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풀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973852
독해 자체는 김승리가 시키는대로 비슷하게 해내고 있는데,
문제풀때 진짜 지문의 밀도가 높지 않는 이상 기억에 의존해서 푸는 스타일이라, 한번씩 기억에 왜곡이 일어나서 안틀려도 됐을걸 틀리는 경우가 가끔 나옴. 이런건 그냥 계속 꾸준히 공부하다 보면 괜찮아 지려나요? 아님 조금 다른 조치가 필요하려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 백점 맞는 기분이 그리워서 학교로 돌아온걸지도 모르겠다 재입학하고 처음으로...
-
돼지 ㅇㅈ 2
라면 2개 ㅋㅋ
-
미적중간고사후기 4
레알 개좆됨ㅋㅋㅋ진짜존나어려웠음 자살하고싶더 아 거의다 수특에서 본것같은데… 시간상...
-
1일1실모 질문 3
시간부족만 문제라면 1일1실모를 지향해야겠죠?
-
얼버기 2
기 아니고 밥
-
상의 흰티에 인디고 자켓 하나 걸치고 하의 화이트팬츠에 구두인데 이런건 꾸안꾸임 아님 꾸민거임?
-
연의나 성의같은 설대를 제외한곳은 원원 선택하신분에 비해 불리하긴하죠???
-
다시 휴릅 2
on 아 off인가
-
따돌림 당했던건가? 이유가 궁금하네
-
절댓값 추가 미지수 3개 식은 2개 최고차항의 계수는 ^정수^ 나죽는다
-
5회까지 풀었는데 초반부분이 쉽나요 후반부분이 쉽나요? 너무 어렵네요..
-
해야할것같음 오늘도 느낀게 풀다가 존나우울해서 아무것도안풀림 어제도 무기력하고...
-
죽음 1
ㄹㅇ
-
파 마늘 콩나물 만두 넣어야지
-
똥싸는중 3
으어 시원하노
-
다같이 교실책상에 걸터앉아서 뇌 빼놓고 세상에서 제일 쓸 데 없고 시시콜콜하고...
-
1.2.3 중에 하나만 골라주세요..! 이성만나로갈때 입을만한걸로요 저녁에
-
진짜 좋네요
-
원래 윤리나 역사나 수능대비의 끝은 교과서 보는거라는데 교과서 보니까 흐름이 잡히는게 큰거 같음
기억에 의존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그냥 좀 정확힌 모르겠는데, 좀 문제를 빨리 풀어야한다는 강박이 조금 있는것 같아요. 좀 습관이 된듯한?
현역때 까지만 해도 항상 시험칠때마다 지문 1~2지문씩 날렸었거든요. 재수 시작하고나서는
웬만하면 한바퀴 돌릴 정도는 되긴했구요.
개인적으로는 스타일을 바꿔보시는거도 괜찮다고 봅니다. 솔직히 수능날은 어떻게 될지 몰라서..긴장해서 지문이 잘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반강제로 지문으로 되돌아가면서 풀어야 할텐데 실시간으로 하기엔 위험이 크지 않을까요
아직 시간 많으니 다양한 방법을 도전해보는게 좋을듯..?
스타일이란건 문제풀때 기억에 남아있어도 일단 지문 한벗 갔다오는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네네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넵 알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