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개강이다 너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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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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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개념 이미 n회독 하고 3등급 나왔는데(3학년 내신+ 수능 최저) 이번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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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시간 자습 3시간 20분 영어쌤이 정시파이터들 자습하지 말라했는데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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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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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 지문에서 2번째 문제에서 이심률이 커지면 지구와 태양사이의 거리도 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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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타임 14시간 시절이 그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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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에 독서록 채우는거 3년 총 몇권정도가 이상적인가요?? 당연히 질이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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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재미없네 점수 차근차근 올리다가도 8등 한번 박으면 걍 마빵단 되니까 할맛 뚝뚝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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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고나서 시계 봤을때는 11시 15분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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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1은 쎈발점 끝냈고요 확통도 쎈발점 끝냈는데 수2는 시발점 반정도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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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과잠 입은 사람을 봤는데 어쩐지 너무 새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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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률이 커지면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커지는데 이것도 조차에 영향을 미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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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나 무료 하루 10시간 교복치마 감상권을 가지다니 심지어 고12면 연장혜택 ㅅㅂ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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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오르비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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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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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서랑 평가문제집은 있고 버블티를 추가로 사서 풀려고 하는데 둘이 차이점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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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싶다 17
내인생좀 진행좀되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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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가 로씨행 많이가고 전자는 대기업많이가니까 후자가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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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은.. 어.. 실전에서는 한 60점대 후반에서 70점대 초반정도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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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산업 설명 중.. 얘들아 나는 지금 몇차산업에 종사중이야? 예~ 3차산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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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특성상 이과비율이 70%인데 새학년 되고 설문조사 하니까 수능 사탐응시가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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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식 1
-470만원이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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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씩 막히는데 그래도 조금씩은 풀만하다? 오늘 처음 플어서 극한까지 푸는데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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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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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잘하고 얼굴도 ㅈㄴ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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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작성할 영어 칼럼 주제 선호도 조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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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목록이 참 씁쓸하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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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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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반고특징 0
우리학교에 다있음(근데 서울대7명씩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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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러갑니다 0
오르비언 여러분들 내일도 ㅎㅇ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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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요 새기분진행중입니다 마침이관독 다니게 되서 이감해볼까 하는데 이감 오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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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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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지인선 미적 n티켓 미적 좋아했는데 드릴드 샤인미 푸니깐 정떨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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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ㅇ 1
개학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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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게 웹툰화되면 어지간해선 다 양산형 그림체로 그려져서 ㅈㄴ 몰입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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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입결더높은데 취업은 더안되냐 그것도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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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당(海賊黨, Pirate Party)은 오픈 소스와 자유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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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금사빤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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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날 1
그래도 나쁘진 않은듯 잇올 첫날. 그래도 학교자습보다는 면학분위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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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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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다크모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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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몰빵 vs 고르게 10
제가 현역 43343(화기생윤사문)이고 재수중(언기한지사문)인데 6모 한달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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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병 맵네 4
꽤 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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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csp신청 0
어떻게 하나요? 수강신청 사이트에 없던데 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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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곤데 0
내일 국어학원인데 국어숙제 다 못해가게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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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용 기출문제집 살라하는데 기출 모음이면 문기정사게 아니면 피램 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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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보내고하면 서로신상 공개할텐데 좀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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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못생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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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에 계속 떠서 갑자기 정주행 마렵네 보면서 한별이랑 마님 19짤도 좀 찾아보고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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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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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에 깁스한애한테 존잘조교가 맛있게 먹어요 하면서 급식가져다주는데 개부러워ㅠㅠ
??
아이민 ㅁㅊ
아이민 ㄷㄷ
아이민 ㄷㄷ
아이민 그까이꺼...
조상님 반갑습니다 고대설화 얘기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오르비가 다음 카페였던 이야기? 대학교에서 재학생한테 부여하던 무료 웹서버에서 돌아가던 이야기? 아니면 창립자님 팬싸인회 이야기?
02월드컵때 오르비도 난리였나요?
그 때는 좀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형 친목 모임 느낌이었음
연세대 가면 인생 망하냐고 한탄하고 진지하게 위로하던 시절 이야기...?
그땐 진짜 의치한설대 급 성적대 회원들 비율이 많았나보네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사실 최초창기 멤버들은 의치한설대급이 아니라 거의 서울대 의대가 중심이었죠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학군지 전교 1,2 등은 거의 다 서로 알아볼 수 있었음
놀랍네요 ㄷㄷ
물론 IMIN 은 사이트 중간에 한 번 개편할 때 가입한 순서라서 저는 최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최초창기 멤버는 2001 수능(2000년) 직후에 모인 분들이고 그 분들이 2002수능치고 나서 대학가고 나서 약간 입소문 났고, 저는 대충 한 2002년 2003년 정도에 들어온 거 같음
최초창기 멤버는 한 50명 이정도쯤인가요?
최초창기 멤버들은 나중에 별도 친목 사이트 차려서 독립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몇십명 수준입니다. 그 분들이랑 친목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몇 명 끼어들어가긴 함
창조주 라끄리님도 직접보셧나요 그럼?
네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음
폰 번호도 있었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오르비에 직원 채용 추천도 해 봄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가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게되신때가 몇년이었나요?
한 2015년?
어쩌다 접하게되셧나요?
당시에 뭐 외계인 찾기 이런 걸로 분산 컴퓨팅 참여하는 것은 흔한 문화였거든요 근데 분산컴퓨팅에 참여하면 해시코드 쪼가리를 준다는 거에요. 그걸로 뭐 물건을 산다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소문 듣고 알게 되었음.
라끌옹께선 왜 요새 오르비 안들어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글 몇개 아주잘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드려본 게 2년 전이라서 요즘 왜 안 들어오시는지는 모름...

오랜만이네요랄키님 그시절 모임은 아직 하시나요???
뭔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