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서울대 야구잠바 입고 다니면서 부심 부리고 다니는 애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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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야구잠바 입고 다니면서 부심 부리고 다니는 애들 보면
참 깝깝하기도 하고
존 내쉬는 프린스턴 수학과 박사과정을 2년만에 마치고
20대에 필즈상 수상할 뻔 했는 데 이탈리아 수학자가 아주 조금 더 빨리
문제를 풀어 냇기 때문에 안타깝게 놓쳤고
게임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였었지, 존 내쉬는 수학공식 같은 거 머리속에 암기 같은 거 안하고 다녔다
그냥 자기 머리로 문제를 처음부터 그냥 풀어내는 스타일이었어
서울대에서 탑 하고서 미국 가면 영혼깔지 털려서 클래스에서 꼴지 열등생 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 그런거 다 알기 때문에 미국대학들 중에서 서울대 학부 출신들
안 받는 곳들이 꽤 되는 것도 알고 있냐? ㅋㅋㅋ
스탠퍼드 GSB FInance, Chicago Booth and Economics Jointprogram Financial Economics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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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용보면 닉이 감이 오는정도의 훌리짓이네
글쓴분 서울대과잠 입은 형들한테 조올라맞은 기억 있을듯?
모하새오
ㅋㅋㅋ
제목만 봐도 누굴지 예상이 되네요 좀더 분발하셔야겠어요
이건 음 카이스트훌리...?ㅋㅋㅋ
음 아니 근데 그 과잠입는게 왜 깝깝한 부심이지 설대생은 과잠도 함부러 못입는가ㄷㄷㄷㄷㄷㄷ
글의 흐름이 삼천포로 빠진느낌
모에오
너무 뭐라그러지 맙시다 재밌는데
학벌에 열등감가지고 계신것같네요..
댓글도 아까운 인간 ᆢ
열등감 한심
아저씨 궁금한 이야기Y나 그것이 알고 싶다에 신고해도 됩니까??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컨셉인가...?
형 응원해요 ㅋㅋㅋ
???
열폭의 정석인가 ㅋㅋㅋㅋㅋ 과잠편함
그냥 서울대 가고싶다고 하면 될 것을 ㅠㅠ
장 애 인
그냥 훌리를 하실거면 작년 열리xx처럼 거하게 하시는게 더욱 효과적일 거 같네요
계속 원패턴이니까 좀 재미도 없고 해서요
설득력이 없으면 재미라도 있어야지 이건 뭐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과잠입으면 학벌부심부리는건가
얼마나편한데 과잠이 공부하러갈때 뭐입을지 고민안해도되고 대학에 소속감도 생기고 어떤 집단에 속해있다는 생각에 심리적 안정감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