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분위기를 보니 26 의대지망생들은 일단 걱정안하셔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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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와도 되는게 맞나 자체를 먼저 고민해보심이...
물론 집이 의사집인이라거나 물려받을 인프라 완성된 병원이 있다거나 하면 일단 오시는게 맞긴한데...
모든 기사를 다 캡쳐하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1.여러 대학들이 여전히 수업거부중
2.시민단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동결 반대
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동결 반대
4.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의대정원 동결 반대
5.그리고 또 나온 총장들의 대학 자율 정원
종합적인 분위기를 고려할때 26도 5058강행하려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차기정권이 신설의대,공공의대 설립까지 추진한다면
진짜로 2년,3년 가겠네요
이쯤되면 의대정원이 문제가아니라 오는게 맞나를 고민해야...
ps.제가 왜 오르비 칼럼들을 보고있을까요?.. 저도 여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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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좀 줄여야되나 막 언어 장애가 자꾸 생기는 것 같음 그리고 길 걸을때 사선으로 걷더라
저는 아직 크게 물린건 아니라서...
팩트: 수험생은 일단 공부하면 된다
이런거 신경쓰는 애치고 공부 잘하는 애 못봄
오고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은 한가득봤죠 ㅋㅋㅋ
이런말이 통용되는 범위를 벗어났다고 봅니다 ㅋㅋㅋ
의대 증원 반대해왔지만 이건 진짜 만고불변의 진리
저처럼 시험 보면서 이런거 신경경쓰면 다행히도(?) 폭탄 맞은 의대를 못 감 ㅋㅋ 치대도 못 가고..
걍 공부를 하지 말든가 소처럼 하든가 둘 중 하나가 답..
아? 치대가신거 아니었어요? 볼때마다 인사이트 부럽다 했었는데
이번에도 의대정원 5058이 강행될게 거의 확실해보여서
이번에 치대 가기 수월하실겁니다
희안하게 이 상황에서도 다들 의대 의대 하더라구요
치대가 저점이라 생각은 했지만 총알 부족으로 인해 매수를 못 했다는 안타까운..
26이 좀 더 저점일겁니다 다들 의대로 쏠릴때 가는게 진짜 위너죠
진짜개공감ㅋㅋ 저런 게 신경 쓰일 정도면 사실 엄 ..
이렇게 갈등이 길어질줄은 몰랐네요 올해안에는 다들 편하게 수업듣고 행사도 하면서 대학생활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짜 사상 초유에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가는지 ㅋㅋㅋ
어떻게 출구전략이 될만한 포인트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다 결렬되면서 극단으로 치닫고있네요 여기에 파면 + 차기정권도(사실상 그분) 갈등봉합보단 기름을 부을거같아서 ㄷㄷㄷ
에휴 거의 다 20대 초중반들인데 이번사태로 고생 너무 많이 한다
이 사태를 시작한 사람은 파면되었고 사태는 지속중이고 그렇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