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 바꿔주고 갔다가 참변…산불 사망 공무원 부모 '오열'
2025-03-23 16:50:53 원문 2025-03-23 16:20 조회수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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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사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목숨을 잃은 30대 공무원 강모 씨의 부모님이 공무원 투입 경위에 대한 진상조사를 요청했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남 산청군 산청장례식장에서 열린 30대 강모 씨와 산불진화대원 3명의 시신이 임시 안치된 장례식장에서 강 씨의 부모님은 강 씨의 이름을 연신 부르며 오열했다.
고인이 된 강 씨는 4년 차 녹지직 공무원이었다. 2021년 10월 임용 당시 창녕군 산림녹지과로 발령받아 근무해왔다. 강 씨는 최근에는 군청보다 일이 더 많은 도청 근무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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