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혹시라도 질문하고 싶은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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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도 될까요?"라는 질문을 안 해도 괜찮습니다.
그냥 바로바로 물어보시면
제가 답변할 수 있는 선에서는 다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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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크나큰 펙트군요..
질문해도되냐고질문해도되는지에대한여부를여쭈어봐도되는지를허가해주실수있는지어쩌구
네^^ (이를 악 물며)
가능할까요
네, 가능은 하죠
문질문질
질문을 드려도 될지 허락을 구하는 것을 여쭤봐도 괜찮으실지를 물어봐도 될까요...?
피램 문학 생각의 전개 고민 중입니다. 국어 성적은 이미 괜찮게 나오는 상태인데 문학에서 시간 소요가 많아서 단축할 수 있을 방법을 궁리 중입니다. 인강은 들어본 적 없습니다. 국어 공부를 후순위로 하고 있어서 시간을 들여 공부할 가치가 큰 책인지.. 실질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궁금합니다.
사실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밤에 얼른 폰 끄고 자야했는데 새벽을 보내다보니 쓸데없는 감정이 너무 듭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후회되는 일들만 자꾸 떠오르고, 지나간 날들 그리고 앞날에 대한 회의감과 설명할 수 없는 불쾌한 감정.. 과연 공부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동시에 공부 잘해서 대학 잘 가봤자 결국 내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하는 의문까지.. 재수 중이면 당연히 느끼는 감정들인걸까요? 저도 지금 무슨 정신으로 이 댓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피램 해도 좋습니다
원래 아무것도 안하면 잡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고 아마 다른 분들도 그랬을 거예요
당연한 거니까 괜찮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과목들이 급한게 많아서 당장은 국어 공부를 실력을 근본적으로 올리기보단 감만 유지할 정도로 꾸준히 할 계획인데 어느 정도 시간 혹은 비율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감을 안 잃기 위한 최소한의 투입량이 어느정도 일까요? 살짝 구체적으로는 지금 5월 초까지 수특 독서 하루 몇 지문씩 풀고 6모전까진 간쓸개 내주는 거 할 계획이었고, 여기에 피램 생각의 전개를 추가할까 생각중이었습니다. 수특을 안 풀 수도 있고, 간쓸개를 안 풀 수도 있고, 피램을 6모 이후에 해도 되고 다른 걸 6모 이후에 하거나 안해도 되고 계획은 열려있습니다.
낮에 공부할 땐 괜찮았는데 밤에 가만히 누워만 있으니 이러는 것 같네요..
얼른 생각 정리 후 잠들어야겠습니다. 쑥마늘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독서 문학 2지문씩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