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ㄱr 공부로 스트레스 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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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안 하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의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제가 학생이던 당시 저 말에 매우 공감했었는데요.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적용되는 말인 거 같습니다.
(gpt로 서치한 이미지)
알버트 엘리스(미국 심리학자)란 사람이 말하기를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는 대부분
‘행동하지 않음’에서 오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걱정만 하게 되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걱정만 하는 건
'내가 지금 당장 통제할 수 없는 문제'를 상상하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당장 통제할 수 없는 문제'는 당연히 스트레스가 되죠.
저도 국정원 쓸 때를 생각해 보면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건 항상,
제가 책을 쓰고 있지 않을 때였습니다.
재수할 때도 생각해 보면
제가 책을 보고 있지 않을 때
공부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거 같아요.
반면 내가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는
그런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의 연속이라면
차라리 그때 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공부를 '해버리는 게'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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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좋은 말씀!오케 공부 시작
저도 진짜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
너무 공감되네요 최근에 관독 힘들어서 안가려고 했는데 그때 받는 스트레스가 공부하는 스트레스보다 더 커서 공부하러 갔던 기억이..
이게 맞음 일단 시작하면 스트레스 줄어듦ㅋㅋㅋ
저도 이제 촬영하러 가야겠네요
다들 열공즐공대박
공부를 안 하고 있으면 굉장히 불안한 상태가 계속 유지됨…
그러면서도 쉬고 싶은
진짜...맞말!
열공하러가요!!!
범작가님 혹시 국정원 문학편은 오르비북스에 언제 출간되는지 알 수 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