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듯ㅇㅇ
-
국어 피지컬좀 올리고 싶어서 실모 좀 풀려고 하는데, 평가원 기출은 이미 다 돌려서...
-
4규 지수로그끝내는데 2~3일 썼는데 이정도 페이스로 계속하면 될까요?
-
인생몰까 0
하....
-
흠 편도 40분
-
지금 한완수붙들고 개념채우고 있습니다 원래 한완수 끝내고 뉴분감 들어가는 게...
-
실패시: 만약 1학기 하고 2학기 휴학이면 내년 2학기부터 복학해야함! 학고반수면...
-
러셀 오메가 0
이거 이번에 새로 나온건가?
-
오르비 망했나버 ㅠㅠㅠㅠ
-
?
-
확통 실력이 너무 처참한데
-
ㄹㅇ로
-
28대입 개편 0
진짜 왜하는 거임 어차피 30부터 국교위가 뒤집는다는데 그냥 29까지 현체제로 가면 안되나
-
잔 군청 축복 아마도 봄망초 괴물 순으로 군청 원탑 ㄹㅇ
-
오숩완 3
오늘도 버텨내었다...
-
1. 그개한국에서 굴러다니냐 2. 20년전에타봣다 그러면서갑자기jdm얘기함
-
[속보] EU “4월부터 280억달러 상당 美제품에 보복관세” 1
지난 2016년 4월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본부 밖에서...
-
그때 당시엔 정신병걸릴거같고 대치동의 큰길가를 바라보며 당장 뛰어들고싶다는 생각도...
-
폐 끼치기 싫은데 농구 개못해서 울었어
-
자체공강 때릴까 2
자고 싶은디
-
풀세트로 푸는데 13번 치고 너무 쉬워서 당황
-
하나씩만 ㅊㅊ해주세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슴니당 ჱ̒՞ ̳ᴗ ̫ ᴗ ̳՞꒱
-
애새끼들 실험 가운 입었다고 인스타용 셀카 찍고 염병 난리부르스 young한데? 완전 mz한데요?
-
하 김수현... 3
굿데이 편집당하몀 안되느데
-
“미얀마 난민 모셔오겠다”… 영양군, 인구 절벽에 특단 조치 7
내륙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경북 영양군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얀마 난민...
-
자취하고싶다 2
일주일에 이동시간만 줄여도 하..
-
누구임 진짜 모르겠어서
-
요새는 기계가 취업 제일 잘되는거 같은데, 님들이면 어디감?
-
빅포텐 시즌1 수1 챕터1 지수로그 25문제 중 9문제정도 모르거나 틀리는데 게속 풀어도 ㄱㅊ을까요
-
중간에 다른방향으로 오르내린거 없음 3은 양극단 1번씩
-
육군은 되도록 피해야하나요?
-
본인 피셜 이모카세보다 맛있다
-
너무해 인권침해야 이건
-
안녕하세요 제가 중학교때부터 보컬전공으로 음악을했습니다 근데 현재는 음악이 하기가...
-
그란데라서 시럽 6개 넣었더니
-
하시발왤케덥냐 0
갑자기 기온이 파악 올라갔다
-
국어 질문 0
보통 시간남는사람들은 문학에서 시간줄이고 독서에서 여유롭게 품? 아무리 생각해도...
-
도서관 와서 밀린3일치강의 다 들음 물론 폰 버린 것도 +효과지만 장소도 엄청나게 중요하구나
-
31221<<< 이거 설대 되는 과 있었음
-
책왔다 5
-
ㅇㄷㄴㅂㅌ
-
흐흐흐... 수업이 시작하지않았으면 좋겠어
-
mc몽 이거뭐냐 0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리 생각해도 내 능지로 뚫을게 아니였는데 너무 아깝다
-
한양의 성의 경희치 연치 중앙의 미적 100영어1 사탐 5050 받고 의대 쟁취하자
-
11333 제 선택과목 조합으로 설대식 계산해보니까 5
100 100 3 88 88 기준으로...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