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새로운 지평선으로" InDePTh 영어 독해 개념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05324
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 연구소입니다.
2026학년도를 맞아 저희 연구소에서 새로운 시리즈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한 줄 요약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입니다.
![]()
그간의 수능 영어 시장에서는
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춘,
점수가 언제나 '흔들릴 가능성이 있는' 방식의
강의나 교재, 컨텐츠가 대다수였습니다.
저 또한 고등학교 시절
주위 친구들이 쓰는
소위 말하는 '스킬'이라는 것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다만 '연구하듯' 문제를 푸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보다 깊은 것을 찾기 시작했었습니다.
이에 고3 현역 때 '혼자' 수능 영어를 공부하며
수능 영어에 대한 개념적 틀을 세웠습니다.
어느 순간 제게는 수능 영어를 보고, 다루는 '다른 눈'이 생겼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막연하게나 느꼈던 것이 무엇인지 수능 이후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스킬이 없는 것', 그것이 제 독해의 정체성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저 흘러가는 수능 영어 지문을 어떻게
'잡으면서' 읽어 내려가고,
글의 마지막 부분을 읽고 어떻게
'다듬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장담하건대,
올바른 수능 영어 독해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흔들리지 않는 점수를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으시다면,
이 책은 그것에 대한 해답을 드릴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론편
2. 실전편
이론편에서는 실전편에서 다룰 해설 포인트 이해를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할 것입니다.
어떤 표현을 쓰면서 지문을 이해해야 하고,
어떻게 글을 꽉 잡아서 지문의 냄새(뉘앙스), 끝맛(결론)을 이해할 수 있는지에 관한
모든 개념을 다 적어두었습니다.
그저,
제가 느낀 것 그대로,
제가 수많은 지문을 읽고 분석했던 것들을 토대로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이론적 틀'을 녹여두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흘러가는 독해' 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끊기는 독해' 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끊음에서 시작한 흐름은
그저 흘러가기만 하는 할 뿐인 흐름과는 견줄 수 없을 만큼
견고하고, 단단합니다.
어떻게 끊어
어떻게 알고
어떻게 넘어가야하는지
어떻게 이걸 다 모아서 이해할지
다 썼습니다.
실전편에서는 이론편에서 구축한 이론을 바탕으로
실제 기출 문항에서 어떻게 이론이 적용되고,
이해할 수 있을지
유기적인 독해 실력 향상 과정에 초점을 두어
단원을 배치하였고,
아예 새로운 해설 양식으로 여러분께 글이 어떻게 말하는지 적어두었습니다.
다수의 기출 문항을 보며
어려움을 느끼실 것이고
'아하' 모먼트도 느끼실 것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독해 실력이 늘어난다는 것,
그것은 절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완벽히 참인 명제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독해 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는
루트로 실전편을 구성하였습니다.
새로운 지평선에서,
그 너머를 꿰뚫어 보십시오.
Release? AROUND THE CORNER.

이상 한대산 영어 연구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100,500)
-
100,000
-
500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
고경이 4칸이 됐네 0 0
폭날것같으니 연대로 튀어야겠다
-
문득 삼수가 망했지만 인강 강사로 성공한 심찬우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1 2
또 숭배합니다 GOAT
-
작년에 0.8점 뒤집히는거 봐서 무서워서 못 쓰겠네
-
Plan A가 안되면 Plan B를 하면 되는데 3 0
뭔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세상 안 무너짐 N수하지말라 아니고 이 대학 아니면 죽어야...
-
살빠짐 3 0
아자스!
-
영어 노베 이영수vs션티 1 0
모고 6~7정도 나오는데 션티, 이영수 둘다 OT들어보니까 둘다 너무 좋은데 누굴...
-
아귀찮아 1 0
아귀찮아 ㅅㅂ 공부할래걍
-
졌잘싸가 있다고 믿는다면 0 1
오르비에서 입시에 시간박고 있으면 안됨 ㅋㅋ 재수하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면 인정
-
음 자고 일어났는데 2 1
순간 되게 어지러우면서 순간 아무것도 안 들리다가 그 뒤에는 잠시 솨아아~ + 삐-...
-
젖잘싸 2 4
젖으로 잘싼단뜻임??
-
소라에 마우 세~카이노 카나타 0 0
야미오 테라스 카이세이예~~예에
-
편돌이 근무교대하러가노
-
영원히 오늘만 살건 아니잖아 시발 난 공장다니다가 26살 처먹고 사표내고 수능치는데...
-
고대 교우 후한곳 0 0
국어국문 독어독문 어서 빨리 오세요
-
연경 너무 가고 싶은데 그냥 안전하게 7칸짜리 쓸까 싶기도 하고...
-
졋잘싸라면 할 말 없는데 0 0
과정 속에서 ㅈ빠지게 열심히 한 그 경험이 살면서 큰 도움이 되드라 ..
-
이거 안정 될까요? 0 0
ㅈㄱㄴ에요 20명뽑음
-
히히 서울대 정문 팔고 1 0
덕코 와아앙 하기
-
내년에는 빛을 발하자 4 1
23학년도 이후로 오랜만에 300일 정도 공부를 하는구나! 국수영을...
-
졌잘싸보다 더 중요한게 있음 6 7
바로 내가 집에 오자마자 존나 큰 똥을 쌌다는거임 걍 큰잘싸임 야르 ~
-
미안하다 세종대야 2 0
인문논술 수능 정시 1자리 지원 드개재
-
결과물이 확정적인 수능 성적표에 매몰되면 메인글같은 생각을 할수밖에 없음 2 10
결과물이 숫자로만 나타나지 않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봐야함
-
아omr 0 0
11일까지 볼수있늦거였네
-
근데 거짓을 믿는 게 더 이득일 경우도 있단걸 생각하셈뇨 3 2
공부는 재능이 맞지만 경험상 노력이라고 생각했던 때에 성과가 더 좋았던 것 같음뇨...
-
메인에 대한 생각인데 3 3
어차피 계속 살아가야하는거고그러기 위해 실패에도 수확이 있다고 여기면 됨뭐 거창할...
-
현재 예비고3인데 예전에 학원에서 외웠던 초록 해커스 보카?? 그거로 수능단어...
-
고려대 상경을 못 가면 0 1
문사철이어도 적성에 맞는 게 낫나요? 그래도 정경대로 가라는 조언도 들어서..
-
컷 0 0
설마 더 올라감?
-
수능 만점자 빼고.. 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에서 이런 표본이 왜 존재하는거죠?...
-
포경수술 제대로 안해서 밤새 피나고 다음날 가서 지혈하는데 계속 나오길래 결국 마취...
-
계약이너무 높아 2 1
특히 삼성 슼 현대… 칸수만 보면 얘네는 올해 지방한약수 다 딸거같음ㅋㅋㅋㅋ
-
텔그 디자인이랑 색감은 참 예쁜거 갘음
-
성대 입학처 상담에선 3 0
사과=글제라고ㅋㅋㅋ 안정 강조만 겁나 하시네
-
대학 친구<< 비지니스관계임? 1 0
고등학교때친구없는난 죽어야하나.
-
예비 고3이고 22학년도 부터 26학년도까지 6 9 11 프린트해서 풀었는데요 알단...
-
제 닉네임 아시는분 2 0
문학작품인데 아시는 분 있나요? 수험생활했던 동안 ㅈㄴ 많이 봤어서 그런지 뇌리에 박힘
-
텔그 경희 50 60 사이뜨는데 진학사는 거의 한두칸 전멸 건동홍하고 그 밑라인은...
-
나보다 점수가 낮은 허수표본으로 간주하겠다 땅 땅 땅
-
진학사 최초합 예상자 인원 2 0
뭐죠 이거.. 확정모집인원이 4명인데 왜 최초합 예상자가 10명인가요..?
-
인식 조사 0 0
누가 더 공부잘해보임
-
중소기업사장이고 월5억씩벌고 자산150억원인데 갈만한가요 전20살이고 그분은 외모평범합니다
-
똥먹기 3 0
미소녀 똥 우걱우걱
-
객관적으로 난 철저한 패배자 토탈루저가 맞고 글쓴이는 승리자 의대생이라서 그냥 기운빠지네 씨바거
-
오늘만 4번째 전화 걸려와서 보니까 경상남도 어쩌구저쩌구 시발 나 경상도 가본지 10년 넘었다고
-
연고 문사철 0 0
지금 후함? 짬?
-
ㅇㅇ
-
닮았다고 들어본 사람들 13 4
일본인 중국인 윈터 오해원
-
기하 기하 기하 기하 3 0
기하 하고싶다 내신으로 해봤고 어느정도 적성에 맞는거같은데 뉴런, 수분감에 N제...
-
인생에 성공과 실패가 어딨음 16 1
그럼 수능 못 본 사람들은 다 실패자들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