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분위기를 보니 26 의대지망생들은 일단 걱정안하셔도 될듯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82392
다만 와도 되는게 맞나 자체를 먼저 고민해보심이...
물론 집이 의사집인이라거나 물려받을 인프라 완성된 병원이 있다거나 하면 일단 오시는게 맞긴한데...
모든 기사를 다 캡쳐하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1.여러 대학들이 여전히 수업거부중
2.시민단체(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동결 반대
3.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동결 반대
4.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의대정원 동결 반대
5.그리고 또 나온 총장들의 대학 자율 정원
종합적인 분위기를 고려할때 26도 5058강행하려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차기정권이 신설의대,공공의대 설립까지 추진한다면
진짜로 2년,3년 가겠네요
이쯤되면 의대정원이 문제가아니라 오는게 맞나를 고민해야...
ps.제가 왜 오르비 칼럼들을 보고있을까요?.. 저도 여차하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올려도 4등급이네 싯펄
-
화미영 사문경제 90 84 1 45 35 근데 아마 경제 1컷 30점대는 확정일거같아요
-
저는 원주각 중심각으로 각 만들고 각변환때려서 풀었는데 다들 어케푸심
-
현역이라 패키지 배송와야하는거 시켰는데 언제오나여ㅛ
-
4덮 6
아니 수학 사설이든 뭐든 풀때마다 갭차이가 너무 큼 ㅠ 나한테 맞는 문제랑 안맞는...
-
재수생4덮 1
화작 89 미적 77 영어 87 생윤38 사문42
-
서성한 ㄱㄴ?? 11
국어 77 수학 88 영어 89 물1 41 화1 41 보정하면 31221 일거같은데 서성한 되나
-
택시 탄다 8000원 ㄷㄷ
-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저는 25살 이상 대학생인데 재작년에 학교 다니다가 자퇴하고...
-
경제시험시간만50분?으로착각한거같아요 소수과목이라고 개막내네
-
난도 그렇게 쎄지 않은걸로요 아침 국어전에 머리풀기용으로 푸는거라.. 강사분...
-
레전드 인물...
-
'고양이 키우기'라는 자해를 하고 있긴해
-
더프 채점결과 및 후기 17
작수 화작 95 기하 84 영어 95 국사 47 과탐 망 3덮 화작 97 기하 42...
-
4덮 러셀 강반 1
4월 더프 얼마나 못치면 러셀 강반당함? 내신빨로 HS들어와서 개발린듯
-
22 풀고 30 풀려는데 못 풀 거 같아서 검토 드갔는데
-
3덮과 비슷하게 너무 사설스러움.... 모의고사의 성격보다 새로운걸 알려줄려고 하는...
-
계산에서 계속 실수해서 헤매다가 결국 버렸는데 틀렸다는 사람 없는거보니 쉬운건가..?
-
4덮 확통 1
난이도 어땠나요??!! 다 맞아서 기분이 너무 쪼아아
-
근데 나중보니까 틀려있음 ㅅㅂ... 뭐지 걍 고민도 안해본게 막 답임
-
저녁에 국어만 보고 토요일에 타과목 칠때는 바탕으로 대체할까
-
수수수수퍼노바 1
사건은다가와아오ㅔㅇ
-
걍 사문해야하나 6모 이후에 결정해야 할 듯
-
국어 6
가 올라서 기분이 조쿠나
-
언 92 (독서론 -1, 비문학 -2) 미 81 (15,22,27,28,30) 영...
-
정치에 관심가져도 될 나이가 아닌데? 아직 니들은 기술/가정에서 실생활 살아가는 법...
-
있으ㅛ신가요
-
3덮에 이어서 4덮까지
-
무보정으로 몇일지가 궁금하네 보정으론 1확정인 거 같은데
-
채점할 때 빠답 잘못 본 줄
-
뭐가 더 어려우셨나요 전 4덮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쉽다는 의견이 많네여;;
-
수학빼면 3222까지는 뜰거같은디
-
시험 d-2 피의 공부머신중 벼락치기 ㅅㅂ
-
합쳐서 16000ㅇ원에 삼 낫배드?? 언젠가 풀 날이 오겠지
-
4덮.. 구거 79에 수학 52인데 이거 어케요 ㅅㅂ 아니 수학을 11,12,15에...
-
보정 2컷 가능?
-
못봐서 모름
-
4덮 결과띠 3
국어 89 (3, 8, 13, 25) 나 어휘력 딸리나… 어휘문제 왜 이렇게...
-
재수생 작수는 언미생지 98 97 1 4 4 였고 재수는 3월에 시작했는데 더프...
-
영어는 빈칸2개 순서 다 틀리고 생윤은 프롬 틀리고 수학은 걍 망함 수학 어케 올리는거야,,
-
30점대 뜸 ㅆㅃ 도랏나 진짜 ㅋㅋㅋㅋㅋ 이젠 해야겟다… 사문
-
주말까지 못기다리겠는데 오늘 국수치고 내일 영탐치고 이렇게 띄엄띄엄 쳐도...
-
재수생 4덮.. 7
언확영어정법사문 86 59 84 37 45정법은 3덮 3모 다 1등급 널널하게...
-
여기 평균 7
중경외시임?
-
정말 예측이 안되는 나라.. 다 그렇다고쳐도 입시에서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
못하겠어서 어쩔 수 없이 4덮 풂
-
70점을 받았다는걸 좀 믿기 힘들었던거 같애
-
올3뜨면 어디감? 높3낮3아니고 평균3이라고 보면
-
작년엔 그냥 비독원 하나만 있어서 그거 들었었는데 올해는 글읽기/문풀강의로 이원화가...
-
계산실수 0
너무 아깝네 80 --> 72 하
저는 아직 크게 물린건 아니라서...
팩트: 수험생은 일단 공부하면 된다
이런거 신경쓰는 애치고 공부 잘하는 애 못봄
오고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은 한가득봤죠 ㅋㅋㅋ
이런말이 통용되는 범위를 벗어났다고 봅니다 ㅋㅋㅋ
의대 증원 반대해왔지만 이건 진짜 만고불변의 진리
저처럼 시험 보면서 이런거 신경경쓰면 다행히도(?) 폭탄 맞은 의대를 못 감 ㅋㅋ 치대도 못 가고..
걍 공부를 하지 말든가 소처럼 하든가 둘 중 하나가 답..
아? 치대가신거 아니었어요? 볼때마다 인사이트 부럽다 했었는데
이번에도 의대정원 5058이 강행될게 거의 확실해보여서
이번에 치대 가기 수월하실겁니다
희안하게 이 상황에서도 다들 의대 의대 하더라구요
치대가 저점이라 생각은 했지만 총알 부족으로 인해 매수를 못 했다는 안타까운..
26이 좀 더 저점일겁니다 다들 의대로 쏠릴때 가는게 진짜 위너죠
진짜개공감ㅋㅋ 저런 게 신경 쓰일 정도면 사실 엄 ..
이렇게 갈등이 길어질줄은 몰랐네요 올해안에는 다들 편하게 수업듣고 행사도 하면서 대학생활 즐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짜 사상 초유에요 어떻게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가는지 ㅋㅋㅋ
어떻게 출구전략이 될만한 포인트들이 없었던건 아닌데 다 결렬되면서 극단으로 치닫고있네요 여기에 파면 + 차기정권도(사실상 그분) 갈등봉합보단 기름을 부을거같아서 ㄷㄷㄷ
에휴 거의 다 20대 초중반들인데 이번사태로 고생 너무 많이 한다
이 사태를 시작한 사람은 파면되었고 사태는 지속중이고 그렇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