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지킨 용사와 유족, 그 영웅들이 왜 숨죽여 살고 있나
2025-03-23 14:06:10 원문 2025-03-22 12:34 조회수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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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주말] 서해 수호의 날 실패한 취재기 “어렵네요.” “원하지 않는답니다.” “지긋지긋해요.” “이제 와 뭐가 달라진다고….”
최근 한 달간 이런 말을 매일같이 들었다. 적과 싸우다 전사한 순국 용사 가족과 생존 장병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때마다 돌아온 답변이다.
3월 26일 천안함 폭침 15주기와 28일 제10회 서해 수호의 날을 앞두고, 기자는 그 의미를 생생히 들려줄 인물 스토리를 발굴하려 했다. 물망에 올린 후보는 약 15명.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인생의 새 장을 펼친 사람, 가급적 덜 알려진 인물이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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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꼴 진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