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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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교환학생 어떻게 가나요?]
아마 많은 분들의 대학 로망일 것 같은 교환학생! 숭실대학교의 교환학생 제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지원 시기와 파견 시기
숭실대는 파견 시기 6개월 전에 지원을 받아요. 예를 들어 25년 2학기 교환학생(25년 9월-12월 파견)은 25년 2월에 지원을 받습니다.
교환학생 시기로는 보통 3-4학년 때 많이 파견가는 것 같습니다. 3학년 파견은 토익을 일찍이 준비해야 하고, 4학년 파견은 졸업 일정과 관련하여 이슈가 있을 수 있다는 각각의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선호에 맞춰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4-2학기, 즉 막학기는 파견이 금지된 상태입니다.
2. 지원 나라 결정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지원할 나라를 결정해야 합니다. 크게는 영어권, 유럽권, 아시아권으로 나뉘는데요. 영어권의 경우 미국, 캐나다 등이 대표적이며 토익으로 지원할 수 없어 토플이나 아이엘츠 등을 준비해야 해요. 유럽권의 경우 유럽에 있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등으로 많이 가며 토익으로 지원할 수 있지만, 요즘 토익을 막는 학교도 많아 유럽권을 토플로 지원하기도 한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인기가 높습니다.
지원 나라 결정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도 하지만, 단순하게도 하는 것 같아요. 영어 회화를 연습하고 싶어서 영어권으로 정하기도 하고, 유럽 여행을 원하면 유럽, 또는 해외 스포츠를 좋아하는 경우에는 응원하는 팀의 나라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이 좋아했던 해외 문화가 무엇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3. 합격 기준과 경쟁률
숭실대학교 교환학생은 ‘국제처에서 최대한 보내주려고 노력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지원 시기마다 케바케가 있습니다.) 평가 요소에는 학점, 어학 성적, 자기소개서 및 면접의 3가지가 있는데 중요하게 보는 것은 학점과 어학 성적이라고 알려져 있어요. 경쟁률이 높은 곳에 지원할 경우 학점은 3점 후반, 토익은 850 이상이면 좋습니다. (물론 이 또한 매 시기마다, 학교의 경쟁률마다 달라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률이기 때문에, 이전 경쟁률들을 분석한 뒤 3순위에는 경쟁률이 낮은 곳을 안전빵으로 배치해두면 좋아요.
3학년 때 파견 가고 싶다면 2학년 방학부터는 집중해서 토익을 준비해보고, 가고 싶은 나라의 언어도 공부해보는 것이 좋겠죠? 다들 미리 현명하게 계획하여 행복한 교환학생 생활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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