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서 제일 불쌍한게 누군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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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죽어도 못가고 수시카드도 없는
중위권 미적과탐 정시파이터임
말도안되는 정책때문에
(물론 확통하는 애들은 공대를 잘 안가긴 한다만..)
확통사탐으로 공대갈 수 있는데 미적과탐했다가
의대반수,이과N수 고인물들 깔개 돼서 수능 망하는 애들..
당장 26 6평만봐도 정병훈T 최초풀이 해설 기준
공통 22문제 18분컷 미적 8문제 40분 걸리는 괴현상이 발생하고있음..
또 킬러배제어쩌고,선택과목 표점차이슈의 수혜자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확통이 유리함.
이유? 선택과목간 표점차가 발생하는 이유엔 크게 2가지가 있음
1.선택표본들의 공통평균점수
2.선택표본들의 선택과목 평균점수
기존의 평가원은 공통과목의 난이도를 유지하되, 미적을 쉽게내고
확통을 어렵게 내서(미적컷 올리고, 확통컷 내리기)
표점차를 해소하려는 입장을 취해왔던걸로 보임
문제는 미적을 쉽게 내면 입시의 핵심인 최상위권 변별력이
0이 되어버림
그렇다고 공통을 어렵게 내면(1번 해결책) 확통-미적간 공통평균 격차가 엄청나게 늘어남.당장 22수능~24 6평 까지만 해도 공통과목에서 정답률 차이가 엄청났음.
특히11~13, 20,21 이런 준킬러구간에서 통통이들이 개 썰리면서 표점차가 기본적으로 8점 이상 차이나버리는 상황 발생.. 이게 극에 달한게 24수능임 (미적 확통 만표 11점차)
그래서 25학년도 부터 평가원이 방향을 틈
공통을 준킬러를 진짜 말도안되게 쉽게 냄과 동시에 확통도 15분 컷이 정배인 시험지를 만들어서 확통 상위권들은 공통에만 순수하게 85분을 투자할수 있는 시험구조를 만들어냄
그리고 미적을 빡빡하고 어렵고,계산량을 늘려서
오늘의 피해자 “중위권 미적과탐러“ 들이 미적에서 개 썰려서
공통에서 시간을 많이 못쓰게 만듬
ex) 미적에 40분박고 27,28,29,30틀, 공통 실수 2틀
이러니 자연히 확통선택자들의 공통평균은 올라가고 미적선택자들의 공통평균은 내려가게 되고(1번문제 해결)
어짜피 선택과목에서도 확통선택자들중 공부를 놓은 표본들
(6~7등급)은 어렵게 내건 쉽게 내건 다 틀려주니깐 난이도 하향에 따른 선택평균점수 증가량은 미미하고 그만큼 등급컷이 올라가는 량도 적어짐
반대로 어짜치 미적선택자들은 더 어렵게 내도 고인물,의반러들 때메 정답률이 보존되서 선택평균이 떨어지는 양이 적고 그에따라.
등급컷이 떨어지는 정도도 적어짐
그렇게 문제 2또한 해결이 되어
25수능은 확통러들 입장에서 역대급 물수능임에도 불구하고(30번 30초컷) 만표차는 24수능의 절반이하인 5점으로 줄어듬
이뿐아니라 확통사탐 공대가 뚫리면서 이과 중위권 표본은 문과 상위권 표본에 잠재적으로 역침공 당할 가능성까지 증가함ㅋㅋㅋ
결론을 내자면 이과러들중 수시때문에 어쩔수 없이 미적을 해야하거나,자기가 국영탐에서 메디컬성적이 나오는 사람이 아니라면 확통을 하는게 압 도 적 으로 이득임
확통런 얘기가 많은것 같아서 한번 써봤음..
국정원 지1 국일만 뉴런 지인선 28번 한지 물리 n제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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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도 값 주면 대충 어딘지 다 알아야 함요? 3°N 95°E
미적 28 30 틀인 사람은 남아도 된다 생각
그게 손해를 감수하고도 미적을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라 생각함 비슷한 예로 언매 2틀이 있음
미적 2틀이면 충분히 난 미적 남는게 맞다봄, 근데 28 29 30 셋다 날렸다? 난 그건 확통런이 맞다 생각
의대는 죽어도 못가고 수시카드도 없는
이가 완전 나네
어 전데 미적 28 30틀은 어떡하나요
수학 열심히 해야죠 1컷 84니깐 공통 다맞았으면 잘 보셨을듯
아뇨 28 30틀렸다는게 미적분만 말한거긴해요 6모 84점에 26 계산실수해서 81이긴함
확통 가는게 맞다고보시는지 여쭤본거였어요ㅜㅜ
지금 틀면 개념공부부터 다시해야되는데 그럴빠엔 공통공부량을 늘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2830틀이면 미적을 그렇게 못하는것도 아니여서요
24때 미적 털리고 25부터 기하로 틀었음 결과는 96 100 92 -> 올6 96
20 22 28 틀이면 미적 계속 하는게 낫겠죠??
22 28 남기고 40분 남아서 40분 22번에 박았는데 못풀었어요
20은 실수 같으시고 28은 자연재해라 그거빼면 미적 잘하시니깐 수1 좀더 그라인딩 하시면 수학은 문제 없으실듯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죽어라 공부해서 미적 80, 84 정도면 의대를 못가는 능지인거지 뭐가 불쌍하냐.. 애초에 목표 설정을 잘못해서 목표랑 현실의 괴리때문에 불쌍해 지는거지
그이하 중위권들도 불쌍할게 없는게 미적 존나게 어려운 3개 다 틀려도 그 밑 대학은 잘만 가는데
주제파악하고 사탐런해서 살았음
근데 확사했으면 1년은 더 벌었을텐데..
안되면 빨리 버리고 튑시다
선생님 제가 이번에 미적 27 28 30 날렸는데 미적 계속해도 될까요? 기하는 내신으로 잠깐했는데 지금 거의 다 증발했고 메디컬 너무 가고 싶어서 미적 기하중에 무조건 2개 해야하는데 어떤게 좋은 선택일까요? ㅠㅠ
그동안 본 옯 글중에 제일 맞는 말이다 그동안 꼬우면 사탐해라 확통해라 쓰레기같은 소리만 들었는데 이게 미적과탐한테 억울한게 맞다는걸 누가 논리적으로 분석해주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저는 이번에 언미생지 99 97 100 100 91 나왔는데 메디컬 노리기에는 부족해서 사탐런 할까 하다가도 그렇다고 스카이 공대가기엔 탐구 수학 좀만 올리면 메디컬이라 아까워서 런 못 치고 있습니다..
명글이네요
고려대 문과 목표면 84~88이여도 미적 계속 유지할까요?
22 28은 남는게 맞죠..?
걍 런치는게 맞나...이러다 뜬금없이 수능때 불공통 불확통으로 나오진 않겠죠
근데 미적은 80점 이상이면 아직도 나쁘지않다고 보긴함
일단 이글에 미적 40분박고 27부터 쭉틀렸는데 공통도 2개 틀린애가 확통간다고 92맞을까?
ㄴㄴ.. 공통 2틀은 똑같다고 보면
미적 27~30은 수열도 있고 미분 적분 있는데 이중에 하나는 사실 풀어야하는게 맞음
이번 6모로 치면 27 29를 못푼애가 확통이라고 다 맞았을까 한개 못풀고 하나는 실수하겠지
적당한 상위권은 기하가 답이다
딱 제 얘기인것 같은데… 현재 고2이고 모고보면 수학1-2뜨고 지금 뉴런듣고 있습니다
미적은 시작도 안해서 솔직히 1년반동안 미적마스터하면서 국영탐 커버치는게 불가능할것같아서
기하나 확통런 보고있습니다. (사탐은 생각없음, 물리지구에 투자한거 생각하면, 점수도 꽤 나옴)
기하 확통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전 이공계로 진로가 확고해서 확통보단 이과과목인 기하가 더 맞다고 생각해서 지금 기하시발점 사서 3강정도 들었는데 쭉 밀고 기하 하는게 맞겠죠?
쪽지 주세용
24 때 문과였고 이제는 눈팅충인데 그냥 상황이 웃김.. ㅋㅋ 나때까지만 해도 확통사탐은 저능아 취급이었는데 25 때는 사탐이, 이제는 확통이 생지같은 메타인지 판독기가 됨
누가 내신 조지래?
선택지없이 부모의 강요로 좆반고, 하다 못해 평반고도 못 간 갓반고나 특목자사 출신은 왜 생각 안 함? 사회적 구조 때문에 일어난 걸 개인한테 뒤집어 씌우는 건 너무 무책임한 발언임
하지만 니 인생이죠?
이건 사회적구조가 아니라 부모한테 따져야..
둘 다 문제임 그냥
의대 못가고 수시 없어서 썰린사람? 전데요
미적분 28만 틀은 남는게 좋나요?
헬조선 < 역차별의 끝판왕
선택과목 체제가 진짜 쓰레기라는 게 느껴지네
어차피 적분들어오면 달라진다
이게맞음
이번 미적 28 1틀은 그래도 이득인 상황인가요?
광광우럿따 ㅋㅋ
2409 95
2411 96
2506 99
2509 98
2511 90
인데 이거 런쳐야됨...? 하필 수능에서 미적이 딱 개좆망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