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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금액의 수 일반화 해봤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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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1학년은 기본기 점검 및 고학점 폭격, 2학년부터 이론 전공 공부 주구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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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out되고 나서 다시 나와서 뒤통수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이미 킬러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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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남 내가 계산 안하려고 기하하는데 딸깍 풀이 대령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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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고를 수 있다면 헤겔급 난이도 vs 검찰 공소장 2
비문학에 헤겔급 난이도 지문과 검찰 공소장 중 1개가 나온다면 어떤게 나오는게 더 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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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eadmaster입니다. 2026 사회・문화 Head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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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너무 무료하다 11
뭘 해야하는지도 모른채로 살아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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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 1
9월가서 해도 안늦나요? 기출에 집중하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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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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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뱃지를 제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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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15번 2
계속 헷갈리는데, g(-x)는 gx를 y축대칭한 함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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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시경라인 전전다니는데 올해 8월입대하고 27수능 목표로 군수 ㄱㄴ? 8월입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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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량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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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숭훌로 살까? 10
님들 의견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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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좀 올라오면 다시 오르비하고 공부를 좀 그렇게 해봐라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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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노 1
어케만들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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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배경지식을 설명해준다는건가 이거 필요한거 맞음? 독서연계에 도움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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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라서 그럴 지 모르겠지만 강사인 저도 풀 때마다 이게 맞나 싶기도 한데 다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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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나 과탐시험지를 풀때 난도가 느껴지시나요??? 4
만점을 맞는 모의고사에서도 난도가 느껴지시나요??? 아 다른학생들한테 요번시험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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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비율보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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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3
3시반 수업인줄알았는데 3시수업이었음 18분 늦어서 지각받을거 결석받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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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홍준표 상임선대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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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번호 상관없이 2개씩 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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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0개 의대,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 통보 3
40개 의대, '8,305명 유급·46명 제적' 확정 통보 전체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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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 3컷 어떻게 잡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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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컷 몇 점 정도 될까요? 평가원 기준 1컷 70점대 가능한가요? 내용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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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5~6이면 워마 2000이랑 어휘끝 중에 뭐사면됨? 7
단어가 좀 부족해서 단어장하나 사서외우려는데 막상 사려니까 고민되는데 뭘더 추천함? 목표2,3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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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이 아무리 좋아도 적성에 안맞아서 수업 못따라가고 학점 꼬라박으면 무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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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람 2
101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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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삽까진 할만한데 빈칸<<<<< 걍 야바위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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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를 자세히 공부하면 이런 것도 알 수 있습니다 1
https://orbi.kr/00073082844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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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대중교통에서 오르비언한테서 날거같은 냄새나 15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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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네요 문학이 모호하게만 느껴지는 분들 그리고 문학은 지문을 먼저 읽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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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뭐사지 0
행복한고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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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생1 지1 중에 추천 바라요~ 과외하느라 수능을 좀 몇번보ㅏㅆ는데 국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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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전한 서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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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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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모 공통 9
1틀 하사십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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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빙빙 돌아갈 때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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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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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비커리추천 3
우영호 리드인이랑 코어하고 기출은 검더텅하면 인사이트는 따로 안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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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 심해서 환자한테 침 놓으면서 휘적휘적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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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ㅋㅋ 어째서 ㄴ누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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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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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폭락중인가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가성비라는건 상대적으로 낮은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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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컷이 95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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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좋으면 딸깍가능한 요소가 많았음 미적 보니까 계산양 엄청나던데 29, 3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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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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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비슷한 문제(넓이로 길이 비 숨기는) 푼 적 있는데 인지를 못했음.22 :...
다음 내용에 대한 평가
1. 님이 목표가 만점이면 생윤은 파도파도 끝이없고 수능 하루전날까지 불안할거임.
--> 이거 얼마나 반복적으로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아님. 그냥 이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면 이렇게 길게 늘어지지 않음. 그냥 아무 맥락도 없이 원전 나열해대는 교재 같은 거 보니까 그렇게 느껴지는 것임. 인강도 강사들이 핵심을 딱 짚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면 온갖 잡소리 늘어놓을 수밖에 없고, 그럼 1타 강사라고 해서 들었는데 공부량이 무한대라고 느끼게 되는 것임. 다음 글 참조
https://orbi.kr/00070925932
2. 그리고 생윤이 날먹하기 쉽다는게 공부를 대충하고 수능날에 이거 답인거 같은데?하고 그냥 감으로 대충 운좋게 찍어서 잘친거임. 그래서 생윤이 수능때 미끄러지기 쉽고 퐁당퐁당하기 쉽다는게 걍 공부 대충해놓고 실모같은거 감으로 찍어서 잘나오다가 수능때 실력뽀록난거임.
--> 윗글과 같은 맥락인데, 결국 '정확한 이해'가 관건임. 수학의 간단한 공식을 알면 이것을 이용해서 답을 도출할 수 있듯이,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으면 이를 이용해서 정답을 고를 수 있는 것임. 그게 안 되어 있다 보니 수능 당일 마침내 자신이 잘못 공부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3. 과목자체가 개념이 두루뭉술해서 그런것도 있음. --> 아니라고요. 이런 오해를 받게 된 데에는 평가원 잘못도 있으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온갖 잡설을 마구 늘어놓는 인강, 교재 잘못이 훨씬 더 큼. 과목 자체가 두루뭉술하면 수능 과목이 될 수 없지
근데 대분분 그런 인강과 교재밖에 없으니 문제죠. 수험생이 모든 강사들을 다 들어보고 판단할수도없잖아요..
하나 추가하면, '이과형 머리'에 가장 잘 맞는 과목이 윤사임. 이과형 머리를 가진 학생 중 윤사 싫어하는 학생 본 적이 없음. 좋아서 미치려고 함. 그래서 내가 이해 안 되는 게, 사문을 무조건 고정한다는데 도대체 왜 그러는지 알 수가 없음. 단순히 표본 때문에? 그런데 사탐런 학생들이 대부분 사문 선택하면 1등급 받는 거 더 어려울 것 아님? 그럼 이런 핸디캡에도 사문을 선택한다면 그게 '이과형 머리'에 맞다거나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사문을 재밌어 하는 학생이 있는지 잘 모르겠음
다만, 사탐런 학생이 정법이나 경제를 하는 건 이해됨. 이 과목들은 윤사보다는 덜하지만 이과형 머리에 맞기는 할 것임
ㅇㅈ합니다 저도 생윤에서 런쳤습니다
사탐런은 생윤사문이 정배긴한데
생윤안맞으면 지리나 정법
https://orbi.kr/00071165337#c_71600027
이 글 보고 어제부터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본래 성격이 내가 이 시험에서 모르는 게 나오면 안되서 엔제 실모 다 뒤져가면서 선지 하나씩 정리해서 외웠고 (지구를 이렇게 했음) 약간 확실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물리지구 -> 사문 + 나머지 사탐 한과목을 뭘로 해야할지 모르겠음..
정법. 세지 이렇게 고민중입니다ㅠㅠ
만점 받아야하고 진짜 시간투자 많이 할 자신 있는데 어떤과목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ㅜ
백분위 보는 대학이면 세지랑 정법중에 좀더 관심있는거 하면되지않을까요? 전 평소에 정치랑 법쪽에 아예 관심 없었는데 배워두면 실생활에 도움도 될거같고 뉴스같은것도 볼때 더 잘 이해될거같기도 해서 골랐어요. 전 지구과학 선택자도 아니었어서 지리쪽은 고민안했고 사문이랑 느낌이 비슷하고 컷도 널널한 정법 골랐습니다.
근데 정법은 법을 조금이라도 좋아해야 가능한거 같음 2단원이랑 3단원 암기량 너무많음 기본지식이 조금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그냥 들이대기엔 암기량도 많고 시간도 엄청 잡아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