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이라도 지방거점국립대를 가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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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전 神의 직장 “지역인재 채용 스트레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020&aid=000281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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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누나 가게 오픈해서 홍보해준다는게 잘못해서 자게에 올리는 바람에 신고먹고...
영리하지만 쉽게 선택하기 힘들죠
솔직히 학점 4.0에 토익 900점 넘으면 왠만하면 합격각이에요.
기관이 속한 시도 학생만 우대하다 보니 인재풀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울산혁신도시에 정착한 한 공공기관의 인사담당자는 “예를 들어 우리는 대구의 영남대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뽑고 싶어도 울산에 속하지 않아 이들을 우대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울산에 정착한 공공기관은 7곳이지만 이 지역의 4년제 대학은 2곳에 불과하다.
그놈의 서울라이프때문에
ㅠㅠㅠㅠ
재수이상 해서 수능 망친 올비분들은 지방거점국립대 가세요.
40세 이상 친척들 인식도 중경외시급은 됩니다.
그리고 지역 인재 전형을 통해 공기업 입성을 통해 패자부활전서 승리합시다.
이거 여러분 지거국 인식이 좋다고 알아들을게 아니라 40세 이상분들에겐 중경외시에 대한 인식이 안좋다고 이해하셔야함
스카이 출신도 부러워하는 공기업을 지방거점국립대서 착실히 노력하면 잡을 수 있어요.
저도 스카이중 하나 나온 사람으로 학벌 메리트가 없다고 거짓말은 안 할거에요.
잘해봐야 서성한 정도나 되야 지방거점 국립대보다 학벌 메리트가 있어요.
요즘 취업난으로 서울대 인문대도 백수가 즐비한데 부산대 기계공학과 출신중에 대기업 못 간 사람을 본적이 없네요
이거 문과도 해당하나요 ㅋㅋ
뭐지 이 위화감은.......
고향이 부산이라서 아시는 분 중에 부산외대서 학점 탑수준으로 끊고 지역 공기업 가신 분 알아요.
문과 출신이구요.
애매하게 서성한 상경이나 ky 인문 가는것보다
지거국 경영 가서 최상위 찍으면
대기업.공기업 골라갑니다.
경북대 부산대 이외 지거국 이과출신 4.0안넘고 토익도 800점대인데 입도선매로 지금 공기업합격하고 학교 안나가던데요 ㅋㅋㅋㅋ
지거국 공대에서 반수해서
시립대 공대생각중인데
손해보는 이느낌은..?
서울에서 취업 생각하면 시립대지만요....안정성이 보장되는 공기업이면 서울 아니라도 좋다면 지방거점 국립대가 낫습니다.
고파스 커뮤니티 가보면 지역인재 전형으로 공기업 입사에서 피눈물 흘린 여러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지거국 기공전전등특수 과에서만해당되는얘기아니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