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외 수업 준비 겸 풀어봤는데 저는 학생 때 다른사람의 생각이 궁금해서 많이 찾아...
-
영어 공부 평소에 하나도 안합니다 점수는 70후반에서 80초 왔가갔다 합니다 이번...
-
영어공부해야겠다
-
품번 추천 좀 1
오네가이시마스
-
작년엔 7시 즈음엔 웬만한데서 다 올라왔던 거 같은데
-
치고왔는데 매기니까 진짜 국어78수학71 이지랄 하....... 고3 모고도...
-
(확통 처음이라 양해좀해주세요) 세 학생 a,b,c를 포함한 7명의 학생이 원...
-
1주일하고 이정돈데 이래도 사문안하냐
-
먼가 판단미스가 좀 나서 계산이 길엇음, 확통 셤지 가져와서 계산햇음.먼가 실수가...
-
3모 화학1 손풀이 27
파란색은 직접 적은거 보라색은 머릿속 생각 빨간색은 동시에 봐야하는 자료가 멀리...
-
현역 3모 2
언매83 미적76 영어73 지구47 2231이려나?
-
작수가 쉬웠던건지 이번게 어려웠던건지…..
-
오늘 개념 다 끝내고 자야겠다
-
ㅈㄱㄴ
-
학!력!미!달!
-
스카에서 푸는거랑 현장에서 푸는 거랑 느낌이 차원이 다르다 평소보다 집중이 안되는...
-
탐구는 안해서 국영수만 후기 남겨봅니다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점수는 국어(화작)...
-
해석이 안된다
-
허탈하다 0
그래 노베이스가 겨울방학 2달동안 공부해서 뭐하겠음..... 근데 국어랑 영어 진짜...
-
진짜 말그대로 의문사 당함 점수는 개인사정상 나중에 공개함
-
현재 내 상황 1
ㅠㅠ
-
오늘 무슨 날인가
-
원서 잘못 0
원서 잘못써서 후회많이 남는사람있나요..…제가 선생님 말듣고 1지망버렷는데…진짜...
-
3모는 액땜이다 0
라고누가나에게 위로를 해주셨다 그래... 빠이팅... 많이 울었으니까 다시 채점하고...
-
오답 0
오답하려는데 왜 틀렸는지 모르겠어요
-
멘탈 안 좋은가봐
-
개념 다 까먹어서 화1 30점 맞음 더프는 3개 틀렸는데 ,,;;
-
국어 86 수학 77 영어 89 생윤 42 생명 47 자살마렵다진짜.... 수학...
-
3모 결과 0
국 60 수 73 영 93 한 43 물 41 지 42 국어하고 수학을 많이 올려야겠네요
-
경제학의 빅뱅 어쩌구 통화 이론 환율 이론 머였더라 아 시발
-
국어점수 공개를 못하겠음 이점수공개했다가는저격당할듯 그냥...열심히 공부한 결과가...
-
대주호
-
수능 중세국어는 죄다 불교서나 윤리서밖에 없어
-
제발제발제발…
-
실수를 은근 하는구나..
-
ㅇㅅㅇ패치때문에 교수들이 못내고 버틴거임 이제 다시 부활각
-
작수 독서 3개틀 91점 백분위 95 3모 독서 3개 문학 2개 언매 2개 틀...
-
본인 : 고1 3모 수학 100 -> 고3 3모 80.. 친구 : 고1 3모 수학...
-
헌법재판소랑 지금 정부가 떠들썩 한데 굳이 법을?
-
3모 국어 0
반타작햇떠 ㅠㅠㅠ
-
뭐지
-
2024 >> 수특 S급으로 뽑혔다가 킬러배제 쳐맞고 B로 수직낙하함 2025 >>...
-
ㅠㅠㅠㅗㅠㅠㅠㅠㅠㅠㅠ
-
저 36점 나왔는데 개념+수특 문제만 챙겼는데 3모에서 친거는 잘나와ㅏㅆ나요??
-
생윤 43이면 0
ㅁㅌㅊ인가요 사회계약 원조 분배정의 이런 고전적 킬러에서 어렵게나올줄알앗는데 뭔...
-
땅울림 외에도 방법은 두가지 있었고 그 중 가장 최악의 방법이 땅울림인거에요.애초에...
-
훨훨
-
캬 커하다 커하 교육청 3모 안풀어봄 이슈로 오늘 안들어올거임
-
스포당할 수 없지 난이도 아예 모르는 채로 풀어봐야지
-
국어 불수능 계차수열
원래 글은 별 생각없었는데 이 글은 존나 긁히는데요..
헉 죄송합니다
논란 될 만한 거 저격글 써서 메인 한 번 가보는거지~
라고 생각했을수도
아님 말고
전 이게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긴 하네요..
제 말이요
그냥 둘이서 주고 받고 끝낼 만한 일이었는데요
제가 지금 그 정도로 네임드인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저격까지 박으시는지 의문
아무리 생각해봐도 님 말이 맞음
사탐치고 들어온 사람들이 잘 안 나간다 <<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이거 때문에 대학이 사탐공대를 열었다는 건 절대로 말이 안됨
행렬이 빠졌을 때도 이러면 안된다고 교수들이 반대했는데, 미적분 안한 애들 받는걸 원한다? 글쎄요. 그냥 문이과의 진정한 통합을 이루겠어 라는 교육부의 의지죠
근거는 없지만
제 생각엔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라는 이름 하에 실제로 양방향 교차 지원이 가능하게끔 압박을 넣었다고 봅니다
하면 보조금을 더 준다고 했거나 안 하면 보조금을 안 준다고 했거나 뭐 그런 식이죠 항상
근데 궁금한게 미적과탐의 엄청난 공부량이란건 수능 스타일의 킬러문제, 퍼즐맞추기를 뚫어내기 위한것 아닌가요?
미적이던 과탐이던 개념량 자체가 많은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원서-입학 사이 한두달 동안 열심히 개념공부만 해도 미적과탐친 사람들과 “대학공부“라는 무대에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작지점에 설거같은데요
개념을 알고 있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적분이나 물리 문제를 풀면서 생기는 근육 같은 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일반물리 정도는 수능 물리와 푸는 방식 자체가 크게 다르지도 않고요.
선생님은 지금 물리학2를 수능으로 친 학생과 방학 때 2달 정도 놀다가 짬 조금 내서 물리 개념을 뗀 학생을 대학 물리 공부의 출발점이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닙니다.
높은 대학의 경우 영재학교나 과학고 학생들의 존재도 고려하는 것이 옳고요.
2달 내내 미적분 물리만 공부하면 수능 친 애들이랑 비슷한 수준의 짬밥이 생기긴 하겠네요.
근데 그렇게 하는 사람이 존재하긴 하나요?
이거보고 공대안썻습니다(진짜임)
찐따가 많아서 그럼
이때다 싶어서 까려는 애들이 많나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