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107145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별거없음 세대차이안남 걍 똑같음 나 05인거 티도 안남
-
잘 하고있음? 만족?
-
그냥 3등급 유지를 목표로 해야 되나 다른걸 다 높1로 13111...혹은 14111..
-
07들 요즘 머함 12
난 수악 N제 풀면서국어 하루에 0.5지문 정도 풀고, 언매 개념 덜 귀찮을 때마다 깔짝 보는 중
-
약대는 06뿐이라 개노잼이었는데
-
이게 더 유익한거같음.. 내신 + 선택과목 + 생기부 내용 + 어디써서 어디붙었는지...
-
하
-
수학 무슨책으로 공부하고있는지보다 08이 몇명쯤 있는지가 더 궁금하긴한데 이시간에 쓰면 보려나
-
하…으 ㅣ대? 6
밥 먹고 긱사 들어가는 중인데 옆에 지나가던 두분이 얘기하시는 걸 들어보니 으이대?...
-
치즈 패티 매운소스 다 따로놈 시발 치즈 와퍼선에서 가볍기 제압
-
울었어 난 왜 못 풀지
-
하루에 두세문제씩 머리 좀 터져야 할듯
-
ㅈ같은 한자쓰기 4
읽기에 비해 쓰기 외우는거 힘들다
-
공부하러가야지 마스크 모자 뒤집어쓰고…
-
굿노트 괜히산듯 1
Noteshelf 써보니까 이게 글씨 훨씬 잘써지고 좋은데 이거 살걸
-
김동욱 t 일클 들으려고 하는데 연필통 필수인가요?? 평가원 기출은 아니라고...
-
부족한 건 수학인데 국어 한번 들으러 왕복 2시간을 오가야하나 싶기도 하면서도 현강...
-
과탐 지1 화1 하는데 기출 돌리고 컨텐츠 추천 좀 해주세요ㅠ
-
교육청,사관,경찰 이거 다하면 차고 넘치지않나요?? 저 문제들이 사설 문제들보다...
-
뭐라고 부르는게 정배냐 사학과생분들님아
-
메이저 실모 14 15 21 22 28 29 30은 n제 개쳐바르는 퀄리티인데...
-
지금 김현우쌤 라이브 듣고 있는데요 이제 막 미적 종강이고 공통 들어갑니다. 일단...
-
식곤증 대처법 3
식사를 하지않는다 졸림 대처법 잠을 잔다
-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
100이 아니면 만족을 못한다는 거임. 98만 되어도 자기 자신을 병신새끼로...
-
자기 전에 핸드폰 대신 비문학에 도움 될 만한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배경지식을...
-
3월 17일 재입고 예정 ㅆㅃ
-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게 어차피 싸이클이 있는거고 말마따나 5,6년 뒤면...
-
N제 언제하지 1
카나토미,스블 복습,교육청 작년 브릿지+서킷 도망가~~~~
-
다시 만백 만표70오버에 표본 청정수과목으로
-
떴다 4
김승리의 T I M
-
n제 하며느낀점 1
수2풀면서 굳이 그래프에 집착할필요가 없다라는걸 4규풀면서 자주느끼네요.
-
맞팔 구해여 2
180을 향해~~
-
우리는 흔히 '기출분석' 이라는 말을 사용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작 뭘 해야 할지도...
-
그래도 잇올을 가야겠죠..하
-
군머썰 12
군대 훈련소 일단 나 말고 인서울 대학 재학생은 없었고 대부분은 공고출신,소수의...
-
아 수열 어렵웡 3
-
잇올 커플 1
다 모아다가 랜덤 짝짓기 돌리기 마렵네
-
수능이 대학국어능력시험이였다면...
-
잘.생.김 캬
-
무슨 문항공모넣으면 차단당하는 문제들만 싸그리 모아놨네 ㅆㅂ
-
와씨발존잘남봤다 20
이근처 사는건가 진짜 와
-
아 너무 졸리네 4
잇올 갈수있을까 과외끝나고 침대로 오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다
-
반쯤 포기함 0
독재로는 날 억제할 수 없음 무조건 기숙 가야함 올해도 대충 공부하고 공부 안해서...
-
(진짜 해야함)
-
백분위(변표) 사용시 만점백분위가 낮더라도 점수 보정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
바삭하고 짭잘한 튀김 겉옷 아삭하고, 촉촉하고 쉽게 뭉개지는 속의 감자 덩어리들 타베타이
-
나는 이 것을 《비둘기》라고 부르기로 하였다....
-
너가 제대로 안봐서 그럼ㅇㅇ 틀린말은 아닌데, 너무 추상적이고 무책임한 조언임...
맨날 일기를 써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압박감 갖지말고 그 일기에서는 정말 스스로 솔직해 지고 욕하고 싶은 사람있으면 욕하는거죠
전 대인관계 때매 슬퍼본 적은 없지만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일기 썼어요
좋은 팁이네요!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기만일까 아닐까…
아니에요..
괜찮으 ㄴ환경임에도
관계가 어렵다는걸 표현하려 했는데..
죄송합니다
아뇨 죄송합니다. 장난이었어요ㅠ 상담이라도 받아보는거 추천드립니다

고마워요전 뭘 알게 돼도 다 까먹어서... 장점 아닌 장점이 돼쓰요
백치미도 좋죠
전 동치미보다 좋더라구요
커뮤미티 보면 앞뒤가 같게 행동하는게 더무서울것같아요
왜요
오르비는 그나마 좀 덜하긴한데 가끔 보면 이런사람들도 사회의 구성원이라고? 싶은사람들 있잖아요
ㅈㅅㅎㄴ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아도 무섭도 달라도 소름돋는 ㄷㄷ
그나마 커뮤는 있는 그대로라,.,
오르비는 심연까진 아니여서 좋더라구요
가끔 현실에서 정상인 코스프레하면 소름돋을것같은 부류가 오르비에도 몇 있죠 ㅋㅋ
어느정돈 이중적인 게 사람이라..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면 경중이 어떻든
병원 한번 가보시면 도움이 돼요
고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이중적인게 사람이에요
이거
대가리박고
그냥
박치기해봐야함
안그러면
해결안더ㅣㅁ
내년에 대학가면
친구 많이 사겨볼게요
본인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나 자존감이 부족한 듯 이 점을 기르는 게 필요해 보임

사실 평소 행실은 눈치는 잘 안보는데,,이상하게 대인관계만 관련되면 이러더라구요
자존감이 있어야 남이 호의를 베풀면 그걸 호의로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믿지 못 하면 ‘이 사람이 나한테 왜?‘이런 생각을 가지게 됨
좀 더 막나가세요
얼굴 들이민다는 생각으로 가야
원래 기대만큼 나오는게 세상인듯요

현실의 벽에열심히 박치기 해보겠습니다
깊은 관계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의 가장 어두운 면이 남에게 보이기 부끄럽기 때문일텐데 결국 그걸 해결하는 건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마주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네요
인간관계에 대해 크게 걱정을 안하는 두 부류가 있는데 전자는 애초에 생각을 깊게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부류 후자는 인간관계에 대해서 깊게 고민했전 적이 있으며 그 결과 무언가 자신만의 정답을 찾아가는 부류입니다
전자 후자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후자는 절대로 전자가 될 수 없기 때문에 후자의 해결방법으로만 고민을 해결해야 합니다
자신의 그 못나고 어두운 모습을 뱓아들이고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포용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그 이중적인 모습이 있음을 알고도 깊은 관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진심을 보이는 사람한테 남들은 더 다가가고 싶기 마련이니까요

장문으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 더 많이 생각해봐야 겠네요
더 써드리고 싶은데 술마셔서 그런지
머리가 안돌아가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