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 소개 및 과외 모집(국어 7등급에서 수능100점까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72503
[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원래 오르비에서 과외 모집은 민테를 달고 나서 하려했는데 생각보다 과외 문의가 좀 있기도 하고 앞으로 적을 문학칼럼은 저희 팀원이 적을 예정이기에 간단하게 소개글 겸 과외 모집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소개는 맨 위의 [소개 및 성적인증]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고, 오늘 글에서는 팀원을 소개하려 합니다.
앞으로 내용을 함께 작성한 글에는 항상 이 게시물의 링크를 첨부하려 합니다.
[과외 모집] https://tutor.orbi.kr/teacher/56574
팀원 소개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현) 시대인재 국어 TA
-전) 잇올 스파르타 국어과 강사
-전) 상상국어연구소 상상모의고사 검토
2025 수능 원점수 100
2021 수능 백분위 100
그 외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은 사진상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 2 11월 모의고사 7등급 ( 내신 8~9등급)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그 해 수능 백분위 95로 마무리하고, 여러번의 수능 끝에 백분위 100을 달성하였습니다. 현역 수능 때부터 문학은 단 한문제도 틀린적이 없기에 현재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고 3 3월 성적입니다. 고 2 11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겨울방학동안 공부를 했는데 사실 연필을 제대로 잡아본 적도 없고 공부할 줄도 몰라서 그냥 기출을 무작정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수능은 백분위 95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시기에는 문학이 지금에 비해 쉬웠기에 전략 자체를 '문학을 다 맞아서 점수를 방어하자' 로 세웠고 그 전략이 성공함에 따라 2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은 중경외시라인 상위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자신감에 차서 반수로 응시했던 2018수능입니다. 1년만에 엄청난 성적 상승을 이뤄냈기에 대충해도 sky를 갈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고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사 등급을 보면 ㅎㅎ..)
3수입니다. 1년간 꽤 공부를 열심히 했고 이때부터 백분위 96~97 사이에서 성적이 진동하였습니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 96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시간을 꽤 많이 쓴 것 같네요.
4수입니다. 이때 지금 일하는 팀원과 같이 하루종일 롤만하다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성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학을 다 맞아서 2등급은 방어가 되지만 1등급은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독서영역의 벽을 뚫어낼 필요가 있었고 다양한 공부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수능을 그만보려 했는데 마침 코로나라 1년 더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5수입니다. 독서 하나 문법 하나 틀렸고 백분위 100을 맞았기에 누군가를 가르칠 자격이 생겼다고 생각하여 이때부터 사교육에서 학생들을 조금씩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수능에서 독서를 틀렸기에 독서는 가르칠 자격이 없다 생각하여 , 문학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감 유지 + 제가 가르치는 내용이 맞는지, 실전에서 사용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매년 9모를 응시하였으며 2025수능은 팀원과 둘다 시간이 맞아 응시하게되었습니다.
제 성적과 실력에 대한 인증은 사진과 설명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앞으로 문학 칼럼을 적어 팀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모든 칼럼은
팀원(한달뒤는 님)과의 상호 검증을 한 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주요 칼럼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1. EBS 연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2. 수능 문학의 선지 판단
이렇게 2가지를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그 외 수능 문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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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으로도 방향성 잘 잡아가실 수 있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