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둥 [882729] · MS 2019 · 쪽지

2025-02-14 11:45:53
조회수 2,593

내 과거 글까지 파헤치는 씹덕프사야 상황 파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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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메인글의 처음부터 말했잖아 내 부끄러운 과거를 고백한다고


내가 이렇게까지 내 치부를 드러내면서 얘기했잖아 ㅋㅋ


너 예과충이라 모를수도 있는데 2018학년도에 한의대, 수의대 입결이 완벽히 겹치는 진짜 말도 안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거 앎?


그때 누가 지방한 버리고 지방수 간거 인증릴레이하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음 ㅋㅋ


나도 그때는 대학 다니는 중이었는데도 입결만 보고 사회적 지위가 한=수인줄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현직 한의사, 한의대생들이 게거품 물고 오르비, 수의갤에 우르르 몰려와서 수의대 린치할 때 


나는 설수의 본과생이 아닌 공대생인척, 서울대에서 반수한 의대생인척 수의대 편들어주는 수까 담당 키보드 워리어였다니까? 


이게 자랑은 아니고 그 당시 진실만을 말했던 한의대생, 한의사분께 죄송하기도 한데


진지하게 내가 수의대에서 다른데로 와서 심술이 나서 수까를 한다고 생각하는거냐?


아니면 내가 진짜 리플리 정신병자라 선동하면서 수의대 지원한 수험생들을 안심시키고 싶은거냐?  


니가 약대, 수의대 붙고 수의대 골라서 단 한번도 후회한적이 없다면 


내 과거 글까지 파헤쳐가며 내 신상을 털고, 내가 말한 진실을 부정하고 싶었을까?


그리고 니가 주장하는 수탈을 내가 했다면 로컬 상황을 어떻게 잘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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