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 개강이다 너무 설렌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23098
20년만에 다시 새내기라니...
(직장인 야간대학원 석사 개강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본인 검고에 과학 공부한적이 한번도없는데요 비문학 지문풀때 원자분자전자 모르는...
-
로즈골드보단 골드 도금이ㅜ이쁜듯
-
브크 216 4
어렵지만 체화하면 진짜 좋을거같네요 제 부족한 깡독해력으로 뚫을 수 없는 선지를...
-
만약 돈을 번다면 14
도파민 충전용 조금.. 나중에 후배들 밥사줄 돈 조금.. 배당주같이 장투 주식에 나머지 박을듯
-
전 내일 시험인데 1회독 했어요 미리 좀 할껄
-
ㅇㅈ메타였나요 4
크소
-
ㅇㅈ메타 끼고싶다.. 12
-
수학때문에 미래가 1도 안보이네. 지금부터 수학만 달리면 27수능 92점 이상...
-
타로점 봐드립니다 41
연애점은 상대 있/없 쓰셔야함 너무많으면 다 못봐드릴수있음 궁금한거 물어주세용
-
계획을 짜서 공부하든 계획 없이 공부하든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탐구에 골고루...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
어케ㅜ생겼는지 알려줘
-
대학을 못나와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인데 수능을 너무 심각하게 대하고 있는게 아닐까
-
문제편+패드 들고다니는게 맛도리인디 해설지 너무무거움
-
냄새를 못맡음 2
큰일남뇨
-
근데 이제 40대 넘어가면 보장 안 해줘서 청년치매가 진짜로 일어나는 게 아닌 이상...
-
오르비 잘자요
-
어차피 강의 내용이랑 해설 다 필기하는 입장에서는 요게 그냥 강의 판서 복사한...
-
여러분 사실 6
-
신메뉴 킬러임 1
-
생명공학과가 보통 화생공으로 묶이나요? 대략 공대에서 입결이 어느정도 하나요? 중간?
-
건물 입구에 있었음
-
근데 이건 사실 교육제도의 문제임... 나도 이러고싶지 않았다
-
넵 작수 그 극한문제도 근분리 쓰는거 있는걸로 압니다만
-
Day01~02 1. 난이도 지인선 >= 2026 이해원 > 2025 이해원 2....
-
ㄱㄱ
-
앱스키마 강e분 나오는거 보면 100퍼 독서 연계는 무의미할듯 20
평가원이 다 보고 있으니까 ㅇㅇ 작수 모욕죄 지도학습 다 연계 ㅈ도 의미없었음...
-
나이가 많습니다. 현재 공부에만 집중은하고있지만, 몇년동안 오래할수도없고 신경쓸게...
-
요즘 너무 심해져서 스트레스임..
-
1 1 9 1 1로 9개월해서 연대 문과 가능한가요 8
참고로 1등급이 아니라 백분위 1임니다 영어는 9등급임 언매 기하 화2 경제에요
-
김승리 선생님 곧 1달동안 휴강기간이던데 그동안 밀린과제가 없는데 그 1달동안...
-
제가 이번에 더프를 첨 봤는데 성적표에 보정으로 나오는 등급이랑 평가원 등급이랑...
-
180629가 .. 나도 빨리 통합기출 풀고시프다
-
설역사 가능?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대학은 됐고 5
섹스나 질펀하게 하고 싶다
-
취업에서는 자연과학 많이 힘든가요.. 화공은 높아서 못가고 화학과 가지ㅜ않을까 싶은디
-
밈같은거 잘 모를 것 같다 무신론자일 것 같다 연락하는거 귀찮아 할 것 같다 셋 중...
-
일단 인문계(문과)는 엄청나게 큰 걸로 알고 있는데 자연계(이과)는 어떤지 모르겠네
-
하기싫다 4
아오
-
다들 해설지 저렇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
동의동의ㅠㅠ
-
건국대 공대 충남대 공대 어디가 더 쎌까요 정시하다 우선 수시로 충대 가는 게...
-
수1,2,미적 한바퀴 거의 다 돌렸는데 이정도면 기출 한바퀴 다 돌렸다고 할수...
-
님들아 12
대학가면 연애할수있나요.?
-
이차곡선 기출 안푼거있길래 풀엇음 221128 패배함 230928 승리함...
-
글로는 수학 못아라머게썽
-
3058명 할거면 필의패도 철회하고 확실하게 의대생들 돌아오게하든가 아님 그냥...
??
아이민 ㅁㅊ
아이민 ㄷㄷ
아이민 ㄷㄷ
아이민 그까이꺼...
조상님 반갑습니다 고대설화 얘기해주세요
어떤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오르비가 다음 카페였던 이야기? 대학교에서 재학생한테 부여하던 무료 웹서버에서 돌아가던 이야기? 아니면 창립자님 팬싸인회 이야기?
02월드컵때 오르비도 난리였나요?
그 때는 좀 아는 사람만 아는 폐쇄형 친목 모임 느낌이었음
연세대 가면 인생 망하냐고 한탄하고 진지하게 위로하던 시절 이야기...?
그땐 진짜 의치한설대 급 성적대 회원들 비율이 많았나보네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사실 최초창기 멤버들은 의치한설대급이 아니라 거의 서울대 의대가 중심이었죠
모의고사 치고 나면 학군지 전교 1,2 등은 거의 다 서로 알아볼 수 있었음
놀랍네요 ㄷㄷ
물론 IMIN 은 사이트 중간에 한 번 개편할 때 가입한 순서라서 저는 최초창기 멤버는 아닙니다.
최초창기 멤버는 2001 수능(2000년) 직후에 모인 분들이고 그 분들이 2002수능치고 나서 대학가고 나서 약간 입소문 났고, 저는 대충 한 2002년 2003년 정도에 들어온 거 같음
최초창기 멤버는 한 50명 이정도쯤인가요?
최초창기 멤버들은 나중에 별도 친목 사이트 차려서 독립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몇십명 수준입니다. 그 분들이랑 친목이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몇 명 끼어들어가긴 함
창조주 라끄리님도 직접보셧나요 그럼?
네 같이 찍은 사진도 있음
폰 번호도 있었고, 나중에 취업하고 나서 오르비에 직원 채용 추천도 해 봄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가 있구나라는걸 처음 알게되신때가 몇년이었나요?
한 2015년?
어쩌다 접하게되셧나요?
당시에 뭐 외계인 찾기 이런 걸로 분산 컴퓨팅 참여하는 것은 흔한 문화였거든요 근데 분산컴퓨팅에 참여하면 해시코드 쪼가리를 준다는 거에요. 그걸로 뭐 물건을 산다는 정신 나간 사람이 있다는 소문 듣고 알게 되었음.
라끌옹께선 왜 요새 오르비 안들어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글 몇개 아주잘읽었는데
마지막으로 연락 드려본 게 2년 전이라서 요즘 왜 안 들어오시는지는 모름...

오랜만이네요랄키님 그시절 모임은 아직 하시나요???
뭔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