 자신이 다소 초라해짐... 그동안 열심히 안했나 되돌아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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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N수생 비율이 기하가 더 높은거 같지 진짜 이유를 모르겠다

화이팅흐흐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생각해보니 기분 안좋아져 있을 시간에 공부하는게 더 이득잉거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