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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학교, 반에 ㅈ같은애들이 너무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듦 그래서 위클래스도 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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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연대는 없음 있으면 송도 신촌 맛집 조기교육 해줄랬더니만 어쨌든 설&고 붙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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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라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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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수능 이번에 과외를 맡게 되었는데 과제로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ㅜㅜ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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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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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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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하고, 글을 이해하면서 못 읽고, 시간 맞추고 문제 풀면 김승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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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끌고다니는거 길이 울퉁불퉁에서 쏟아질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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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휴학한 상태인데 저거 해도 상관없죠? 오래만이라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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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2343 4덮 81 90 83 37 36 선택과목은 언매 미적 물1 지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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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벨 안눌러놓고 역 지나치니까 개지랄하는데 분명 안눌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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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1인강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진도는 이투스 현강으로 한번 다 나갔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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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못풀었네 2
굴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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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오는 할매할배들 엄청나게 많음 여유로울줄 알고 갔는데 오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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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법 별로인가요? 평소 시사에 관심도 많고, 수특 읽어보니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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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유툳에서 허수에서 의대간사람이 하루 공부끝내고 밤 11시에 학교운동장가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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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상승 사례 <-- 인터넷에 있는게 많음 없는게 많음? 3
유튜브나 오르비 등 인터넷에 올라온 기적 수기?보다 인터넷에 안올라온 성공 사례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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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입고 돌아다니면누가봐도 꾸민거임 아님 꾸안꾸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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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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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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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안마셧는데 2
어째서 숙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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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국어처럼 무슨 논란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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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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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 잔류 광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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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6차 에피/센츄리온 심사 결과 (25년 3월) 9
본 제206차 심사는 2025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된 신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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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해달라던 펀드 떨어진 것만으로 이렇게 좆같은데 미국씨발아 430이 360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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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센츄 달림 6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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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화생지 다 챙겨야지 오늘 생명, 지구, 영어 끝낸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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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봐 허잇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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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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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지만 있어서 국수 빠답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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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왔는데 땀이줄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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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룰 너무 못하니까 기출만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학은 피램 돌리면서 감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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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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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하게 달라진다고들 생각하시나요 초딩땐 반 남자애들이 저를 제일 싫어했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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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현역이고 고1때부터 한 번도 변함없이 국어 5등급이었습니다. 이번 3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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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말대로 공통 19번까지 못 풀면 뉴런말고 기출 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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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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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 10분 강제 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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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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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잠 깨고 1
메이플이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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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 있는 이빨 슬슬 아프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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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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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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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일 남았다 0
곧이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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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색채론 - 수특 독서 실전편 제1회 4~7번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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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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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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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인정경석 개꿀띠
나이 있으신분들은 신뢰하는듯
1도 신뢰안해서 한번도 안가봄
한의대 고트임 그냥
그냥 별생각없는듯
한번씩 침 맞으러 가시는듯? 난 한약 먹은적은 있음
매우 싫어하심
전 가본적은 없는데 그냥 효과 있는 부분도 있다
그정도 앎
한의원 많이 감
별로 안좋아하시는듯
할머니는 꽤 자주 가심
전 제가 다닌 한의원만 신뢰해용
존나신뢰함일단본인도침맞는거좋아함침맞은부분에힘주면찌릿하면서❤️
냥평
의술보단 약간 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이런느낌인듯
맞아 이런 느낌 ㅋㅋㅋㅋ
한의학이라는 학문은 안 믿지만 치료보다는 휴식 느낌으로 생각해서 거부감은 안 가지는듯
피곤하다 = 한의원 , 다쳤다 = 병원
삔거나 근육 이런데 제일 특화된거 같아요
전에 다니던 체대입시 설대박사 원장님은
자기도 의사들을 가르치는데, 정형외과는
근육 진료 못한다고 한의원 가라 하셨어요
학원 근처 한의원 갔더니 다른 원생들 와있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오르비에서 몇 명이 얘기하는게 일치한다 한들 현실의 일반성엔 오히려 반대되기도 하더라구요
한의원, 한의학이 생각보다 마법같은 존재가 아니에요
혈자리가 무협지처럼 뭔가 독특한.. 마법같은 느낌이라 생각하겠지만
빈용 혈자리들을 해부학, 기능학적으로 분석해보니
자율신경반응을 잘 유발하는 지점, 신경포착이 잘 생기는 지점이었다~~라는 결론이 나왔죠
다만 이 지점을 매번 이런식으로 부르기 어렵잖아요?
ex)근위 경비관절의 움푹들어간 지점
--> 양릉천
이런식으로 함축해서 정의하는게 요즘 혈자리의 해석이라 보시면 돼요
비염환자들에게 슈도에페드린, 항히스타민제 조합군들을 처방하는것 마냥
소청룡탕이라는 한약에는 마황(에페드린), 반하(항히스타민유사), 오미자(기관지면역) 등등... 효능이 있는 약재들이 조합된거죠
선생님께서 2년전에 쓰신 질받글 잠시 보고왔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쩌면 한의학이 훨씬 현대적인 학문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직 합격발표가 나오지 않아 한의사로서의 진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만약 한의대쪽으로 진로가 확정된다면 다시한번 선생님 글을 꼼꼼히 읽어보려합니다
좋은 글 작성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의사로 살면서 열받는 일들이 아주 많았고, 앞으로도 많겠지만... 그래도 이만한 직업은 흔치않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신뢰쪽
한약 개잘받음 진짜 개쌉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