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기출/실모 풀다가 이런 생각 드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91528
출제의도 및 배경에 대해 출제자에게 직접 물어보거나 따져보고싶을 때가 있으신가요?
가령 수학 기출/실모를 풀다가
출제하는데 참고한 문제가 있는지?
실제결과와 관계없이 어느정도 만점표준점수와 등급컷을 예상하고 출제한 것인지?
난 이렇게 풀었는데 이것도 출제의도에 부합하는지?
혹은
왜 갑자기 이렇게 사설틱한 문제를 냈는지?
이거 계산 다 하는게 맞는지?
이러이러한 발상을 떠올리는 것을 의도한게 맞는지?
등등을 말이죠.
실모는 해설만 제공될 뿐 보통 이걸 출제자로부터 알아내기 어렵고
심지어 평가원 기출은 해설지도 안주잖아요.
그래서 평소 수학 기출/실모를 공부할 때 출제자를 향한 저런 궁금증이 있을까요?
아니면 별다른 궁금함은 없으실까요?
각자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 3모 1등급 5모 2등급 맞긴 했는데 제가 생각했을 때 낮2 높3 정도 된다고...
-
...
-
첫 n제인데 너무 재밌네요 현재 수1 지로그 19/20 삼각 12/13 수열...
-
뭔가 죄다 틀리긴 하는데 영어를 한국어로 요상하게 번역하는 맛이 있음
-
3만덕뿌림 7
웃긴말 아무거나 남기면 두명에게 1.5만덕씩 뿌림
-
그냥 이것부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
-
탈릅은 10
이제 귀찮아서 안해..
-
스킬 같은거 없음?
-
새로 연락 온 과외생은 동성이 아닌데 그냥 거절할까요.. 성별 간 차이가 있나요?
-
( 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 현행38개월-->24개월로 단축 법안 발의 ) 3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
-
현재 재수로 동국대 경영 다니고 있습니다.헉교에 불만이 그리 있는건 아니고요.그냥...
-
나도 호감고닉이 되어보고 싶구나
-
어디서부터꼬인걸까 17
20대후반이나 30대엔 빛을 볼 수 있으려나
-
보니까 옛날에 활동하던 옵붕이네..
-
N제 ㅊㅊ좀 1
심특 드릴5 블랙라벨(과외준비) 했는데 n제 추천 좀 해주세요 공통 먹을만한 걸로..
-
진짜 우울하다..나도 이젠 탈릅 관련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
-
누구 탈릅함? 4
1명 줄었네..
-
1덕 2
-
좋은편임? 이감 문제만 풀면 썰려서 슬프다;
-
단체로 오류났구먼
-
배기범 플랜비 역학의기술 풀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실전300 특특 기범비급 이렇게...
-
고아제조기 테토남으로 돌아와다오...
-
국어 커리 0
4등급인데 새기분 끝내고 피드백 해도 될까요? 강기분, 새기뷴 복습 병핼하면서여
-
적어도 기출은 풀수있게 해줌 EBS 강의 원탑 고3이 들으면 좋을듯 근데 대성패스...
-
이제 오르비 뭔재미로함..
-
안녕하세요. 수학 내신이 1학년 때는 1~2등급 나오고 나름 안정적이라고...
-
정법하다가 잠깐 멈추니까 앞에서한 2시간 증발되어있는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
경희대 0
경희대 무역학과 정시로 가려면 어느정도 성적을 받아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
윤성훈 불후의명강 듣는중인데 기출을 명불허전 풀까요 마더텅 풀까요?
-
10시퇴근> 12시취침>10시 기상 미연의미라클모닝
-
현역때는 김승리 풀커리였고 올해는 kbs 만 사고 혼자 하는 중인데 학원에서 주는...
-
안녕하다고 걍
-
군가산점이 여성차별이라며 출산가산점 얘기를 하더니 이번엔 그게 또 비출산 여성에...
-
교재 절판으로 강의 내려감... 미리 수강신청 좀 해둘걸
-
거르면 내 인생도 걸러짐?
-
프리미어리그2 올해의 선수라네요...
-
작년꺼 사야겠네요
-
굿다이노 1
-
이대남 삼대녀 니들만 손해임 결혼은 서로 니즈가 맞아서 하는 딜이야 ㅇㅋ? 이대남...
-
뭐임 진짜.. 지 똥도 엄마가 닦아주나 ㅋㅋ
-
저기가 팔리면 얼마에 팔릴까 궁금하긴 하네요. 갤러리아 백화점 뒤편이라 시장에...
-
ㅇㅈ하면 개추 ㅋㅋㅋㅋㅋ
-
5분동안 글리젠 4
없어서 내가 글씀 야이자석덜아글좀써
-
가셨구만 1
오르비의 암흑기네
-
주인 잃은 레어 3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
언매 해설강의랑 수특 헷갈리는 문제만 해설 듣는데 도움 많이 받고있음
-
변덕 댕심함
-
그저께 물개님이 떠니시고 흔들렸던 제 마음이 벌써 이렇게 선택의 기로에 다다르게 될...
-
개빨리 끝났다
-
그냥 이제 슬 인강 강사분들 실모 나올거 같은데 굳이인가...? 일주일에 두개정도씩...
210921 (가)을 볼때마다 출제자는 직접
나열해보라고 의도한건지 궁금하네요
어떤 기출문제를 참고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작년에 히카 풀다가 찢고 욕한 적은 있어요
ㅋㅋㅋㅋㅋ
어어
맞긴해
코멘트가 최대한 자세 할수록 저는 좋은거 같아요 . 몇분안에 풀면 좋은지
지금 어디까지 풀다가 막혔으면 해설지를 봐도 되는지
이런생각은 기출에서 따온건데 너가 부족한건지
혹은 일부러 과하게 내거나 알아가게하려고 만들었다등등이요
학원이나 인강 샘들엔제는 특성상 이런거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얘기하기가 힘들겠지만
일반 출판물같은경우 이런게 가능하고 또 묘미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마 너는 이렇게 풀었을텐데 혹은 너는 이렇게 풀다가 막혔을텐데 짬에서 예상되는 행동방식도 얘기하면 좋을거같고요
대화는 못하지만 소통이되는 책이 있었으면해요
어느정도 코멘트가있는것은 꽤 봤는데
이렇게 좀 여러방면에서 자세하게 소통하는듯한 것닽은건 잘 못봐서요
질문의 요지가 아닌것같긴한데 그냥 평소에 이런거 좀 목말랐어서 칸타타님도 저작하시니 써봅니다ㅠㅠ

너무 들어요.샤인미풀때 궁금하긴 했어요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기하만표146쯤 되는지 궁금할때도 있고
출제자나 최상위권만 그런생각들듯...
히든카이스는 해설에 총평이랑 가이드북? 뭐 그런거 보는게 개재밌었는데
181130 출제 의도
궁금해요
ㄹㅇ
이걸 정말 노가다를 하라고 낸건지 물어보고 싶은건 있었음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은 정말 있으면 좋겠다 싶은 요소이고
히든카이스에 있는 세트별로 설명해주는 가이드북?인가
그거 참 잘 봤었습니다
저는 머든 수능문항은 교육청/ebs 처럼 무지성 계산으로 다 풀수 있도록 나온다 라는 믿음이 있어서 "이 문제는 이런 부분을 설명할수 없으니 잘못되었군" 같은 생각하기는 해요
181130은 좀 궁금하긴 한데 저는 그냥 평상시 태도로 걍 풀었으면 그냥 넘기는 편이예요
히카는 그런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