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역사에 남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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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강사들 들어와라
기조를 바꿀 때 그 기조에 맞지않는 공부 하다 점수 박살나는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보여주는 가장 생생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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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부모님이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공부보다는 하고계신 장사 주방일을 배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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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인의 삶은 완벽하지 않다. 우리는 흔히 다른 사람들이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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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지가 더 쉽다하는데 거긴 신유형 도배 아님? 물리는 그냥 유형이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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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값싼 반수발사대라고 생각하는데 누군가는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온 곳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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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갔다오면 기본적으로 피곤함+뭔가 더 도파민이 필요한느낌 때문에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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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세단에 와이드바디 끼우고 엔진 수동 스왑을 벅벅 대충 어림잡아 크게 한 장이면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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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음. 10
좌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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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냐도르 앤 스파르ㅌ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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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받음 ㅇ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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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생윤 들으려는데 부교재는 뭔가요? 그냥 본교재만 구매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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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게 최고 지금 하고 계신 일 다 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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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의 예비 갑자기 많이 빠져서 10초반으로 됐는데 혹시 합격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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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추합 0
지금 2차까지돌았고 55번인데 붙을까요? 208명모집에 작년추합율은 한바퀴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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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다 작지 12
손도 작고 머리도 작고 그럼 ㄹㅇ 왜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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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등록금을 고려하면 기회비용이 어쩌구 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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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개발자가 밸런스 패치 개같이 해도 이해 하셔야 합니다 가끔 CEO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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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부 교우 0
몇점까지 돌 것 같나요??? 연세대 고려대 연대 고대 연고대 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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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합격 13
역시 부산한 추합 잘도네 어디까지 갈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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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과탐이란 빈집을 털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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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가 뻥튀기되는것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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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받아가실 옵붕이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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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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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웅 1지망도 빵같긴한디 나까지와야의미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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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컨설팅서 서강대 추천받아서 학고 반수 안되네ㅠ 9학점 듣고 1.5점이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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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예비번호 25번 받았는데 2차추합에서 20번까지 붙었습니다 3차나 4차에 붙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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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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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뭐잘되면좋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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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뽑는데 2차 까지해서 19 -> 11 까지밖에 안왔으면 끝난건가요 하 … 다군이라 기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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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영어영문 0
몇번까지 돌았는지 알려주실 분 있나요? 이분들이 빠져야 시립대 추합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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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설모고 <-각 지문은 은근 별로 사설틱하지않음 3
그 각각의 지문의 총합에서야 사설틱해 보이는게 더 크지 일단 문제유형들 평가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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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혼란한 시국에 역발상으로 과탐을 빈집털이 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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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반or최저학점만 하고 반수 예정인디... 학잠 살까말까 안사는 게 맞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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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만족할 수 있는 대학 라인이 어디인가요? 46
전 고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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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등록 질문 1
3지망 붙어서 등록금 납부했는데 2지망이 붙어서 그쪽으로 옮기려합니다 3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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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도 구하고있고 공부도 하고있고 정신과도 드디어 가봤고 과생활도 괜찮게 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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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광훈, 자유민주 수호 목사…'김구 중국 국적' 얘기 있어"(종합) 1
[서울=뉴시스] 구무서 고홍주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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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추합 때 보통 더 많이 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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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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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에반게리온 포스터 붙여놓고 자살 이야기 나오니까 문스독 알려주면서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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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3~26,27 13
난이도 차이 어느정도나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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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쟝 여르비수준의 손목 둘레라 매일 갈 때마다 재능의 벽을 느끼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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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 사라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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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병행 0
반수할때 토익 토플 텝스 중에 뭐하는게 그나마 가장 수능 영어에 도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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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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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완강 -> 2월 중순 완강 예정이라고 했는대 내가 볼 땐 2월 완강 못 하고 3월초 완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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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더링 영상 몇 개 찾아보면 진심 탈인간 급인 것 같음 그냥 지능1 힘9로 문제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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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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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영어 지금 풀어야 함?? 사탐은 그냥 내신 준비하면서 벅벅 풀면 될 거...
19수능은 너무 했음 69랑 아예 다르게 나와서
69때 비극의 전조들은 있었음 단 17 18때 잘 통하던 구조독해 무력화시키는 추론선지가 19 그 날 쏟아졌고 화작문부터 제대로 공부했는지 문제가 꼼꼼히 물어봐서(로봇세) 그런거고
저런거 때문에 리트를 풀어야 한다고 봄
저때 유일하게 해설강의 시간맞춰 낸 강사가 이원준
이거 말고 그 무슨 울부짖은글 있는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는데 그게 진짜 ㄹㅈㄷ인데
22수능때였나 누구보다 열심히 했는데 국어 좆같이나와서 존나 극복이 안된다 대충 이런거였는데
19수능은 '분노'고 22수능은 '체념'임
22같이 고능함으로 문제가 찍어누르면 피상적인 공부로는 절대 고득점 못하니까 체념을 하게 되고 19는 저걸 시간내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데 못했다는 감정이어서 분노고
전혀아님 1906때 이미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