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개강이다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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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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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좀.. 냄새 안나고 간단한걸로.. 배 많이 안차도 됨 요즘 입맛이없는데 급식먹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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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1
내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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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한 일 19
18명이랑 인스타 맞팔 자기소개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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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반고 내신 3.87인데 희망대학을 써야되는데 이쯤이면 어딜 적는게 좋을까 등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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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물강 밸류 개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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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통학하기 7
의외로 적응되면 ㄱㅊ더라 그리고 공강 많이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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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학융합동아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1년 장기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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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카 나랏말쌈 기파급 생감에필로그 스타팅블록 들고갈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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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시라이팅 개빡친다 3모 올1찍고 당당하게 자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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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1등이 모고 3등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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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최저랑 교과 때문에 그냥 개인 능력치인것 같고 ㅈ반고에서는 연고서성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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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무료쿠폰이라 상관 없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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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배기범임 좆되네 무슨 홈페이지도 만들어서 수업 영상 올려주고 문제 pdf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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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어그로 죄송합니다 현재 영어가 너무 문제라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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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한양대 약대를 14
11322 백분위 97 100 3 90 90 으로 뚫었다는데 화생 백분위 9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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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교시간 ㅇㅈ 2
강의실 나간후부터 집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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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총회까지 1시간 반쯤 남았는데 모텔살이 좆같아서 걍 일찍 어디든 나가고 싶음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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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교가기싫다 0
다들 함께인데 나만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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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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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처음 이용해봄 범바오 스블 들으려는데 에러뜸 알고보니 학교에서 대성마이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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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태초먹었어 4
첫유효픽이야흑흑흑ㄱ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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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1
물리 선택 안 한 고3인데(울산 삶) 생기부에 물리내용을 더 채운다 vs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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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쿠리 투표' 책임자에 1급 자리·연고지 챙겨준 선관위 6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에서 벌어졌던 이른바 ‘소쿠리 투표’ 논란과 관련해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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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메가스터디 교재 교환되나요? 밑에가 찌그러져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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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왔다갔다 하는 실력이에요 듣기는 안틀리고 보통 시간이 부족해서 36~39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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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하다 ㅜㅜ 기숙사 바로 앞 학식은 5500원이어도 맛대가리 없어서 자전거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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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걍 평가원을 할까 고민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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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엔제 풀어보신분들 1회차 난이도 어때요? 12번 왤케 어려움뇨? 1
아니 12,22번 뺘고 다품 근데 12번 이새기 a 양수 음수임지도 모르고 계산 대체 어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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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빵 사러 대전 왔는데 카이스트 캠퍼스 + 어은동쪽이나 충대 캠퍼스나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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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수2 확통 개념 자체가 하나도 안 되어 있는데 어느 강사 분 들어야할까요? 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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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 문장 관형어, 부사어까지 정확히 읽어서 의미를 머리속에 박아넣는 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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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녕 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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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동의하지만 건보료ㅜ올린다고하면 싫어하는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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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크아악 일단 윤혜정의 기출의 나비효과 매3문 풀고 다 풀면 자이로 기출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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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묘하네... 등원첫날인데 한달 44만원이라는점이 모든 불만을 해소시킴 잇올 66만원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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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하늘 0
눈비 오고 맑게 게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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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ㅏㅏ 노베이스 탈출하고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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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못생겼음 진짜... 차라리 학교책방 알바누나가 제일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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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딱이들 긴장해라 15
다이아의 악마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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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질문받음 26
수능 논술 아무거나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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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한마디 없다가 다시 오르비 하는거 보니 참 기분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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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전역하고 이제 확실하게 루트 정해야 할 거 같은데 보통 요즘 선호도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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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낮잠 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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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일 여러건에 갑작스러운 전화통역에 눈보라 헤치고 도보로 이동하는 등 바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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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2
오학끝
??
아이민 ㅁㅊ
아이민 ㄷㄷ
아이민 ㄷㄷ
아이민 그까이꺼...
조상님 반갑습니다 고대설화 얘기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오르비가 다음 카페였던 이야기? 대학교에서 재학생한테 부여하던 무료 웹서버에서 돌아가던 이야기? 아니면 창립자님 팬싸인회 이야기?
02월드컵때 오르비도 난리였나요?
그 때는 좀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형 친목 모임 느낌이었음
연세대 가면 인생 망하냐고 한탄하고 진지하게 위로하던 시절 이야기...?
그땐 진짜 의치한설대 급 성적대 회원들 비율이 많았나보네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사실 최초창기 멤버들은 의치한설대급이 아니라 거의 서울대 의대가 중심이었죠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학군지 전교 1,2 등은 거의 다 서로 알아볼 수 있었음
놀랍네요 ㄷㄷ
물론 IMIN 은 사이트 중간에 한 번 개편할 때 가입한 순서라서 저는 최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최초창기 멤버는 2001 수능(2000년) 직후에 모인 분들이고 그 분들이 2002수능치고 나서 대학가고 나서 약간 입소문 났고, 저는 대충 한 2002년 2003년 정도에 들어온 거 같음
최초창기 멤버는 한 50명 이정도쯤인가요?
최초창기 멤버들은 나중에 별도 친목 사이트 차려서 독립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몇십명 수준입니다. 그 분들이랑 친목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몇 명 끼어들어가긴 함
창조주 라끄리님도 직접보셧나요 그럼?
네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음
폰 번호도 있었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오르비에 직원 채용 추천도 해 봄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가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게되신때가 몇년이었나요?
한 2015년?
어쩌다 접하게되셧나요?
당시에 뭐 외계인 찾기 이런 걸로 분산 컴퓨팅 참여하는 것은 흔한 문화였거든요 근데 분산컴퓨팅에 참여하면 해시코드 쪼가리를 준다는 거에요. 그걸로 뭐 물건을 산다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소문 듣고 알게 되었음.
라끌옹께선 왜 요새 오르비 안들어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글 몇개 아주잘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드려본 게 2년 전이라서 요즘 왜 안 들어오시는지는 모름...

오랜만이네요랄키님 그시절 모임은 아직 하시나요???
뭔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