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175908] · MS 2007 · 쪽지

2015-12-08 16:05:53
조회수 28,471

삼수생이 재수생과 다른 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4883

1. 재수를 같이 했던 아이들이 모두 떠난다.

실패했지만 

재수를 같이 했던 아이들이

'잘 보면 당연히'

'못 봐도 당연히' 

대학으로 떠나기 때문에

삼수생은 나 한명이거나

몇명밖에 안남게 됩니다....


떠난 친구 중 일부는 

삼반수 할거야 라고 하지만,

이미 ot를 지나고 술고래로 변신!

혀꼬여서

'용우야 반수가 그게 모오오오오아?'

재수 때도 마찬가지지만,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경험을 태어나서 

처음 하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믿음이 커짐





2. 삼수는 부모님의 활동을 위축시키게 됩니다.

우리 어머니는 형도 삼수한지라 
(두살터울)(형은 서울대경영 성공)

4년 연속 어둠의 생활을 하셨다는.....ㅠㅠ

용우 재수 어떻게 됐어???('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이 말 나올까봐....




3. 삼수를 하게되면, 

삼수 성공 케이스를 찾기위해 오르비 후기 여행을 떠남

(저는 사실 우리형이 삼수 성공case라 그렇게 하진 않았음)

후기를 찾으며, 

의욕풀충전으로 학원 30분일찍 도착!

이제 남들보다 덜 열심히하면 

바로 죄의식이 느껴집니다.


4. 

그래도  

한번 

더 하는 것이니

재수 때보다 더 높은 대학교를 합격함.

이라고 4번은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실제로 그랬구요.

우리형도 그랬구요.




삼수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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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한 · 561802 · 15/12/08 16:07 · MS 2015

    삼수실패하면 뭘 어찌해야할까요... 아...

  • 고구망 · 581568 · 15/12/08 16:08 · MS 2015

    저도ㅠ삼수했는데 국어밀려씀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09 · MS 2007

    ㅠㅠ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09 · MS 2007

    실패한다는 생각하지마시고, 신중히 공부계획 짜세요.

    그 생각을 눈덩이처럼 크게 만들지마세요. 홧팅!

  • 외거노비 · 586497 · 15/12/08 16:15 · MS 2015

    저도 삼수 했는데 (아직 붙진 않았지만) 대학 급간 3단계는 올린거 같습니다.
    예비삼수,삼반수생들 조금 늦더라도 목표 꼭 이룹시다!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20 · MS 2007

    축하해요~ 저도 삼수해보니, 늦는다라는 생각은 쓸모 없어요.

    큰 상관도 없거니와, 있다한들 바꿀 수 없으니 ㅎㅎ

  • 제르맹 · 343315 · 15/12/08 16:16 · MS 2010

    삼수 이후부터는 어차피 드물어서 큰 차이가 없어지죠... ㅋㅋ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19 · MS 2007

    삼수ㅋㅋㅋㅋ삼수생은 또 '난 사수생과 다르지' 이렇게 되요

  • 제르맹 · 343315 · 15/12/08 16:27 · MS 2010

    3수까지는 드물어도 꽤 보이는데 4수부턴 참 보기 힘든거 같아요. 확실히

  • 꿈돌이환자 · 620399 · 15/12/08 16:18

    96 화이팅!!!ㅜㅜㅜㅜ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22 · MS 2007

    홧팅!!ㅜㅜ

  • 분당구민 · 525120 · 15/12/08 17:46 · MS 2014

    반수 실패해서 복학 싫어서 전 삼수 각이네요ㅠㅠ

  • 그믐달 · 175908 · 15/12/08 17:53 · MS 2007

    삼수해서 성공하세요. 이미 맘을 결정한 이상 말리기 어렵네요!!~ 좀 실컷 노세요. 안그럼 6 ,7월 되어서 좀 지칠 수도 있어요. 정신적으로

  • 대법관 · 488435 · 15/12/08 18:48 · MS 2014

    선생님 논다는게 어떤 거에요??? 진짜 궁금해서...ㅜ.... 한 번 더 하진 않으려고 하긴 한데..

  • 그믐달 · 175908 · 15/12/08 20:33 · MS 2007

    여행을 가거나, 공부를 신경쓰지 않는 모든 재밌는 것들이죠 뭐 ㅎㅎ

  • 울뱅이 · 624095 · 15/12/08 16:23 · MS 2015

    저도 어머니처지에 놓인 맘입니다.올해 재수하면서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작년에 불가능했던 인서울을 정시로 갈수가 있는데 아이가 원서쓸 학교가 성에 차지 않는다네요...한번 더 믿고 기다려야되는지 아님 애 그릇이 여기까지인지 갈등이 많네요...

  • 그믐달 · 175908 · 15/12/08 17:09 · MS 2007

    음........ 애 그릇이 여기까지라는 것은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어머님 ㅠㅠ

    충분히 상의를 해보시고, 의지가 있다면 반수도 괜찮고.....

    사실 성에 차지 않는다는 것은 대학가서도 다시 문제로 불거질 수 있어요.

  • yuyuu · 371916 · 15/12/09 00:34 · MS 2011

    대학가서 편입 준비해도 되구요, 대학원을 좋은곳으로 진학해도 되고
    생각보다 길은 많습니다
    사실 저보다 어머님이 더 잘아시겠지만...

    대기업도 대학별 to가 있기때문에 비교적 입시결과가 낮은 대학을 가더라도 top대기업 못가는것도 아니고..

    1년이 더 있으면 고시에 도전한다면 그 1년이 더 생기는건데 너무 아깝네요

  • NzwJiPjGyBxZrL · 624114 · 15/12/09 01:38 · MS 2015

    댓글 훈훈하네여^^

  • 울뱅이 · 624095 · 15/12/09 08:01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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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거노비 · 586497 · 15/12/08 16:23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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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선열대 · 521833 · 15/12/08 16:24 · MS 2018

    3번은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ㅋㅋㅋㅋ 생각보다 얼굴에 철판깐 삼수생들 많더라구요 재수생들 한심뒷담 1순위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55 · MS 2007

    ㅋㅋㅋㅋ진짜요?ㅋㅋㅋㅋ

  • 유턴 · 622633 · 15/12/08 16:25

    ? 국어가르치신다면서 '됬어' 는 어느나라말?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30 · MS 2007

    오타 죄송하네요~ 모바일이라 나중에 수정할게요ㅎㅎ

  • 종로왕따 · 532342 · 15/12/08 17:44 · MS 2014

    ㅋㅋ 실수하실수도 있죠;;

  • 정신승범깐깐한석원 · 463298 · 15/12/08 20:0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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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승범깐깐한석원 · 463298 · 15/12/08 20:04 · MS 2013

    겁나 공격적이네. 오줌 지릴뻔

  • ndr0id · 624347 · 15/12/09 01:46 · MS 2015

    요새 수능에선 됐 됬도 구분하나요? 큰일났네 이거 ...

  • 서성한전화기 · 457245 · 15/12/09 07:53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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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송~ · 536294 · 15/12/08 16:27 · MS 2014

    2번 정말 공감ㅠㅠ 저는 묵묵히 공부만 하면 되지만, 부모님은 경제적인 부담도 직접 떠안으시니ㅠㅠ
    올해 바라던 결과 있도록 응원해주세용!ㅎㅎㅎ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54 · MS 2007

    ㅠㅠ 우린 어쩔 수 없이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잘 해드리는 것 같네요. 화이팅 응원해요.

  • 이젠 좀 놀자 · 569682 · 15/12/08 16:31 · MS 2015

    삼수가 참 힘든 또다른이유는
    대인관계...
    친구들이 군대가거나 2학년이 되는상황에서
    점차 대화의 수준도 달라지니 하기힘들고
    미래의 불확실과 현역때 잘간애들을보며
    삼수해서 잘가도모하냐는 식의 회의감까지 하.. 막막할듯

  • 그믐달 · 175908 · 15/12/08 16:53 · MS 2007

    맞아요. 저도 술 안먹으니 만나기 힘들고 공감안되고 그런 것이 있더라구요. 그냥 성공하는 수 밖에 없어요.

  • 대학가고픈찌래 · 623053 · 15/12/08 17:36 · MS 2015

    같이 재수생활을 한 친구중에서 삼수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어요. 어떤말로 위로를 해줘야할까요?ㅠㅠㅠ

  • 그믐달 · 175908 · 15/12/08 17:49 · MS 2007

    위로보다는 그냥 평소처럼 노세요.

    위로가 더 상처인 시기...

  • RAIN로엔 · 547896 · 15/12/08 17:43 · MS 2014

    진심 근데 학원가보면 3수생 이상인 사람들이 재수생보다 열심히 안하고 끼리끼리 모여서 떠들고 있는거 보면 한심...특히 노량진대성

  • 그믐달 · 175908 · 15/12/08 18:43 · MS 2007

    ㅎㅎㅎ맞아요 ㅎㅎ 근데 누군가의 눈에 저도 그렇게 보였을 수도 ㅎㅎㅎ

  • RAIN로엔 · 547896 · 15/12/08 18:49 · MS 2014

    이야 공부랑 친목 둘다 완벽하게 하신건가요? ㅋㅋ

  • 그믐달 · 175908 · 15/12/08 21:06 · MS 2007

    아니오.ㅋㅋ 근데 너무 혼자면 괜히 좀...ㅎㅎ 그냥 밥먹고 이런 정도ㅎㅎ

  • 갓경희 · 527353 · 15/12/09 01:48 · MS 2017

    저도 노대였는데..
    우리학원만그럴까요?? ㅋㅋ

  • riann · 458723 · 15/12/08 18:08 · MS 2013

    1,2번..곧 제 얘기예요 흡 ㅜㅜㅜ..

  • 그믐달 · 175908 · 15/12/09 01:23 · MS 2007

    ㅜㅜㅜ 잘해보자구요~

  • dkssud · 614462 · 15/12/08 18:13 · MS 2015

    어느 삼수생의 얘기...드뎌 수학킬러문제 정복...레알 추카

  • 16삼반수시대 · 559313 · 15/12/08 18:29 · MS 2015

    삼수생과 사수생의 차이는 뭐죠??

  • 16삼반수시대 · 559313 · 15/12/08 19:34 · MS 2015

    아하!

  • Mate · 620760 · 15/12/09 20:57 · MS 2015

    와.....

  •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코코아맛쿠키 · 596563 · 15/12/08 20:06 · MS 2015

    선새임 4수능요...ㅠㅠ

  • 그믐달 · 175908 · 15/12/08 22:44 · MS 2007

    본인만이 결정할 수 있는 문제 아닐까요 ...ㅎㅎ 신중히 신중히

  • 명4su · 566467 · 15/12/08 20:12 · MS 2015

    4수생이라니내가

  • 95만세 · 553289 · 15/12/08 20:20 · MS 2015

    삼수도 너무 무거웠는데 한번 더 하려니 일년 더 마음고생 하실 부모님 생각에 너무 죄송스럽고 군대간 친구들 때문에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더 무거워요..

  • 명4su · 566467 · 15/12/08 20:23 · MS 2015

    저도딱그마음.....

  • 95만세 · 553289 · 15/12/08 20:24 · MS 2015

    빠른 친구는 벌써 올해 전역이나 지금 상병이라..그 친구들 보면 진짜 막막해요ㅋ

  • 명4su · 566467 · 15/12/08 20:58 · MS 2015

    마이웨이걸어야죠뭐ㅎ

  • 시영이 · 620518 · 15/12/08 21:02 · MS 2015

    같이힘내요 ㅠㅠㅠ

  • 꼭한 · 561802 · 15/12/08 21:05 · MS 2015

    전왜 한번더할 엄두가안날까요...

  • 시영이 · 620518 · 15/12/10 02:56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심우철이지영 · 619625 · 15/12/08 20:56 · MS 2015

    인수도 빠졌는데 한국사 까짓거 뭐 ㅎㅎ

  • 경희중앙선 · 531407 · 15/12/08 21:15 · MS 2014

    아.. 삼수를 해야하는건가..

  • skfg · 476489 · 15/12/08 21:16 · MS 2013

    하.. 사반수와 삼수의 차이점은?ㅜ

  • 한한의의 · 566489 · 15/12/08 21:24

    저는 재수할듯 한데 어느시기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평소보다 못친 케이스라 노베는 아니긴한데 ㅜㅜ

  • 그믐달 · 175908 · 15/12/08 23:35 · MS 2007

    푹 쉬시다 보면 해봐야겠다 이런 시기가 와요~

    남은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방법론의 문제이니

    여유롭게 생각하세요. 제 입장이 되더라도 똑같이 할 것 입니다^^

  • 닥연고간다 · 530700 · 15/12/08 22:04 · MS 2014

    삼반수 힘든가요? 진짜재수하면서 성적많이올렸는데 미련이많이남네요

  • 그믐달 · 175908 · 15/12/08 22:42 · MS 2007

    조심스레 4번을 강조하고 싶어요 저는...

    미련이 남는데, 자신의 마음이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어떤 절대기준이 있어서 안돼라는 것은 없어요ㅎㅎ

    너무 쉽게 결정하지는 마시구요~ 시간 많아요

  • Ivanovic · 527073 · 15/12/08 22:10 · MS 2014

    삼수생 화이팅...

  • 그믐달 · 175908 · 15/12/08 22:43 · MS 2007

    ..... 이거 왜이렇게 슬픈가요ㅋㅋㅋ

  • 복지리 · 515121 · 15/12/08 22:25 · MS 2017

    저 궁금한 게 있는데 재수, 삼수까지 왜 하셨나요? 예전에 수업 들었을 때 붙었었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잘못 들은 건가..

    저는 성적이 썩 좋지는 않게 나왔지만 미련을 버리니 좀 홀가분하네요
    제가 싫어하는 게 서열화인데, 왜 서열에 집착했었는지.. 참 돌아보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 그믐달 · 175908 · 15/12/08 22:40 · MS 2007

    지리님 오랜만^^; 잘지냈나요 ~
    중대경영붙었죠~ 이유는 다른 수험생들이랑 똑같죠 뭐 저라고 다른가요ㅎ
    대학이 목표가 아니라, sky가 목표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때 당시엔 ㅎㅎ

    마음 정리가 많이 됬나봐요~^^

  • 복지리 · 515121 · 15/12/08 23:15 · MS 2017

    네 뭐 백수처럼 지내고 있네요 ㅋㅋ
    아.. 똑같군요
    컴퓨터 하면서 여러 가지를 보게 되는데
    그냥 자기 동네 대학교 가는 나라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미국, 영국, 일본 등은 제외하고)
    그런 거 보니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이민 갈 거면서 왜 그깟 자존심 때문에 재수를 하고 한국에서 군대를 나와야 하는지 정말.. 억울하기는 하지만 받아들이는 방법 밖에는 없기도 하구요 ㅋㅋ(사실 머리로만 받아들였지, 마음으로는 안 받아들여지긴 마찬가지네요)

    그냥저냥 뭐.. 때로는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더 큰 걸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앞서 말했듯이 한국에 살 생각이 없어서도 있구요
    재수 왜 했는지 정말.. 냉철하지 못했던 거 같아요, 저는 사실 등록만 하고 자퇴한 거라 좀 억울하기도 하네요 영어권 국가들이 고등학교까지가 13년제라 바로 가려면 한국에서 대학 1학년까지 마치는 걸 요구해서.. 그냥 다닐걸 하는 생각도 들고. 신문방송학과여서 나쁘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ㅠ
    재수한 이유에는 오르비 영향도 있었던 거 같아요 정말로 사고가 좁아지는 듯한..
    국어는 못 봤지만, 책읽기와 좋아하는 글쓰기라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아 저도 강사는 아니지만 세계지리 책 어쩌다보니 집필하게 됐네요 ㅋㅋ)
    그리고 좋은 경험했다 치려고 해요 다시는 같은 실수는 안 하도록

    신세한탄이 길었습니다 ㅋㅋㅋ 뭐 결론은 만족스럽진 않아도 그냥저냥 살고 있다.. 이 정도?랄까요
    아무튼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원하시는 목적지에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 그믐달 · 175908 · 15/12/08 23:45 · MS 2007

    그래요.. 재수한 경험이 0은 아니에요. 확실합니다.
    그 경험이 전화위복이 되어서 미래에 지리님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로가 아닙니다 !
    저도 삼수했던 경험이 지금 큰 전화위복이 된 것이죠~~ 더 잘해야겠지만요ㅎ

    후회는 저도 하는데, 바꿀 수 없는 이상 '그래 덕분에 지금 그나마 잘하잖아' 라고 생각하려구요~ 완벽하게 탁탁탁 치고 나가는 인생이 어디있을까요 (저는 그런 친구 있으면 그 애도 그 애 나름대로 고민이 있겠지 하고 말아요 ㅋㅋ)

    세계지리 책 벌써 집필하나요?ㅎㅎㅎ 킹왕짱 ㅎㅎㅎ

    지리님도 종종 오르비 오셔서 소식알려주세요~ 현강부터 꽤 오래된 인연인데! ㅎㅎ

    말씀하시는 것보니 스스로 잘 알아서 나가실 것같네요 화이팅하자구요^^

  • 복지리 · 515121 · 15/12/09 00:38 · MS 2017

    네 책 내면 아직 100%는 아니지만 오르비에 뜰 수도 있을 거 같아요 ㅋㅋㅋ
    화이팅해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 그믐달 · 175908 · 15/12/09 01:19 · MS 2007

    ㅋㅋㅋ기대되네요 ㅎㅎ

  • 복지리 · 515121 · 15/12/09 01:21 · MS 2017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ㅜㅜ
    공동저자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네요 ㅠㅠ

  • 그믐달 · 175908 · 15/12/09 10:56 · MS 2007

    시행착오 안 겪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저도 겪는 중이고, 시행착오 자체가 발전의 근본 동력이니 ㅎㅎ 화이팅하자구요~
    또 봐요

  • 비교하지않기 · 593918 · 15/12/08 23:51 · MS 2015

    중대경영 고3때붙으시고 삼수까지하신건가요? 고3때 붙엇던 중경외시중 하나인 대학 저는 삼수때 폭망해서 다시거기재입학해야할것같은데 ㅜ

  • 그믐달 · 175908 · 15/12/08 23:57 · MS 2007

    재수 때 붙었어요~

    더 하신만큼 기회를 얻었다라고 '생각'하셔야하지 않을까요 ~

    그게 '사실' 이기도하고 ㅠㅠ 물론 쉽지 않죠

    비교님 마음 너무 공감가네요 ㅠㅠ

    저도 중대-> 한양대로 올렸으니 sky도 못가고 삼수 왜 했냐 이런 생각에

    끊임없이 괴로웠어요... 삼수생들의 의지는 남다릅니다.... 상황을 잘 이겨나가시길 바라요~

  • 비교하지않기 · 593918 · 15/12/09 00:10 · MS 2015

    군대언제가셨나요? 사실 너무 받아들이기힘든점수라 무휴학이나 군대가서 한번더볼려하는데 어찌해야할지 갈피가안잡히네요. 인생 선배로서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믐달 · 175908 · 15/12/09 01:22 · MS 2007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누군가는 쉽게 권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비판할 수있지만,
    제 기준에선, 불확실하지만, 한번 더 해야겠다라고 느끼는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누군 지겹다 그냥 대학갈래라고 생각하는데, 비교님은 지금 의지가 있잖아요. 결과야 온전히 본인의 책임이라는 것도 잊지마시구요...파이팅 진심으로 응원해요 ㅠ^^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08 23:09 · MS 2015

    유독 학원선생님분들이 삼수사수 출신이 많더라고요..
    삼수 좋아보여도 결국하고나면 명문대가더라도 취업에 큰지장이있는경우가
    많은거같아요..
    하긴 휴학없이 졸업해도 28살이니 기본적인 코스인 어학연수1년 휴학1년에
    상향지원으로 취업재수라도 해버리면 31살이죠..
    그럼 아무것도 한거없는데 취업초장수생나이가 되버리니..
    사실 의치한이나 교대말고는 서울대라도 삼수비추..

  • 그믐달 · 175908 · 15/12/08 23:51 · MS 2007

    친형 삼수인데, 대기업촥촥붙어요 ㅠㅠ

    고대 로스쿨 1차 붙은 상태에요

    삼수생 기죽네요 ㅠㅠ ㅎㅎㅎ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시행착오가 빡빡하죠. 그만큼 2년을 어디에 쏟은 것이니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09 03:30 · MS 2015

    대기업 입사준비도하시면서 로스쿨준비까지 하신건가요?? 그럼 그분이 대단하시다고 밖에할수없네요.. 둘중에 하나만 준비해도 벅찬데 전혀 상반된 성격의 길인데... 대단하십니다.

    요즘 흔히말하는 7대스펙8대스펙에서 가장 중요하지않은게 학벌이라고들 하죠.. 현역시립대 삼수서울대 비교해보면 학교다닐때야 삼수서울대가 그야말로 압승이지만 취업시장에선 현역시립대가 삼수서울대보다 훨씬더유리합니다. 물론 현역시립대가 삼수서울대와 비교해서 여유분의2년을 알차게 보냈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 전국수석하자 · 452140 · 15/12/09 10:47 · MS 2013

    현역시립대가 삼수서울대보다 취업시장에서 유리하다는 말에 웃고갑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09 12:03 · MS 2015

    전국수석하자님 웃다가 우시게생겻네요
    현역시립대가 2년동안 모자란학점 재수강으로 학점관리하고 각종자격증 해외연수 인턴쉽등 알차게준비하면 서울대인거빼고 아무것도 가진이 없는 사람보다 훨씬 유리합니다 막내삼촌이 대기업인사팀에 계셔서 잘압니다 생각보다 취업할때 학벌이 제1순위가 아닙니다 .

  • 롤모델메시 · 532675 · 15/12/09 13:07 · MS 2017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 제르맹 · 343315 · 15/12/09 23:41 · MS 2010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학부 졸업 아직 안하셨죠? 상황을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요. 삼촌이 계신 대기업 인사팀이 모든 기업을 대표하진 않습니다. 대기업 인사팀마다 다 중요하게 여기는게 달라요... 학부가 모든걸 다 무시하는 깡패는 아니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건 변함 없어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09:02 · MS 2015

    21살입니다
    시립대경영 학점3.8 미국어학연수1년수료 금융자격증3종세트, 금융권 썸머인턴4개월경력 vs서울대경영 학점3.5
    같은나이라치면 전자가 취업훨씬잘됩니다
    삼수할2년동안 인턴도하고 연수도다녀오고 한학기더다니면서 학점도메꾸고 자격증 어학공부도하고 하는게훨씬 이득입니다 2년짧은거같죠? 무려 대학4년중에 절반에해당되는 시간입니다
    삼촌말씀듣고나서 인터넷취업카페나 인크루트같은데 가보니 정말로 생각보다 학벌이중요치않다는걸느꼇네요..
    또한 더정확한확인을위해 페이스북에 친구검색으로 직장검색란에 누구나알만한 대기업들 쳐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출신학교가 다양햇습니다
    못믿으시면 직접확인해보세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09:04 · MS 2015

    제르밍님은 뭐 본인이 대기업인사팀이라도 되십니까?? 제르밍님 말투보면 아무런근거없이 상대방의말이 틀렷다는식으로 말씀하시는데 앞으론 경험담이나 근거와함께 말씀부탁드려요

  • 제르맹 · 343315 · 15/12/10 11:36 · MS 2010

    뭐 제가 직접 취업원서를 넣어본적은 없습니다. 전 님나이때부터 이미 강사일을 했으니까요. 기업 인턴은 해본적 있습니다. 인턴자리만 해도 학벌이 꽤나 작용합니다. 고작 기간제일인데도 말이죠. 학부 졸업할때즈음 취업준비하는 친구들은 문이과 막론하고 수도없이 봤죠. 직접 해본적 없으면 조용히 하라고 하면 할말은 없네요. 근데 그건 뭐 마찬가지인 입장이신것 같네요. 지금 가르치던 학생 경희대 경영학과 (시립대 경영정도 되는 학벌이겠죠) 나온 학생하나 취업스터디에 가입해서 취업준비하는애 있는데 얘가 맨날 하는말이 자기가 학력이 좀만 좋았어도 훨씬 폭이 넓었을텐데란 말을 자주합니다. 얘도 반수실패자인데 삼수해서라도 스카이갈걸 그랬다는 말도 자주 하구요. 한 5수쯤 되면 스카이고 뭐고 나이때문에 메리트가 없을수도 있겠죠. 그리고 자격증 좋긴한데 분명히 학벌보다 영향 못미칩니다. 금융3종이 아니라 회계사나 보험계리사 정도되는 꽤나 높은 스펙이면 현역시립대가 낫겠군요. 말투는 저보다 님이 훨씬 공격적이예요. 제가 님보다 사회생활 훨씬 오래했고 취업하는 사람 몇배는 많이 봤습니다. 선배 친구 후배 심지어는 제자들까지 취업한애들 있습니다. 상세근거가 없는 카더라로만 하면 제가 훨씬 많이 알거라고 봅니다. 세부근거는 본인아니면 아무도 모르죠. 서울대 3.5랑 시립대 3.8이 시립대가 더 학점이 좋다고 생각하시나봐요....? 절대적으로도 거의 같은 학점입니다. 환산하면요. 따기 힘든걸로 하면 전자가 압도적입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2:02 · MS 2015

    뭐 둘다 원서넣어본적없고 저는 삼촌에게 제르맹님은 친구에게 들은 카더라로 쌤쌤이다 칩시다.
    그런데 제가 인크루트나 취업카페에 대기업스펙등을 조사해본결과
    상당히 많은대학교등이 존재햇고 페이스북에 직장검색하면 그직장을 가지신분들의 프로필들이 쫙뜨거든요.. 제가 몇몇 대기업들을 조사해본결과 상당히 많은 대학편차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분들중에는 심지어 영남대,동아대도 봤습니다.
    뭐 이건 팩트라고할수있겟죠?
    제가 구지 구차하게 스샷찍어서 여기올려야되겟습니까?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04 · MS 2010

    그리고 삼촌분 얘기를 들었는데 님 서울대세요? 아니라는 가정하에 얘기하면 그럼 삼촌이 서울대 안다니는 조카한테 '야 서울대 안나오면 취업불리해. 삼수해도 서울대는 서울대야'라고 조카 기죽이는 소리하겠습니까? 정상적인 삼촌이라면 님 삼촌처럼 말씀하시겠죠. 안그래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2:05 · MS 2015

    또한 자꾸착각하시는데 현역중경외시와 삼수서울대를 비교하는거지 현역중경외시와 현역서울대를 비교하는게 아닙니다.

    또한 말씀중에 cpa는 경영대생들에게 사법고시로 불리는시험입니다. 회계사는 학벌을 초월하는 자격증입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08 · MS 2010

    하아.... 제 얘긴 서울대 나온게 유리하댔지 딴학교 나오면 취업 못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회사들은 다양한 인재 채용하는 좋은 회산가보네요. 아직도 엘리트집단 같은 회사들 보면 서울대 혹은 연고대를 마지노선으로 두는학교 제법 있습니다. 좋은학교 나오면 취업문이 훨씬 넓고 다양해진단 뜻이지 지방대 나오면 기업못들어가 이뜻이 아니예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2:10 · MS 2015

    제르밍님 삼촌이고 다떠나서 우리 팩트만 가지고 이야기합시다
    인크루트나 취업카페에 올라오는 대기업 합격스펙이나
    페이스북 검색결과 대기업다니면서 다양한학벌을 가지신분들의
    프로필들을 실제로 두눈으로 보았다고 말햇습니다.

    이건 팩트라고할수있겟죠?
    카톡아이디 알려주시면 스샷보내드리겟습니다.

    그리고 논점을 자꾸 이탈하시는데 지금 중요한게
    서울대냐 시립대냐가 중요한게아닙니다.
    삼수를 해서 학벌을 높이는게 가치가 있냐 없냐 이야기입니다.
    제가 재수한다했을때 삼촌이 학벌보다 더중요한게 있다고 말씀하셧습니다. 물론 삼촌은 서울대나오셧지만요
    뭐 저는 재수를결심햇지만 삼촌께선 재수를 말리셧네요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12 · MS 2010

    착각한적 없습니다. 삼수까진 현역 중경외시보다 여러모로 낫다고 봅니다. 적어도 제가봐온 경우엔 대부분 그랬네요. 4수부턴 좀 얘기가 다르다고 봐요. 그건 저도 인정 합니다. 또 Cpa는 아무리 회계사가 예전만 못하다해도 학력 을 초월한 좋은 스펙 맞습니다. 저도 그런 취지로 얘기한건데 왜 혼자 딴소리신지....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2:16 · MS 2015

    아직도 서울대연고대를 마지노선으로 두는 회사가 있으면
    그회사를 말씀해주셔야지 그냥 있다고만 하면어쩝니까..

    제가 찾아본 대기업은 삼성전자,lg화학,sk이노베이션,교보생명,롯데,현대자동차 ,gs건설,셀트리온 이렇게 찾아봣습니다.

    아 또한 kb,기업은행,부산은행,도 찾아봣어요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26 · MS 2010

    스카이 미만 안뽑는곳이요? 예를들어 수출입은행같은곳 있습니다. 다른학교출신들이 아예 없는진 모르겠는데 굉장히 학력으로 폐쇄적 집단이라고 합니다. 금융 엘리트들은 학력갖고 엄청 치사하게 군다더군요. 그리고 전 이런 짜잘한 얘길 하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같은 회사라도 삼수 서울대가 현역 중경외시보다 불이익을 겪고 떨어진 경우를 알고싶을 뿐입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2:42 · MS 2015

    삼수서울대가 불리한이유는 밑에 설명햇고요 수출입은행이면 금융권 공기업아닙니까? 한국은행 금감원등 금융권공기업등은 사실 전공필기로 승부나는곳아닌가요?
    전공필기는 사실상 머리가 관건이니 서울대생들이 많은거겟죠

    그리고 혹시나해서 수출입은행 찾아보니 학벌을 많이보는곳이네요..
    그런데 그것땜에 감사지적 받앗공.. 게다가 스카이가 아닌
    중경외시 및에서 짜른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출처는 독금사입니다.

    더이상 답변안합니다.
    뭐 제가 도망갓다고 생각하든지 맘대로 생각하세요.
    다만 이 무의미한 시간이 아까울뿐입니다.

    한낱 재수생인 학생과 일개학원강사의 심도있는 토론
    참으로 없어보입니다.

  • 장자님 · 603633 · 15/12/10 17:5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17 · MS 2010

    아니 님이 반박을 하시려면 삼수 서울대들의 취업률이 중경외시현역 취업률을 압도한다는걸로 반박을 해야죠... 중경외시가 취직 잘되는걸 들어서 뭐합니까? 지금 주장에 대한 반박을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시네요. 삼수서울대가 현역 중경외시보다 못하다는걸 보일려면 적어도 몇몇 유수 대기업에서 서울대 출신 3수한 사람은 떨어지고 현역 중경외시는 붙은경우를 많이 가지고 와야합니다. 반박이라는게 뭔지 모르세요? 그냥 중경외시 취업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누가 논점이탈인지 안보이시나요?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28 · MS 2010

    님말은 ' 삼수서울대보다 현역 중경외시보다 낫다'가 아니라 '중경외시에서도 학점 잘따고 스펙 잘 쌓으면 남부럽지 않은 회사 갈수있다'의 근거입니다. 그건 당연히 팩트죠. 그런걸 카페가서 굳이 안알아봐도 주변만 봐도 널린 사례일겁니다. 아마 삼촌분도 똑같은 취지로 재수를 말리신거겠죠.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2:28 · MS 2015

    페이스북과 인터크루 ,취업카페 통해 학벌은 다양한것에 비해
    스펙과 나이는 상당히 일정된형태엿습니다.
    대부분 토익 900이상 학점3.8이상 해외연수6개월이상, 인턴경력, 자격증3종 ->이게 필수더군요..(어디까지나 필수 보통 여기서 +알파)
    또한 나이의 경우 대부분27~28이더군요 29이상은 거의없었습니다.

    여기에 삼촌께서 하신말씀을 종합해보니
    학벌이 일정이상만되면 스펙이 더중요하구나라고 생각햇고
    저 수많은 스펙을 과연 휴학한번없이 다해낼수있을가라는
    생각이들더군요 게다가 해외연수는 사실상 휴학없이 불가능한게
    아닙니까..

    학벌은 다양한데 비해 스펙은 고정되어있더군요..
    중경외시 이하의 학벌들도 대기업합격스펙에 많이 보아왓지만
    중경외시 이상만되면 사실상 학벌은 충족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조사결과 알게된사실중에하나가 이과가 문과 취업을 압도하더군요 전화기공대는 거의 취업깡패라할만큼 학벌불문하고 상당하더라고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2:32 · MS 2015

    제가 이 논쟁의 핵심에 대한 나이에 대한부분을 강조를 안햇는데 제실수입니다...
    삼수서울대 생각해보세요 그냥 다이렉트로 졸업만해도 28살입니다.
    어학연수랑 각종스펙쌓는데 보통 2년은 휴학하죠..
    남자기준으로 대학교8학년이라고들 하잖아요 군대2+휴학2 합쳐서..

    그럼 30살입니다..
    여기서 서울대라도 취업한번에 붙는다는보장없습니다.
    그럼 31살입니다.
    취업 초수주생나이입니다.
    이나이쯤되면 사실상 대기업은 포기해야하는나이죠..

    중앙대와 서울대의 학력의격차보다 2년의 주어진시간이라는 격차가 더 크다는겁니다.

    저는 이제 여기까지만답변하겟습니다.
    더이상 답변하기도 지칩니다.
    판단은 각자들 하는거겟죠..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41 · MS 2010

    저는 그런글 안읽어보는줄 아시나보네요.... ㅋㅋ 물론 취직하는 사람들은 더 관심깊게 보겠지만 제가보기엔 다양하더라도 상위 학교갈수록 확실히 많던데요? 걔들이 삼수를 한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요. 막 고시처럼 서울대가 휩쓰는 수준은 당연히 아니죠. 그런 카페 가서 글 읽는것도 좋은데 직접 대한민국의 더러운 엘리트 구조 취업시장 뛰어들면서 맛 봐보세요. 아마 생각이 바뀌실겁니다. 문과은 더 심합니다. 그리고 취업하면 딱 땡인가요? 알게모르게 취업한 후에도 승진같은데 작용을 합니다. 이건 인사과분들한테 물어보면 안돼요. 그분들은 당연히 똑같다고 얘기합니다. 처음엔 일단 들어가면 땡인것 같아도 살아남는데도 학벌이 거지같이 남습니다. 사기업도 아니고 공사다니는 친구한테 들은얘깁니다. 이친구 다른 대기업에도 있었다가 옮긴친군데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은근히 서울대 출신 승진영향 준다고 말 많다더군요 이건 공식적인 얘긴 아닙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43 · MS 2010

    제 친구 고경나온애 30살에 졸업했는데 작년에(31살) 취직했어요. 스펙이 어느정돈진 모르겠지만요. 딴예시 더 들어드려요?

  • 장자님 · 603633 · 15/12/10 17:55 · MS 2018

    와 나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조지가운다울어님 시립대 다니세요?
    취업 시장에서 "삼수 서울대<현역 시립대" 라고 하셨는데 이분 아직까지 명확한 근거를 못대고 있네요...

    이 분 난독 끼가 있는 거 같아 긴말 해봤자 제대로 안 볼 거 같으니 간단하게 말하겠소.

    내가 재수 성댄데 삼수 서울대는 고사하고 칠수 서울대여도 서울대를 갈 수만 있다면 서울대를 택합니다... 문제는 칠수해도 서울대 보장이 없으니까 계속 수능에 도전하지 않는 것임. 취업에서 서울대의 메리트를 님이 아직 모르시는 보구만요... 님이 취준생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문과는 닥치고 학벌입니다... 내가 이 걸 뼈저리게 느끼고있음... 그래서 대학 잘 다니고 있다가 올해 수능 다시 한 번 본 거고요. 꼭 취업이 아니더라도 서울대 학벌이 다른 길로 얼마나 큰 파급을 미치는지 잘모르시는 듯. 님이 어디 사이트에서 몇 개 본 게 전부가 아닙니다. 그걸 가지고 fact니 뭐니 하는 것도 웃김. 시립대가 서울대 클라스를 스펙으로 절대 못메우는 부분이 있습니다... 심지어 그 서울대 생이 서울대 다니면서 술처먹고 롤만 한 쓰레기라도요. 근데 서울대 생이 그렇게 삽니까? 그럼 시립대가 스펙 면에서 서울대생에 앞서는 건 단지 2년의 세월인데 그거 그렇게 대단한 거 아닙니다... fact 가져오라고 하면 못가져 오는데요... 단지 내가 살아본 바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56 · MS 2015

    제르밍님 그러니 제가 제르밍님은 듣고싶은말만 듣고 하고싶은말만 한다고 하는겁니다. ㅎㅎ
    제가 언제 학점만을 위해 휴학한다고 했나요?
    그리고 저는 부족한학점을 매꾼다고햇지 휴학을 해서 예습한다는
    말을 전혀 사용한적이없는데 논리적비약 정말 ㅎㄷㄷ하십니다.
    거의 논리적 비약이 안나오는 말이없네요

    저는 부족한학점 재수강, 인턴,어학연수,공모전준비,자격증3종,
    봉사활동에다가 취업재수까지 고려하면 휴학을 포함 통상적으로 2년걸린다고한겁니다.

    마음대로 학과과목 예습을 위해 휴학한다고 햇다고 말바꿔치기
    해버리시네

    제가 학점자체를 위해 휴학을 한다라고 말한 내용있으면 가져와보세요
    그리고 가져오시는김에 제가 썜쌤이란 말을 사용햇다는게
    그 내용도 가져와보세요

    게다가 학점에 대한 질문도 3번만에 겨우 대답들었는데
    이번엔 또 몇번만에 들을려나 ㅋㅋ

    이번엔 삼고초려가 아니라 칠종칠금해야하나~~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56 · MS 2015

    제르밍님 그러니 제가 제르밍님은 듣고싶은말만 듣고 하고싶은말만 한다고 하는겁니다. ㅎㅎ
    제가 언제 학점만을 위해 휴학한다고 했나요?
    그리고 저는 부족한학점을 매꾼다고햇지 휴학을 해서 예습한다는
    말을 전혀 사용한적이없는데 논리적비약 정말 ㅎㄷㄷ하십니다.
    거의 논리적 비약이 안나오는 말이없네요

    저는 부족한학점 재수강, 인턴,어학연수,공모전준비,자격증3종,
    봉사활동에다가 취업재수까지 고려하면 휴학을 포함 통상적으로 2년걸린다고한겁니다.

    마음대로 학과과목 예습을 위해 휴학한다고 햇다고 말바꿔치기
    해버리시네

    제가 학점자체를 위해 휴학을 한다라고 말한 내용있으면 가져와보세요
    그리고 가져오시는김에 제가 썜쌤이란 말을 사용햇다는게
    그 내용도 가져와보세요

    게다가 학점에 대한 질문도 3번만에 겨우 대답들었는데
    이번엔 또 몇번만에 들을려나 ㅋㅋ

    이번엔 삼고초려가 아니라 칠종칠금해야하나~~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47 · MS 2010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장자님 · 603633 · 15/12/10 18:00 · MS 2018

    저분 걍 자기가 읽고 싶은 거만 읽는 거 같은데... 형님 인내심이 대단하신듯.

  • 아이스티감동 · 423713 · 15/12/09 22:54 · MS 2012

    ㅋㅋㅋ크게웃고각ㅂ니다 ㅋㅋ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09:09 · MS 2015

    여기분들이야 널리신게 삼사수시니 부정적으로 보시거나 애써웃으시겟죠

  • 장자님 · 603633 · 15/12/10 17:54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전국수석하자 · 452140 · 15/12/10 12:30 · MS 2013

    ㅋㅋ음... 제가 웃는건 님이 너무 단정하셔서 그래요~ 현역시립대가 삼수서울대보다 유리하다는게 마치 진리인마냥 얘기하시니까 웃기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그만큼 다양한 기업들이 있는데, 어떤 기업은 학벌을 중요시하기도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공기업 다니시는데 인사팀에 계셨거든요. 저희 아버지 다니시는 기업에서는 아직도 학벌을 상당히 높게 쳐주더라구요. 그리고 삼수해서 서울대까지 갈 사람이면 과연 대학졸업할때까지 땡까땡까 놀고 먹기만 할까요? ㅎㅎ 예시가 너무 극단적이잖아요~

  • 전국수석하자 · 452140 · 15/12/10 12:33 · MS 2013

    그리고 여담으로 말씀드리자면 맥캔지 이런 외국계기업이 어느 대학까지 취업설명회를 나가는지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직장 입사 후에 나이만 차이나고 능력이 엇비슷한 사람중 누가 승진할때 유리한지 생각해보세요~

  • 제르맹 · 343315 · 15/12/10 12:50 · MS 2010

    댓글달다가 문득 느낀건데 저분처럼 희망속에서 사는것도 중요하다고 보네요... 쩝 응원합니다. 이건 진심이예요.

  • 장자님 · 603633 · 15/12/10 17:59 · MS 2018

    형님의 인성에 감탄.

  • 제르맹 · 343315 · 15/12/10 18:05 · MS 2010

    ㅎㅎㅎ... 저도 빡친건 똑같습니다... ㅋㅋ 걍 더 상종하긴 싫네요. 에휴... 그냥 혼자 저렇게 믿고 살라죠

  • digimonpowerup · 598839 · 15/12/11 22:57 · MS 2015

    인맥이 1순위던데....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8:04 · MS 2015

    제르맹님 비꼬기는 건좋은데 팩트좀 가지고 비꼬와주세요
    제가 팩트를 가지고 접근할때마다 제르맹님이 세치혀를 가지시고
    접근하시니 답답합니다.
    게다가 시간이 부족한저와달리 넘치는게 시간이셔서 여기저기 참여하시는 제르맹님 이시니 제가많이 불리하네요 ㅠㅠ
    조회수가 큼지막한 글들보면 항상 제르맹님이 끼여있더군요 ㅋㅋ

  • 제르맹 · 343315 · 15/12/10 18:09 · MS 2010

    네 전 방학 개강할때까진 할일이 없으니까요. ㅋㅋ 잉여로운거 맞아요. 글 그만다신다더니 왜 또 다시나요... 암만 병특회사라지만 직장생활도 해본 제가 대학 입학도 못해본 사람한테 팩트논하란 소리듣고 싶진 않군요. 그렇게 믿고 사세요. 대학가서 전공학점부터 따보고 취업원서나 넣어보고 팩트 운운 하세요

  • 장자님 · 603633 · 15/12/10 18:09 · MS 2018

    님이 "삼수서울대<현역 시립대" 근거 부터 대보셈. 위에서 얘기 한 건 근거 아님.(아마 본인이 잘 아실 것임)
    어떻게 이걸 이렇게 일반화 할 수 있지...
    일반화 하려고 해서도 직관적으로 삼수 서울대>현역 시립대 아닌감? 단지 캠퍼스 생활 말고 취업 전선의 얘기더라도 말이죠.
    님이 몇몇 사이트에서 본 거 + 삼촌 얘기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직접 취직하실 때 되면 아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구나라는 걸 아실 것임.

  • 제르맹 · 343315 · 15/12/10 18:15 · MS 2010

    시간 부족한데 쓰잘데기없는건 잘 조사해오시네요. 전 댓글 하나 다는데 1~2분이면 되는데요? 빠르면 30초면 다는 경우도 있구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18:15 · MS 2015

    제르맹님 갈수록 비난강도가 강해지네요ㅎㅎ
    이는 자기를 보호하려는 본능이 작용해서 겟죠?
    어찌됫든 대학입학도 못해본 저나 산업체빼고는 회사문턱도 못밟아본 제르맹님이나 서로 이것에 대해 말할자격이 없는건 알고있는데
    저와 제르맹님의 차이는 단 하나에있습니다.

    팩트죠..

    제르맹님의 말씀중은 카더라빼고는 전혀팩트가없습니다.
    결국은 카더라로 말하신 한국수출입은행도 결국은 제가 쪽지로
    보내시니 별반박못하지않으셧지않습니까..
    자기 주장을 할떄는 근거가 되는 팩트가 최소존재해야합니다.

  • 장자님 · 603633 · 15/12/10 18:22 · MS 2018

    조지운다울어: 페이스북과 인터크루 ,취업카페 통해 학벌은 다양한것에 비해 스펙과 나이는 상당히 일정된형태엿습니다. 서울대 삼수>시립대 현역

    → 자 이제 님이 증명해야 할 것은 하나입니다.
    서울대 삼수 vs 타대학 현역 (스펙이 동일하다는 조건)
    동종 계열에서 서울대 삼수보다 타대학 현역의 입사율이 높음을 보이시면 됩니다. 타 대학 인원은 서울대 생 수와 동일하게 수치 보정해서 비율로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제시 못하면 fact니 뭐니 입다무시길 바람. 어디서 fact 운운하고 있습니까.

  • 제르맹 · 343315 · 15/12/10 18:24 · MS 2010

    비난은 먼저 시작하시지 않았나요? ㅋㅋ 전 님이랑 별로 말싸움할 생각 없는데 자꾸 댓글 안다신다면서 다시길래 상대해드리는겁니다. 본인이 하는 비난은 비난이 아니고 남이 하는 비난만 자기보호인가요? 님이 좋아하시는 팩트를 얘기하고 싶으시면 직접 조사한 자료들 신빙성있는 출처를 포함해서 전체 서울대 출신 3수생과 님이 말한 3종스펙딴 시립대 생들의 취업시장에서의 같은 곳 집어넣었을때의 승패를 집계해오세요. 그래야만 님이 말한 팩트를 뒷받침하죠. 그냥 어디서 찾아봤더니 여기 몇명 저기 몇명 해대면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는지 어떻게 압니까? 그것도 그냥 카더라죠.

  • 장자님 · 603633 · 15/12/10 18:30 · MS 2018

    내가 양보해드림.
    "서울대 삼수 (현역 타대학 보다 스펙 후짐) vs 타대학 현역"
    이 비교를 가지고 위에 제가 언급한 비율 제시 바람.

    사실 이것도 '서울대 삼수> 타대학 현역'일 거 같은데 비율 제시 바랍니다. 그럼 fact로 인정해드림.

  • 제르맹 · 343315 · 15/12/10 18:34 · MS 2010

    페북으로 모은 표본이 팩트라니... ㅋㅋ 웃고갑니다. 혼자 꿈속에서 사세여. 전또 회사전체에서 그런걸 공개했나하고 놀라서 반박을 안한겁니다. 그럴리가 없을텐데 싶어서요. 대체 페북에서 몇명 모으는거랑 주변사람 표본이랑 뭐가 다릅니까? 둘다 카더라예요

  • 장자님 · 603633 · 15/12/10 18:43 · MS 2018

    근거 찾고 계신가?

    이분 논리가 딱 이거임.

    노업 배틀 <3,3업 뮤탈.

    근거: 배틀 존나 늦게 나옴. 고로 3,3업 뮤탈보다 구림.
    3,3업 뮤탈 존나 쎈거 내가 봤음. 그러므로 fact임.

    아 물론 3,3 뮤탈이 경우에 따라 좋을 수도 있음.
    근데 노업 배틀 < 3,3업 뮤탈.
    일반화 가능하신지요?
    fact 제시 바람.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59 · MS 2010

    결국은 제가 먼저했는데 제 요청은 무시됐네요. 됐습니다. 애초에 사과받을생각으로 한것도 아니니 말 안하셔도 됩니다. 그만 댓글달게요. 혼자만의 팩트로 죽을때까지 살아가시길... 난 또 독취사얘긴 진짠줄 알았네요. 스펙얘기듣고 요새 대학생들 진짜 방학 빡쎄게 보내나 싶었습니다. 하긴 믿을만 해야 믿죠.... 대학문턱도 못밟아본 재수생한테 뭘 기대한거지 내가... 댓글 달든 말든 맘대로 하세요. 무시하겠습니다. 또 이상한내용 쪽지좀 그만보내세요. 매우 불쾌합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20:45 · MS 2015

    사실 제르밍님의 사실적판단이 거짓으로 드러나면서 추후에 제르밍님이 하실어떠한. 이야기도 신빙성이부족합니다 수출입은행이 연고대나 마지노선이고 그이하는 전혀없다고하시더니 제가 무려8명이나발견햇죠 그런데 정신승리하고싶으신지 밑에 출처가 페이스북이라고 코웃음치시네요ㅎㅎ 스마트정보화시대에 소셜네트워크의 중요성과 신빙성은 상당이높습니다.이거는 일단구체화된 팩틴인반면 제르맹님은 끝까지 카더라죠ㅎ
    제가 말을안꺼내서 그렇지
    카더라로는 수두룩한근거가잇습니다

    한번 거짓으로 판명된주장을 하신분의 신뢰도는 기하급수적으로하락하죠

    에휴 그리고 무슨 욕설을하셧길래 몇몇글이 블라인드처리까지되엇는지...
    잠깐흥분하셧나봐요

  • 제르맹 · 343315 · 15/12/10 20:55 · MS 2010

    말을 못알아들으시는건가요 ? 둘이 같은 회사를 지원했을때 서울대가 떨어지고 시립대가 많이 붙는 경우를 모아와야 님 말 근거가 되는거라니까요? 딴거 필요없이 그런 경우를 갖고와보세요. 제가 언제 말을 바꿨나요...참 어이가 없어서.. 제가 원한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아요. 그걸 갖고와보세요. 현재 대기업에 몇명있는지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건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서울대생 10명 지원해서 9명 붙고 시립대생 100명 지원해서 30명 있어도 시립대가 많은꼴인데요. 그럼 누가 유리한건가요? 제말 무슨뜻인지 모르겠나요? 아니면 3수 서울대 졸업생이 원서 100개를 넣었는데 그중 몇개붙는지랑 현역 시립대생이 100개 넣었는데 몇개 붙는지를 비교 조사해오세요. 그렇게 해서 시립대 압승이라면 제 말 틀린거 인정하겠습니다. 뭘 비교해야 하는지 이제좀 아시겠나요? 통계와 추정의 기본도 모르면서 무슨숫자놀음을 하나요? 못갖고 오겠으면 님은 시립대 압승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사세요. 그것까진 뭐라고 안할게요. --------쪽지에 쓴말 그대로 복붙입니다. 딱히 욕설한적은 없는데 블라인드 먹었네요. 욕설이었으면 독포도 같이와요. 님 주장은 카더라가 문제가 아니라 통계를 잘못해석하고 있어요.. 자기 보고싶은 대로만;; 또 10시까지 수업이니까 이제 그만합시다. 신문기사가 아니라 전국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다 조사해와도 자기 주장이랑 빗나가는 팩트는 아무 쓸데 없어요. 그나마 페북 표본모으기는 주장자체에 대한 근거는 될수 있으나 너무 표본도 적고 극단적입니다. 근데 애초에 이게 논란거리가 아니잖아요. 좀더 주장이랑 그 근거에 맞는 자료를 코드를 잘 맞춰서 제시하시길...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00:36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19 · MS 2015

    네 스샷찍어서 올려주세요 얼른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21:13 · MS 2015

    제르밍님은 사실적추론이라는게 전혀안되시는분같군요..

    취업카페 인크루트 스펙후기들 7대 대기업 조사결과
    학벌은 다양한 반면
    스펙들은 상향평준화였습니다.
    (필수스펙이 학점 3.8이상 ,토익900이상, 자격증3종, 어학연수, 인턴경력,대외수상경력,봉사활동)
    봉사활동같은경우도 큼지막한 전문적인 봉사활동이 인정받더군요

    이에비해 나이는 27~28정도가 대부분이고 물론 29도 어느정도보이고 30대도 아주가끔 보였습니다.

    삼수라치면 사실상 졸업만햇을경우28이죠
    그런데 졸업과동시에 학점3.8에 토익900 자격증3종 ,어학연수6개월,인턴4개월이상경력,대외수상경력, 봉사활동경력
    이걸 휴학한번없이 다해내난다는건 사실상불가능합니다.
    어학연수같은경우는 100프로 불가능하고요..
    게다가 취업을 재수하게되는경우도 생각해야죠
    이는 뭐 현역입학생들도 마찬가지고요

    조사결과를 종합해보면
    27~28의 중경외시 학력의 고스펙소유자는 꽤많았던반면 30이상의 스카이이상 고스펙소유자는 많지않았습니다.
    27~28의 스카이이상 저스펙소유자는 아예없었습니다.
    (물론 가장많은건 27~28의 스카이학력의 고스펙소유자)

    여기서 간단히 추론되지않나요??
    삼수 서울대가 현역시립대보다 유리하려면 27~28이상의 저스펙소유자나 30살이상의 고스펙소유자가 많아야겟지요
    그런데 적었습니다. 전자는 아예없엇고 후자는 매우적었습니다.

    그리고 그팩트의 근거는 인크루트 , 독취사같은 취업카페 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페이스북을통해 확인해본결과 다양한학벌의 대기업종사자들이 있더군요

    2년이면 대학교4년의 절반에 해당되고 군복무기간에 해당되는 절대로 짧은기간이아닙니다.

    과연 그2년을 중경외시에서 스카이로 올리는데 쓰는것이 이득일것이냐?
    그2년을 학점관리,어학연수,봉사활동,인턴경력,대외수상,각종 자격증취득 을 위해 쓰는것이 이득일것이냐?
    의 문제이죠..
    무엇이 이득이냐를 정하는건 대학생이아니라 기업입니다.
    그 기업의 답변은 후자라는것을 제 조사결과가 말해주고요

    저는 각종카더라와 팩트를 바탕에둔 조사결과 후자가 이득이라고 판정내렷습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0 21:18 · MS 2015

    그리고 제르밍님 어찌됫던 수출입은행은 스카이미만은없다고 당당하게하신말씀 그출처의 표본이적던간에 비스카이생 8명의 명단을 직접 보내드렷습니다. 이건 제르맹님의 말씀이 주장이 거짓주장이라는것이되며
    한번 거짓주장을 하게되면 신뢰도는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한다는점 염두해 주셧으면하네요..
    아무리 제르맹님이 뭐라하더라도 수출입은행이 스카이미만이없다고 하신 사실이 거짓으로 드러난건 분명한 명백한 사실입니다.
    이에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약간 듣고싶은거만 듣고 말하고싶은거만 말하는 타입같으십니다.

    이건뭐 제가 상관할바는 아닌데 그냥궁금해서물어봐요
    10시이후는 학원수업은 불법아닌가요?
    그런데 수업을 오후부터쭉하시다가 10시이후에도 하시는거면 몰라도
    아예 10시에 수업하신다니까 그냥 의아해서 질문드려요

  • 제르맹 · 343315 · 15/12/10 22:31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10 22:50 · MS 2010

    학원 강의는 12월에나 개강이고 아깐 과외수업 쉬는시간이었습니다. 글올린건 쉬는시간이었고 10시까지 수업한다는건 10시에 끝난다는 뜻이지 10시에 시작한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듣고 싶은대로만 들으시는군요
    뭐 이런 쓸데없는 걸로 말싸움 하고 싶지 않으니 서로 표현상의 오해로 비긴걸로 하고 넘어갑시다.
    수출입은행 마지노선얘긴 마지노선이라는 표현에서도 문제가 있었고 제가 좀더 왜곡해서 알고있었던것 사실입니다. 마지노선이라는 뜻이 매우 극단적인 뜻으로 있어봐야 한둘에 거의 0명으로 받아들인다해도 무리가 없는 표현 맞습니다. 현실에선 좀더 남발하긴 하지만요. 제 실수고 제잘못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거짓말이라고 비난해도 그건 달게 받겠습니다. 표본이 너무 작지만 설사 수천명중에 8명일지라도 제 말을 전혀 없다고 받아들일수 있다는 데에 대해 이견이 전혀 없습니다. 괜히 인정 안하고 핑계댄것도 맞구요, 모두 제 잘못 인정하겠습니다. 신뢰도가 반으로 혹은 1/3으로 줄어도 할말이 없네요.
    워낙 사전적인 의미와 사실적추론을 좋아하시는 분인것 같아서 저도 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첫째, 전국 대학생들이 순수 '취업'목적으로 어학연수 2년을 대부분 떠난다고 하셨는데, 이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건가요? 더군다나 이건 전국 대학생으로 확대해도 안되고 3수한 서울대생, 최소한 그냥 서울대생들이 취업목적으로 7할이상(대부분은 7할도 부족합니다. 8할은 돼야하지만 7할도 인정하죠.) 2년을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근거를 객관적인 지표에 의해서 대주시기 바랍니다. 신문기사도 좋고 서울대 학생회에서의 설문조사 발표도 좋습니다. 서울대생이 아니면 안됩니다. 여타학생들은 어학능력이 아무래도 서울대생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더 많이갈 가능성이 높죠. 일단 우리의 비교는 서울대 3수생과 시립대 현역의 비교니 그에 국한시킵시다. 이에 대해서 근거를 못드시거나 들었는데 사실과 많이 다르면 님 사실적 근거는 새빨간 거짓말이 됩니다. 님이 하는 말은 신뢰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죠.
    둘째, 대개 취업재수를 한다는 가정을 하셨는데, 서울대출신 3수생이 취업재수를 '대개'한다는 뜻은 그래도 5할이상은 해야된다는 뜻이겠죠? 좋습니다. 4할 이상만 한다고 해도 인정해드리죠. 이건 뭐 그럴법도 한일이라 꼭 거짓말 같진 않지만 공신력 있는 자료에 의한 근거를 못대시면 마찬가지로 거짓말이죠. 카페에서 글이 올라올때도 그사람이 대부분이 서울대생도 아닐테고 그 카페에 있는 사람이 서울대생 수만명을 대표할만한 표본이 된다는건 님이 보기에도 억지죠? 혹시라도 드리는 말씀인데 전국 대학생 취업재수율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시죠? 서울대생들은 님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한국최고의 학벌을 지닌 집단입니다. 이사람들의 취업재수율을 전국 평균에 비한다는건 정말 넌센스입니다. 서울대생들이 4할가까이 취업재수를 택한다.(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대학원진학은 표본에서 빼야합니다.) 이를 마찬가지로 신문기사나 서울대 공식발표에 근거해서 말씀해주세요.
    셋째, 이건 서울대생이 아니라 우리나라 취업인들이 29세 되면 취직이 매우 힘들어진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수치로 대주시기 바랍니다. 님말대로라면 한국 대학생들은 대개 8년의 대학생활.휴학생활을 거친채 정상적으론 28세 재수하면 29세에 취업을 한다는 뜻이죠? 그럼 그 둘의 취업률이 그 이상은 '매우'힘드니까 최소 90퍼이상은 되어야겠죠? 이것도 85% 내려드리겠습니다. 30세 이상의 취업률이 특히 서울대 졸업생의 30세 이상의 취업률이 매우 힘들다는 근거를 대주세요. 29세까지는 취업률이 얼마인데, 님 표현대로 '기하급수적'으로 30세부턴 떨어지고 31부턴 절망이더라. 이런 공식발표를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페북뒤져서 보니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이상한 근거 대지 마시구요. 수만명을 조사할만한 표본을 매일같이 혼자 검사해보진 않았을테니까요. 이또한 댈수 없다면 님이 지어낸 얘기가 되는거고 거짓말을 하신거죠.
    넷째, 이걸 종합해봤을때 저 세가지 모두 근거를 못 대신다면 님은 무려 세가지를 거짓말을 한겁니다. 아 물론 대실수도 있겠죠. 세가지 모두 댄다면 제 잘못인정하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선점 백배 사죄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라도 틀렸다고해서 사과받을생각같은건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긍정적으로 사세요. 응원합니다.

  • 장자님 · 603633 · 15/12/11 00:15 · MS 2018

    조지운다울어 이분 취준생인줄 알았더니
    사회문화 vs 세계사 이러고 있는 글 보니까 수험생이셨네... ㅋㅋ
    혼자 망상에 빠져있는 거 같은데... 제발 대라는 근거 좀...
    앵무새이신가요? 묻는 말에는 대답 안 하고 했던말 복붙, 중언부언, 논점일탈로 테클 걸기가 아주 갑이신듯.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00:3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정시승리 · 338044 · 15/12/11 15:03 · MS 2010

    죄송한데 이 싸움을 종결시키는 것이 어떨까요 ㅠㅠㅜ 두분 모두에게 너무 의미없는 언쟁같아보여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00:37 · MS 2015

    이야 제르밍님 대단합니다. 그런데 제글은 똑바로읽으시지 ㅋㅋ
    제가 언제 어학연수 2년이라했습니까 ㅋㅋ
    학점 3.8이상(재수강) ,토익900이상, 자격증3종, 어학연수, 인턴경력,대외수상경력,봉사활동을 모두 충족시킬려면 통상적으로 보통 2년은 잡아야된다햇죠 ㅋㅋ
    그런데 논리적 비약오집니다.
    이걸 어학연수만 순수 2년으로 받아드리시네 ㅋㅋ
    전그런말한적없는데 ㄷㄷ
    그리고 계속 그놈의 공식발표 통계적자료
    그렇다면 제르밍님이야말로 제말이 아니라는 공식발표 통계적자료
    를 제시할수있읍니까??
    제르밍님 가만보면 제말안읽으시는거같네요 ㅋㅋ

    인터크루 독취사 합격자스펙조사결과
    27~28의 중경외시 학력의 고스펙소유자는 꽤많았던반면 30이상의 스카이이상 고스펙소유자는 많지않았고
    27~28의 스카이이상 저스펙소유자는 아예없엇다는걸보고
    이야기하는겁니다.

    합격자들 스펙조사결과
    모두들 어학연수6개월이상경력있었고
    모두들 인턴경력이 있었으며
    모두들 봉사활동 경력이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자격증2~3종 소지했으며
    대부분 학점이 3점대 후반이었습니다.

    물론 이게 전체집단은 아니지만 이걸가지고
    추론이 가능한건데 무작정 통계자료 공식발표를 가지고오라니
    기가막힙니다. ㅋㅋ
    그럼 아니라는 공식발표 통계자료 가지고와보십쇼 ㅋㅋ
    정작 본인이 뻔뻔하게 수출입은행에 스카이 이하는 아예없다고
    못박아둔 주장부터 거짓임이 들통났는데
    너무뻔뻔스럽네요 ㅋㅋ

    또한 뭘 비긴걸로합니까
    지금 우리 대결합니까??

    이거하나만 기억하세요
    결국은 제르밍님은 공식발표와 통계자료는 커녕
    추론가능한 팩트자료 조차 없었으며
    그나마 카더라로 떠들어대던게 거짓임이 밝혀졋습니다.

    솔직히 제르밍님 한번거짓말한이상 더이상 신뢰감이
    잘들지않네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00:47 · MS 2015

    솔직히 뻔뻔스럽네요 제르밍님이 제말이 틀렷다고 주장하고싶으면
    공식적인자료나 통계자료가 아니라도 뭐 추론가능하거나 비슷한 자료라도 가지고와서 이야기하세요..
    아무런 노력없이 뒷짐지고않자 세치혀로 종알종알 거리시지말고요..
    뭐 그게 시간낭비로 여겨지고 귀찮다면 아예 반박을 하지말던지요

    본인생각과 다르니 반박은하고싶고..
    그런데 뭐 정확한 근거도없고
    자료찾기도 힘들고하니 그냥 카더라 하나만가지고
    종알종알되시는거 아닙니까..

    저의 제르밍님의 팩트를 갈망하는 노력에 수도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그나마 대답하신게 한국수출입은행임을 밝힌건데..
    그 유일한 대답마저 거짓말임이 들통났으니..

  • 제르맹 · 343315 · 15/12/11 01:02 · MS 2010

    수출입은행건은 제가 사과드렸습니다. 부족하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리죠. 잘 모르면서 한말이고 주변사례때문에 그런줄 알았습니다.
    어학연수를 제외하면 솔직히 나머지가 2년이나 쓸만큼 큰가요? 대부분의 서울대생들에게 토익900점이 그렇게 어려울것 같나요? 그리고 자격증 없는 서울대생이라고 했으니 자격증 취득기간은 제외해야죠. 애초에 2년이라는 유보기간이 시립대생들은 스펙딸동안 서울대생들은 스펙을 안딴다는 가정하니까 삼수한 서울대생들도 28세면 취직하겠네요. 어학연수건 뭐건 2년의 평균 유보기간을 서울대 3수생이 갖는다는게 포인트잖아요. 그정돈 추론 가능하지 않나요? 뉴스기사보니까 32살까지 가면 힘들지만 30까진 그냥저냥 취직 무난히 된다고 사실적 추론 가능한데요? 게다가 이게 만나인지 우리나인지도 모르는데 만나이면 님말은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린말이 됩니다. 인터넷 신문을 근거로 하는말입니다. 자. 이미 셋째는 거짓말인거 나왔고 둘째 첫째 근거대보세요. 님말대로 이미 님도 거짓말 하셨으니 주장마다 근거가 필요합니다. 신뢰가 안가니까요.

  • 제르맹 · 343315 · 15/12/11 01:10 · MS 2010

    스펙딸 마음만 있으면 대학다니는동안 방학때도 얼마든지 자격증공부도 가능하고 짧지만 인턴도 가능합니다. 토익은 말할 필요도 없구요. 어학연수는 그게 힘들기때문에 유보라면 거의 거기서 나오기때문에 어학연수라고 대표해서 말한거죠. 자꾸 공식통계 운운하는데 아무리 인터넷 기사를 뒤져봐도 굳이 서울대 관련이 아니라도 평균 대학생들을 기준으로 님말이랑 맞는거 하나도 없는데요? 이건 공식통계가 아니라 일개 신문사 통곈가요?

  • 제르맹 · 343315 · 15/12/11 01:22 · MS 2010

    방금 찾아봤는데 물론 100퍼는 아니지만 (하도 따지기 좋아하는분인지라 조심스럽네요) 뉴스기사에서 통계는 거의 예외없이 만나이랍니다. 그럼 님이 말한 내용에서 최소 1살 혹은 2살을 더해야합니다. 이제 스펙따는 기간을 평균 3년 4년으로 늘리실겁니까? 아니면 취업재수로도 모자라 평균 3수 4수로 늘리실건가요? 만나이가 아니어도 님말이 틀리는데 만나이면 아예 불이익조차 없겠다고 '추론'가능하군요. 저한테 거짓말한다고 그렇게 타박하시면서 본인은 더 많은 거짓말 해놓고 왜이렇게 관대하신가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01:49 · MS 2015

    어학연수만 보통 6개월에서 1년다녀옵니다.
    사실 6개월이면 여행이죠.. 통상적으로 1년다녀와요
    거기다가 대기업인턴만 보통4개월이죠
    그리고 1학년때부터 학점관리 지대로하는사람있습니까? 1학년때 빵구난 학점매꿔야죠... 또한 자격증이 무슨 애이름도아니고 이걸 학교다니면서 학점관리 동시에 3종을 휴학없이 딴다고요?
    그리고 토익 오픽 이런 공인영어는 개나소나 다 8~900이라니까 수능영어1등급나오면 토익은 그냥 막 800,900나오는줄 아시나요?
    또한 봉사활동 이건뭐 방학때 짬내서 이용하면 되긴하겟죠
    그리고 수상경력도 필수인데 공모전에서 상받는게 그리쉬운일은 아닙니다..
    이걸 휴학없이 전부다한다라..
    솔직히 휴학없이 학점3.8맞는분들도 잘없을거같은데 ㅋㅋ
    웃고갑니다. ㅋㅋ

    그리고 현역서울대랑 삼수서울대는 애초에 종자가 틀립니다.
    삼수서울대는 원래실력은 중경외시인데 편법으로 수능을 2번더봐서 서울대인거지 원래실력은 중경외시입니다.
    물론 이것도 대단한거긴하죠
    보통 중경외시에서 삼수한다해서 서울대붙는분들 잘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사실 시립대 서울대 이야기하긴햇지만
    현역 중경외시->삼수 스카이를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제르밍님이 제말을 안읽으신다는점이 바로이겁니다.
    제가 언제 신문이나 뉴스보고 판단햇다햇나요
    제 손으로 직접 발품뛰어 인터크루나 독취사같은 카페들 취업스펙
    합격후기등을 바탕으로 작성한겁니다.

    신문에서야 만나이 사용하죠
    그런데 본인이 후기올릴때 만나이 사용하는 분있나요?
    제르밍님은 평소에 이야기할때 만나이 사용하나요?
    제 글 대충읽고 그냥 본인하고싶은말씀하시는거같은데
    좀그렇네요..

    그리고 수출입은행건 사과드릴필요없어요
    그 자체가 제르밍님이 아무런 근거없이 막 내뱉는다는걸
    방증하는거고 그결과 신뢰도가 하락한거지
    그걸 사과한다니 그것도 참으로 우습게 들리네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01:54 · MS 2015

    결국은 제르밍님이 팩트하나 제시하지못한다는건 변함이없읍니다.

    그리고 제가 한모든말은 인터크루나 독취사보면 합격후기들을 올리리는 란들이 있어요
    거기에 올라오는글들 전부하나하나 봐서 그걸 토대로 종합해서
    결론내리는거지 신문사나 뉴스보고 이런말하는게 아닙니다.

    자꾸같은말을 몇번반복하는지 모르겟네요
    솔직히 이건 마치 어린아이를 상대로 계속 같은말 반복하는것
    같아 피곤합니다.

  • 제르맹 · 343315 · 15/12/11 02:36 · MS 2010

    신문기사보다 님이 그렇게 믿고있는 그 글이 얼마나 신빙성이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참편하네요. 신문기사로 반박을 하니 자기자료는 신빙성이 있고 신문기사는 믿지못할 내용이라는건... 어디까지나 님 혼자만의 기준이죠. 그럼 애초에 말을 하는게 의미가 없네요. 자기눈만 믿는데 말을 해봐야 무슨 소용인가요. 토익 8~900이 무슨 수능 1등급 맞듯 쉽냐구요? 웃으라고 하는소리죠? ㅋㅋㅋㅋ 아니면 텝스랑 착각하신거죠 ? 이건 제가 해봤으니 말씀드릴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학기중에 못딸정도로 힘들지 않아요 절대. 금융3종이야 제가해본적이 없으니 모르겠군요.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선 제가 안해봤으니 말을 못하겠네요. 2~3달씩 7번이나 되는 방학을 투자해도 못할만큼 굉장히 어려운시험인가봐요? 그것도 평균 얼마나 걸리는지 서울대생 기준 통계좀 내보시죠. 서울대생들이 토익 8~900도 학부중에 못받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거보면.... 너무 서울대생들 능력 무시하는것 같네요. 자꾸 같은말 반복이 피곤하다구요? ㅋㅋ 묻는말에 대답은 안하고 자꾸 이상한 소리하니까 같은말을 반복하게 되죠. 적어도 전 님이 말한 취업팩트는 신문기사쪽에 더 신빙성이 가구요. 신문기사는 엉터리고 본인 말이 맞다고 주장하시면 저도 똑같이 주장하겠습니다. 님이 들어가는 카페 엉터리예요. 그리고 님이 발견한 사람들이 다양한 학교가 있다구요? 아니 한국에 대학이 몇갠데 그럼 당연히 다양한 대학 학생들이 있죠. 서울대생이랑 시립대생이 몇명이나 된다고 그걸 몇 사례 보면서 일반화를 합니까? 다 됐고 위에 언급한 첫째 둘째는 대답피하시면 거짓말 한걸로 알겠습니다. 님의 그 순수 팩트 자료로 입증한번 해보시죠. 서울대 나온 삼수생이 대부분 2년정도 늦게 졸업하고 어학연수는 대부분 1년은 갔다오며 (이것도 토익이랑 금융 3종이랑인턴을 학부중에 대부분 못할때 얘기지 원랜 2년 연수입니다.) 취업재수는 절반가까이 한다. 이거 말이죠. 어느 집단을 몇명 봤더니 여긴 대부분 그렇더라 이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냥 거짓말 했으면 솔직히 인정합시다. 전 님이 페북서 발견했다고하니까 사실여부 확인 안하고 인정했잖습니까. 막말로 그사람들이 진짜 다니는지는 어찌 압니까. 그정도는 신뢰하자는 입장에서 말을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아까 더 댓글 안단다더니 다는것도 거짓말이네요. 또 대기업 대학비율은 신문기사 잘만 발췌하더니 왜 신문기사를 못믿어요 ? 서로 따지고 들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님이 한 추론은 기반한 사실부터 이곳저곳 틀려있고 추론과정도 그저 혼자만의 독단입니다. 몇번이고 말했지만 혼자 그렇게 믿고싶은데 믿는건 뭐라 안합니다. 학력좀 딸려도 서울대보더 더 취직 잘하세요. 누가 불가능하대요? 다만 엉터리 근거로 남까지 설득하려 하지마세요. 서로 피곤해집니다.

  • 장자님 · 603633 · 15/12/11 05:20 · MS 2018

    그리고 1학년때부터 학점관리 지대로하는사람있습니까? 1학년때 빵구난 학점매꿔야죠... 또한 자격증이 무슨 애이름도아니고 이걸 학교다니면서 학점관리 동시에 3종을 휴학없이 딴다고요?
    → 님이 대학 다녀보셨어요? 어디서 대학도 안 다녀본 인간이 몇 개 이상한 거 주워 들은 걸로 일반화 하시네. 이분은 주워 들은 걸로 일반화가 주특기임. 이렇게 사는 게 세상 살기는 참 편할 거 같음. 옛날에도 1학년때부터 학점관리 제대로 하는 사람 많았습니다. 요즘 시대는 더더욱 그러하고요. 서울대 학생이면 특히 더더욱 열심히하죠 ^^ 어디 님 주변에서 대학 다니면서 술처먹고 롤하는 인간들만 보셨나 보군요 ^^. 그리고 학점관리 잘 하면서 자격증 딸 거 다 따는 사람 요즘엔 많습니다. ^^ 학점 관리 하면서 CPA 합격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이 분은 직접 대학 생활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말하는 건 이미 대학 생활 다해봤고 자격증도 다 따봤고 취업까지 해본 인간임...

    그리고 토익 오픽 이런 공인영어는 개나소나 다 8~900이라니까 수능영어1등급나오면 토익은 그냥 막 800,900나오는줄 아시나요?
    → 웃기려고 한 거죠? 아니면 텝스랑 착각하셨나? 님 수능 몇 등급이에요? 님 수능 1등급이고 토익 800~900나옵니까? 내가 그냥 딱 잘라서 말하죠. 2011 수능 이래로 2015 수능 제외하고 수능이 토익보다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2015수능 1등급이 토익 800~900보다 쉬운 것도 아님... 수능 1등급들 모아가지고 토익 기출 문제 몇 번 풀게 하고 셤보면 최소 800은 그냥 넘는다고 확신합니다... 900대도 꽤 나올 것임. 심지어 수능 1등급 받는 사람들 중에서 대학 다니기 전부터 텝스 900대 받는 괴수들도 있다는 걸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네... 님아 그냥 올해 수능 듣기 부터해서 실천처럼 한 번 풀어보시고 토익도 함 해보시죠 ^^. 하... 뭐 해보지도 않은 인간이 어디서 주워들은 거 가지고 그게 fact인 마냥 지껄여 대는 거 웃기지도 않음.

    솔직히 휴학없이 학점3.8맞는분들도 잘없을거같은데 ㅋㅋ
    웃고갑니다. ㅋㅋ
    → 많아요. 웃고가긴 뭘 웃고가요 님이 개그하고 있는데.

    그리고 현역서울대랑 삼수서울대는 애초에 종자가 틀립니다.
    삼수서울대는 원래실력은 중경외시인데 편법으로 수능을 2번더봐서 서울대인거지 원래실력은 중경외시입니다.
    물론 이것도 대단한거긴하죠
    → 맞춤법 줫나게 틀리시던데 ‘되’, ‘돼’구분은 차치하고 ‘다르다’ ‘틀리다’도 구분 못하는 분이구만... 님 실력이 중경외시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을 거라 생각되고요. 편법으로 수능을 두 번 더 본다는 말도 웃기지만, 중경외시 실력이 10수 한다고 서울대 붙을 거 같나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님이 격자점이나 몇 번 세어보고 이번에 A형 30번 풀어 봤으면 아 ㅅㅂ 서울대 아무나 가는 거 아니구나... 이건 노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구나’를 알 텐데, 이 분 공부는 해봤는지도 모르겠네... 정시로 서울대 뚫으려면 킬러 다 풀어내야하고 실수하면 그냥 끝장입니다. 수학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서 모두에서요... 연고대만 해도 엄청 빡빡하죠. 근데 삼수해서 서울대 간 사람 = 원래는 중경외시 실력 이라는 발상이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음.

    보통 중경외시에서 삼수한다해서 서울대붙는분들 잘없으니까요
    →논리 모순. 이 사실을 알면서 앞에서 왜 그런 헛소리를 하시고 계시는지 모르겠네. ㅋㅋ


    그리고 뒤에 이어지는 말은 다른 댓글 복.붙의 연속....
    제발 근거좀 대주세요... 근거가 하나도 없어요 님의 말은.. 그리고 직접 체험 해 본것도 아니고 어디서 주워들은거 가지고 짜깁기좀 하지마시고요... 갖다 붙이면 다 fact인 줄 아는데 님이 말한 거 중에 fact 하나도 없음. 그걸 아셔야함. 근데 그걸 모르니 ㅋㅋ ^^

    "메가패스 있는데 이다지 좋나요?"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님 공부 제대로 해본적 없는 인간이라는 거 딱 나옴. 공부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은 저 따위 질문 안 하죠. ^^ 뭔 인강 얼마나 들으시려는지 풀커리를 타시려는지 패스를 지르셨다냐 ㅎㅎ

  • 제르맹 · 343315 · 15/12/11 10:24 · MS 2010

    새벽에 글을 읽어서 눈아파서 몇개 스킵했었는데 위에 장자님 댓글보면서 진짜 빵터졌습니다. 토익얘기 말고도 재밌는말 많이하셨네요. 휴학없이 학점 3.8맞기 힘들다........휴학이 혹시 군휴학얘기하는거예요? 농담이 아니라 등산하다 웃겨서 실족사할뻔 했습니다. 그럼 휴학하면서 학기과목 예습해야 3.8을 받나요? 솔직히 말해봐요 3.8이라는 학점이 어떤방식으로 나오는건지는 알아요? 아무리봐도 모르면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그냥 남들이 대기업가려고 3.8받았다니까 아 진짜 공부 열심히 했나보다... 하는듯. 삼수해서 서울대 가는애들은 원래 중경외시 수준으로 종자가 다르다.... 1학년때 빵꾸난 학점 다 매꿔야한다.... 한마디로 님이 저한테 하는비난 다 본인얘깁니다. 자기소개서네요. 네.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님정도 시야와 경험 지식수준으론 딱 님이 주장하는 내용 이상으론 생각할수가 없겠네요. 지금까지 이런사람이랑 글을 주고 받았다니 나이먹고 뭐한지 모르겠네요. 네 님 수준에서 보면 님 말 다 맞습니다. 하아.... 내가 지금까지 뭘한거지. 봇이랑 대화하는게 더 생산적이겠네요. 바쁘시다더니 수능끝난 수능강사보다 더 잉여로우신거 같아요. ㅋㅋ 생산적으로 잘 지내시길.. 어차피 밑에 댓글도 똑같을테니 미리 써드릴게요 귀찮게 더 댓글 달지 마세요.
    '제르밍님은 말에 팩트가 없습니다. 제가 카페후기글 보면서 봤을땐 다 일정한 패턴을 ~~~' 신문기사를 보고하는게 아니라 ~~~~'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4:47 · MS 2015

    학점3.8이면 4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a이상받아야하는데 그게 쉽다고요?ㅎㅎ
    제르밍님 학교생활해보셔서 알겟지만 1학년때부터 제르밍님 학과애들 하나도빠짐없이 전부 a이상 받던가요? (이부분 무조건 대답하세요)

    제르밍님이 등산하다가 자빠져서 머리깨질정도라면 하나도빠짐없이 아니 최소90퍼센트의 학생은 1학년때부터 쭉 a받겟죠?

    또 예전처럼 불리한대답회피하지마시고 꼭대답해주세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01 · MS 2015

    27~28의 중경외시 학력의 고스펙소유자는 꽤많았던반면 30이상의 스카이이상 고스펙소유자는 많지않았고
    27~28의 스카이이상 저스펙소유자는 아예없엇다는게 뭘뜻할까요?
    제르밍님 추론력이 많이 부족하신거 같아 하나하나 설명해드릴테니
    제글에 근거를 가지고 반박해주세요!!

    1. 27~28의 중경외시 학력의 고스펙소유자가 현역 시립대면서 2년동안 스펙을 알차게 준비한 학생이라 볼수있죠?

    2. 30이상의 스카이이상 고스펙소유자는 삼수이상이라볼수있죠?
    (물론 현역스카이라도 휴학2년 흥청망청놀아버리면 삼수서울대랑 같은처지겟죠, 이를 모두포함)

    3. 27~28의 스카이 학력의 저스펙소유자는 학력은 상당하나 스펙을 제대로 준비하지않은 스카이생이겟죠?

    자 여기서 봅시다
    1번은 상당히많앗고 엿고 2번은 조금밖에없엇다 그리고 3번은 아예없엇다 이게 뭘뜻할까요?

    1번과 2번을 비교해봅시다.
    1번이 2번의 차이는 1번은 학력이 부족하다는거 2번은 나이가많다는거죠. 그런데 1번이 2번보다 훨씬많다는건 학력 디메릿이 나이의 디메릿보다 덜 불리하는걸 의미합니다.
    1번과 3번을 비교해봅시다.
    1번과 3번의 차이는 바로 고학력+저스펙과 저학력+고스펙의 차이죠 여기서 1번은 많앗던반면 3번은 아예없엇다 이건뭘뜻하죠?
    학력보단 스펙이 월등이 중요하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럼2번과3번을 비교해볼까요?
    2번과 3번의 차이는 바로 나이와 스펙의 차이죠
    2번은 적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있었던반면 3번은 아예업었습니다. 이는 뭘뜻하죠? 나이보다 스펙이 더중요하다는겁니다.

    이를 종합해보면 스펙이가장중요하고 극다음 나이 그다음 학력이라는거죠.. 물론여기서 학력은 되도안한 지방대는 아니고 결국은 중경외시 이상일시라는 조건이 붙어야겟죠?

    이래도 추론이 안되시나요?
    만약에 독취사나 인크루트에 거짓후기들이 올라온다고 주장하진않겟죠?
    하나하나 초등학생 친척동생 가르치듯 설명햇으니
    제가 말한 이내용을 가지고 반박하세요

    또 되도안하게 공식자료와 통계자료를 들고 팩트를 제시해달라고
    하지마시고
    그렇게 공식자료와 통계자료 좋아하시면 본인이 상반되는 통계자료와 공식자료를 가지고 와서 반박하면 되지않나요?
    본인은 공식자료와 통계자료는 커녕 이런 추론가능한 팩트조차 제시하지못하면서 세치혀만 종알종알되는거 아닙니까?ㅋㅋ

    그리고 저 진짜 비기자햇을때 완전 뿜었습니다.
    지금 비긴다는말이 왜나옵니까?ㅋㅋ
    제르밍님은 지금 저랑 댓글싸운하고있는걸로 여기는모양이네요 ㅋ
    뭐 남는게 시간이시고 하니 댓글싸움같은거 자주하시나봐요 ㅎㅎ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05 · MS 2010

    3.8은 a가 아닌데요....? B+~A사입니다. A반 B+반 받으면 대략 3.8입니다.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고 왜 님질문만 요구하시나요? 대답못한다고 받아들여도 되겠죠? 3.8... 글쎄요. 저도 1-1은 4도 넘었네요 1-2때 반수하다 말아먹었지만... 받는애도 있고 못받는애도 있습니다. 좋은편에 속하는 학점이지 그리 높은 학점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4.5를 받는학생도 오히려 휴학없이 받습니다. 대체 휴학이랑 학점이랑 뭔상관인지 궁금하네요. 군대갔다와서 복학하면 일반적으로 학점 잘받는다는거 어디서 주워들어가지고 들이대시는 모양인데... 이러지맙시다. 사람이 왜 이렇게 인정할줄을 모르나요? 그리고 그 잘난 독취사 들어가봤습니다. 최신 합격스펙쪽 최소 100개도 넘게 봤는데 님이 말한 모든스펙(최소3~4개) 다 갖춘사람 단 한명도 못봤습니다. 보통 한개이상은 거의 갖췄고 두개갖춘사람도 제법 보이더군요. 연수 1년에 인턴 6개월 이상 토익 900이상 학점 3.8이상은 단 한명도 못봤네요. 아닌사람 스샷지금 찍어다 드릴까요? 모두다 그렇다면서요? 10페이지 넘어가는동안 한명도 못본것 같은데요? 학점도 3.5~6정도가 후반보다 더 많더군요. 이거야 4넘은 사람이랑 평균내면 3.8도 될법 하지만 모두 3.8이상이라는 말은 마찬가지로 짓말이네요. 하도 팩트팩트 거리길래 찾아봤더니 님 말 다 거짓말인거 나왔네요. 연수는 꼭 안적었다고 안간건 아니겠지만 안적은 사람이 훨~씬 많더군요. 마찬가지로 하고도 안적은지 모르겠지만 인턴도 안적은 사람이 많던데요? 안적은 사람은 죄다 인턴도 하고 연수도 갔다왔다고 추정하신건가요? 사실적으로?
    토익도 900이상도 제법됐지만 800대가 더 많았습니다. 850도 안되는사람도 900넘은사람만큼 많았구요. 한두개가 아니라 진짜 100개이상 읽어봤네요. 하긴 님 논리대로면 모두라는 표현상 한명이라도 그 스펙 다 안갖추면 안되는거니까 님말 다 거짓말이네요? ㅋㅋ독취사 들어가봤더니 모두가 그런 스펙 갖췄다면서요. 모두갖춘 사람 단 한명도 없습니다. 스샷찍어서 보내드려요? 무려 님말이랑 전혀 안맞는사람이 현재까지 100퍼네요. 설명해보세요.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06 · MS 2010

    먼저 쌤쌤이란말 쓰길래 비슷한 단어인 비기잔말 쓴건데요? ㅋㅋ 두단어가 얼마나 다른건지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10 · MS 2015

    제르밍님 이거아세요??
    제르밍님이 지금 엄청나게 많은 장문의 글을 올리셧지만
    수출입은행을 제외하고는 근거를 두고 주장한 내용이 단 하나도없습니다. ㅋㅋ
    팩트고 아니고를 다떠나서 저는 적어도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며 몇몇 근거는 쪽지로 보내도 드렷고 공식자료는 아니다만 누구나 1차추론으로 가능할만한 근거를 제시하고 주장을 펼치는데

    제르밍님은 근거가 사실이고 아니고를떠나서
    지금껏 주장을 펼칠때 근거는 하나도 제시하지않고
    항상 일관된 패턴으로 반응하시더군요

    하나는 제가말한 발언등을 "웃고갑니다" "그건 본인에게만 해당되죠"
    이런식으로 아무런 근거없이 제가 한말을 논리적비약을 통해 비아냥거리는거

    두번째는 저보고 "제발 공식자료좀 가져오세요" 라는 등으로 공식자료를 요구하는거죠

    모든글을 보면 항상 이두가지 패턴이 반복되더군요 ㅋㅋ

    게다가 대답하기 곤란할만한내용에는 아예 언급을 안하는 모습을
    보이더군요ㅋㅋ

    그런데 정작 제르밍님은 아무것도 제시한게없고 그나마제시한
    수출입은행 이야기도 거짓임이 들통났죠 ㅋㅋ

    제르밍님은 나이도 있으신분이 상당히 비논리적이셔서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불리하실때마다 흥분하시는모습을 보이시고 비방하는 말투가 보이더군요
    상당히 다혈질적이시네요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14 · MS 2010

    ㅋㅋ 할말 없어지니까 시간 남아도냐고 까는모양인데... 네 시간남아돕니다. 강의 방학때나 시작하는데 제가 무슨 시간에 쫓기겠어요. 어쩌다 과외갈때나 잠깐 다녀오면 되는거죠. 취업관련은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내 나이대에도 큰 관심거리입니다. 여러가지 알고싶을수도 있죠. 하도 말도안되는 소리해대니 반박하는거구요. 신문기사 뿐만아니라 독취사 내용도 님이랑 다른거 다 탄로났네요. 이번엔 또 무슨 핑계를 대실라나....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15 · MS 2010

    뭘 팩트가 아니예요... 님이 그토록 신봉하는 독취사 카페 들어가봤다니까요? 딴데도 들어가봐요? 그럼 이것만 답해봐요. 스샷찍어다 드려요? 그럼 팩트예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18 · MS 2015

    죄송한데 저는 썜썜이란 말을 사용한적이없는거같은데요
    근데 진짜로 제가 기억못할수도있으니 제가말한 내용을 복사해서
    보여주세요
    [학원 강의는 12월에나 개강이고 아깐 과외수업 쉬는시간이었습니다. 글올린건 쉬는시간이었고 10시까지 수업한다는건 10시에 끝난다는 뜻이지 10시에 시작한다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역시나 듣고 싶은대로만 들으시는군요
    뭐 이런 쓸데없는 걸로 말싸움 하고 싶지 않으니 서로 표현상의 오해로 비긴걸로 하고 넘어갑시다. ]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썜썜이란말과 비기자는말은 엄연히 다르죠 ㅋㅋ
    썜썜이란말은 처지가 같을때나 ,손해와 이익이 상쇄되어 퉁칠때하는말이고

    비기자는 말은 일단 두명이 싸움을 하거나 다툼을 한다는 전제하에
    서로 이긴것도아니고 진것도아닌것이 된걸로 합의하자는 뜻아닌가요?

    두 용언은 확연하게 조건도 다르고 쓰이는 활용도도 다른데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있죠?
    제르밍님은 "너가한말과 내가한말은 다를봐없이니 썜썜이야 그게그거지" 이말을 "너가한말과 내가한말은 다를봐없이니 비긴거야 그게그거지"라고 하시나봐요??

    누가봐도 확연히 다른거같은데 이를 같다고 주장하시다니 어이가없습니다.;;;
    제르밍님의 한계인가..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22 · MS 2015

    제르밍님 그리고 제가 말씀해보라고 한건 어떻게됬나요?
    또이런식으로 불리한건 얼렁뚱땅 넘어가실건가요?ㅋㅋ
    제르밍님 대학교1학년때 제르밍님 학과동기들 최소 90프로 이상이
    A받앗냐고 물었습니다.

    제르밍님이 제가 휴학없이 학점3.8맞는거 어렵다니까
    등산하시다가 웃다가 자빠지셧잖아요
    그정도로 웃으셧다는건 제말이 완전말도안된단소리셔서
    그랫겟죠?

    즉 1학년때부터 모든학생들이 A를받는다라고 주장하시는건데
    한번말씀해보세요

    스샷을 찍든지 링크를 걸어서 쪽지로 보내주시던지
    제발좀 해주세요

    지금 저도 독취사 합격스펙 보는중인데
    5페이지 안넘어갔는데도
    중경외시 이하 대기업합격자들이 수두룩하네요 ㅋ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26 · MS 2010

    제가보기엔 비기자는말이나 쌤쌤이라는 말이 문맥적으로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위에 친구들 경우 삼촌경우 쌤쌤이라고 다신 글 있으니 직접 읽어보시길...
    됐구요 그놈의 스펙 거짓말한건 어떻게 설명하실거냐구요. 수출입은행만 팩트고 나머진 팩트 아니지 않냐는데 결국은 수출입은행도 님이 페북보고 발췌해온내용이잖아요? 저도 님이 엄청나게 신뢰하는 독취사 내용 발췌해보니 님이 말하는 스펙 모두 만족하는사람이 예외정도가 아니라 아예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전 이 해명을 요구하는겁니다. 해보세요. 아니면 독취사도 엉터린가요? 그럼 다른사이트 소개해주세요. 들어가서 확인해볼게요. 가장 신뢰적이고 합격 스펙에 대한 팩트를 다루는 곳으로요.

  • 롤모델메시 · 532675 · 15/12/11 15:27 · MS 2017

    조지 제발 좀 닥치라 줜나 시끄럽네 진짜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29 · MS 2010

    과동기 90퍼 이상 에이못받죠 당연히... 애초에 3.8이 a 아니라니까요? 아니 90퍼라는 얘긴 어디서 나온겁니까...제가 90퍼이상이 에이라고 한적있나요? 3.8도 90퍼 안됩니다. ㅋㅋ아까 대답해드렸잖아요 좋은편에 속하는 학점이라고. 그리고 해명은 제가 먼저 요구했는데 왜 딴소리세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30 · MS 2015

    죄송한데 학점에 대한 내용끝~~~까지 대답안하시네요

    학점3.8받는데 쉽지않고 재수강하면서 까지 매꾸워한다는 제말에
    등산하시다가 자빠시셔서 코꺠고 머리깰만큼 웃으시던데
    어디 말씀해보세요

    학점3.8이면 1학년떄부터4학년때부터 최소 올A받아야합니다.
    근데 그건 재수강도 필요없고 누구나 어렵지않다고하셧으니
    대부분의 학생들의 1학년떄부터 올A를 받앗겟군요

    제르밍님 1학년때 경험담을 들려주셔야죠
    제르밍님 학과떄 정말로 주변동기들이
    90프로이상 올A였나요?

    자꾸대답을 회피하시네요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33 · MS 2010

    중경외시 이하의 대학이 취직을 하든 안하든은 중요한게 아니라니깐요.... 서울대생들도 3수하면 남들 모두다 갖고있는 3~4개의 스펙이 없기때문에 불리한거라면서요. 님이 취업자들 스펙보니 모두들 갖고있다매요. 그게 아니란게 나와있는데 중경외시 이하 취업이 왜나와요...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35 · MS 2010

    제가 어디 90퍼이상 에이라고 했냐니까요. 그리고 3.8은 에이가 아니라고 몇번이나 말해야 알겠어요 ㅠㅠ 이미 대답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제질문이 먼저였으니 대답하세요. 그럼 학점에 대해서 더 자세하고 상세하게 설명드리죠.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5:36 · MS 2015

    [새벽에 글을 읽어서 눈아파서 몇개 스킵했었는데 위에 장자님 댓글보면서 진짜 빵터졌습니다. 토익얘기 말고도 재밌는말 많이하셨네요. 휴학없이 학점 3.8맞기 힘들다........휴학이 혹시 군휴학얘기하는거예요? 농담이 아니라 등산하다 웃겨서 실족사할뻔 했습니다. 그럼 휴학하면서 학기과목 예습해야 3.8을 받나요?]

    [과동기 90퍼 이상 에이못받죠 당연히... 애초에 3.8이 a 아니라니까요? 아니 90퍼라는 얘긴 어디서 나온겁니까...제가 90퍼이상이 에이라고 한적있나요? 3.8도 90퍼 안됩니다. ㅋㅋ아까 대답해드렸잖아요 좋은편에 속하는 학점이라고]

    이 두개가 상반된다고 생각안하시나요??
    학점 3.8이면 최소 B+ ~ A사이는 나와야됩니다.
    1학년때부터 4학년때 까지 모두요

    재수강도 필요없을만큼 쉽다고 하셧고 실족사하실만큼 웃으셧는데 대답해보세요

    네 학점에 대해잘아신다니 설명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선 학점3.8이면 통상적으로 대학교에서 몇%안에 드는지 부터말씀해주시죠? 본인입으로요}}

  • 제르맹 · 343315 · 15/12/11 15:38 · MS 2010

    학점 3.8이 90퍼를 받을만큼 쉽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거받을려고 휴학한다는게 웃기단 소립니다....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네요... 3.8이면 얼마나 들진 모르겠네요. 별로 남의 학점에 관심이 없어서. 대충 중상위권에서 상위권 사이 정도 됩니다. 받기 쉽다는게 아니라 그거 받을려고 아무도 휴학안한다고요!!!! 휴학말이예요 휴학!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6:21 · MS 2015

    독취사 방금만 들어가봐도 중경외시 이하 학력의 고스펙 대기업합격자들 후기가 수두룩한데 또 뭘" 진짠줄알았네요" 거짓말치나요ㅋㅋ
    아까는 스샷올리신다더니 왜 또안올리시나요 ㅋㅋ
    제가올릴가요??
    제가올리면 표본핑계되실테니 제르맹님이 직접한번올려보세요
    아까올린다면서요 ㅎㅎ이렇게 도망가실건가요??

  • 장자님 · 603633 · 15/12/11 16:5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꼭한 · 561802 · 15/12/10 12:22 · MS 2015

    예전부터 이런말이있죠 우리모두 스펙을 쌓는데 심혈을기울여야한다! 근데 서울대는 학교가 스펙이다!

  • 정시승리 · 338044 · 15/12/11 15:19 · MS 2010

    이제 그만싸우세요 두분다 ㅠㅠㅜㅠ

  • 제르맹 · 343315 · 15/12/11 16:11 · MS 2010

    죄송... ㅋㅋ 이제 저분은 무슨일이 있어도 상대 안할게요. 괜히 알림용 계속 뜨게 해서 죄송합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6:24 · MS 2015

    우와!! 진짜 대단하다 결국은 제르밍님이 한말씀중 옳은 말은 하나도 없는데 끝까지 뻔뻔하시다!!!
    결국은 제르밍님이 더이상 논리적으로 반박할 근거도없고 능력도없으니 그만두시는거잖아요 ㅎㅎ
    독취사 까페들어가보셧죠 ㅎㅎ
    뭘또 들어가보니 진짜도 아니네라고 하십니까 ㅋㅋ
    등업절차도 필요없고 가입만하면
    합격스펙란에 최근5페이지 이내에만 중경외시 이하 대기업합격자들 명단이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는데요 ㅋㅋㅋ

  • 장자님 · 603633 · 15/12/11 16:37 · MS 2018

    A는 상위 35퍼센트가 받음. +달아주냐 마냐는 교수 재량인데 달아주는 사람이 많음.

    B는 상위 70퍼센트가 받음. +달아주냐 마냐는 교수 재량인데 B에서 +안 달아주는 교수 거의 없음.

    A+ 4.5, B+ 3.5
    성실성만 있으면 받는 게 3.8임. 대학도 안 다녀본 인간이 3.8을 휴학없이 줜나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어이가 없을 판에... 계속 우기는 거에 수없이 반박 근거 줘도 난독인지 의식적으로 읽기를 거부하는 건지 말꼬투리 잡기 일쑤임. 어떻게든 정신 승리해보려고 하는 거 같음.

  • 정시승리 · 338044 · 15/12/11 16:31 · MS 2010

    알림은 괜찮은데 두분다 괜한 싸움하시는거같아서 ㅠㅠ

  • 제르맹 · 343315 · 15/12/11 16:32 · MS 2010

    맞아요... ㅋㅋ 죄송합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7:02 · MS 2015

    싸우는게 아니에요 ㅋㅋ
    제르맹님은 댓글로 싸움많이해보셧나봐요 ㅋㅋ
    뭐 비긴걸로 치자는말도하고

    제르맹님은 댓글로 많이싸우고 그러셔서 그런진몰라도
    전 그런경험이없어서 이게 싸움인지 모르겟네요
    하긴 욕설하시다가 블라인드 먹고하긴 하시더만..

  • 장자님 · 603633 · 15/12/11 16:46 · MS 2018

    ㅋㅋ 조지운다울어 정신 승리하려고 애쓰는 거 같네요. 조지아 저 인간은 지 꿈속에서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를 보았나 봄. 형님만 손해 보시는 거 같네요. 조지 답글 보면 진짜 가관임. 바둑 둬보지도 않은 인간이 어디서 이상한 거 주워 듣고선 지 수준이 프로기사 급 된 줄 아는 겪임. 형님이 고생 많았네요.

    진중권의 명언이 생각나는 군요.
    말을 해도 못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 제르맹 · 343315 · 15/12/11 16:47 · MS 2010

    ㅋㅋㅋ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6:58 · MS 2015

    그런데 중요한건 제르맹님도 저랑 다를봐없어요 ㅎㅎ
    저분은 나이가 40이 다되가시는데 산업체말고는 회사문턱 한번 못밟아보신 비운의 주인공이세요 ㅎㅎ
    즉 재수생인 저나 나이40에 취업한번 못해보신 제르맹님이나
    취업에대해 직접적인 경험없는건 매 한가지라는거죠 ㅎㅎ

    단 차이점이있다면 저는 출처를 가진정보를 가지고 말한다는것과 제르맹님은 그것조차없이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신다는거죠.. ㅎㅎ
    장자님 저를 욕하시기전에 독취사가서 가입하시고 합격스펙에 대기업 검색해서 합격자명단보세요 ㅎㅎ
    학력정말 수두룩합니다. ㅎㅎ
    등업절차필요없이 바로확인가능!!

    8월달에 고별글 올렸다가 11월달에 부활글 올리는거보고 솔직히
    제르맹님 아들이 장난치는건줄알앗음..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1 17:06 · MS 2015

    8월달에 욕설로 경고먹고 오르비 접는다고 고별글올리고
    5일만에 부활하신 예수같은 제르맹님!!
    나이40이 다되가시는 불혹의 나이에도 한결같은 모습에
    XX를 탁 치고갑니다!!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12 18:51 · MS 2015

    정시승리님 이분 83년생 아재에요
    그리고 오르비접는다고 고별글 올렸다가 5일만에 복귀하기도 하고요
    또한 잦은욕설로 경고도 먹고 이페이지만 하더라도 상당한 양의 내용이 블라인드 처리되엇어요 ㅎㅎ
    또한 논리적으로 반박할 여지가 전혀없으니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식으로 도망가는데 실은 그냥 털려서 도망가시는거죠 ㅎㅎ

    이분에겐 팩트란 없으며 오직 카더라나 본인 주관적생각뿐이에요
    그러면서 당당하기는 항상 당당하죠

  • cmNHVp7dawvZ0M · 592573 · 15/12/08 23:27 · MS 2015

    그믐달님 국어 공부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올해 삼수 결정한 학생입니다. 작년 6,9월 모두 1개씩 틀리고 마닳만 진짜 죽어라 풀었는데
    수능때 진짜 탈탈 털렸습니다. 토끼전 읽다가 시계보니 5분남았더라고요.. 토끼전 이후로는 거의 다 찍었는데 국어공부 어떻게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겠네요.
    마닳 부속책에 국어인강은 잘못된 길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진짜 그런가요??
    아직도 전 국어공부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그믐달 · 175908 · 15/12/09 01:19 · MS 2007

    안정적인 1등급이 되어야해요. 기회는 일년에 한번인데, 너무 아슬아슬한 공부를 하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1등급이 되기 위해선 첫번째로,
    '엄밀성'을 가지도록 훈련해야합니다.

    엄밀함을 가지고 있으면, 정답을 정확하게 고를 수 있고, 두 개중에 고민하는 시간도 줄어들어서 결국 시간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제가 읽는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닌데도, 죽죽 엄밀성을 가지고 풀어나가기 때문에 수능 때 20분이 남았었던 기억이 납니다. 5등급 제자들도 1등급으로 도약한 것은 읽는 속도가 빨라져서가 아니라, 엄밀성이 있으니 고르는 족족 정답이고, 시간도 지체가 덜 걸리기 때문입니다.

    엄밀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그냥 기출해설보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엄밀한 논리 찾기 훈련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 틀린 선택지들을 엄밀하게 맞게 고쳐보는 훈련도 해야하구요.

    사실 아무리 기출을 여러번 돌려도 본인이 틀린 문제는 논리를 찾아봤다기 보다는 해설지를 보고 이해한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논리훈련이 제대로 안되고, 강제로 그 문제를 이해한 상태입니다.

    엄밀함을 기를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추론훈련이라고 지징하는데, 지칭은 중요하지 않아요)


    두번 째로는 '원칙'을 훈련해야합니다.
    독서분석법/시문학분석법이라고 해서 간단한 원칙들이 있어서, 그 원칙에서 출발해서 고난도 지문을 독해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냥 읽는 것보다 글에 대한 독해가 훨씬 잘될 것입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원칙을 적용해야합니다.

    큰 틀은 이렇습니다.

    실제 수업예시를 좀 보세요. 꼭 수업을 듣지 않아도 이것을 보고 참조해서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899255
    2014 cd지문 분석한 것이에요. 독서분석법이라는 일관된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고,
    추론이라는 엄밀한 사고를 서술한 것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020418
    마찬가지 2011 그레고리력입니다. 독서분석법으로 동일한 원칙으로 시작하고
    추론훈련도 들어가 있습니다.

    고승덕 아저씨처럼 열심히 안해서 국어성적이 안나온 것이 아닙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천천히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cmNHVp7dawvZ0M · 592573 · 15/12/09 01:33 · MS 2015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TOMMY · 607618 · 15/12/08 23:42 · MS 2015

    현역/재수는 나이가 늦는다는 게
    얼마나 무서운 지 전혀 안 와닿더라구요... 삼수쯤 돼서야 나이 차이가 느껴지고 그럽디다 ㅎㅎ 막 추천할 게 절대 안 된다고 봐요. 사실은 재수부터도 정말 몇날 몇일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하는 거 같아요

  • 그믐달 · 175908 · 15/12/09 01:24 · MS 2007

    맞아요옹... 어설프게 할 것같다면 ... 정말 다 포기할 수 있어야해요. 그쵸?ㅎ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09 03:41 · MS 2015

    이분말이 정답이죠.. 재수삼수할때야 1년2년차인데 뭐 이렇게생각하거나 2년 더오래살면되지 이런식으로 생각하지만 나중에 취업할때 생각하면 27살과 29살은 엄청난차이아닌가요??

  • 장자님 · 603633 · 15/12/10 18:52 · MS 2018

    27살 vs 29살 별 차이 없어요.

  • 네이트 · 581932 · 15/12/09 00:2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네이트 · 581932 · 15/12/09 00:2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얀꽃 · 480249 · 15/12/09 01:37 · MS 2013

    이번에 수능본 삼수생이에요.
    저는 이과라서 수교과가려고 계속 재수삼수 했는데 인서울 수교과는 아니지만 아무튼 그토록 원했던 수교과 갈 점수가 나왔네요 ㅎㅎ...

    수능을 인서울 갈 만큼 잘보진 않았고..
    한살한살 나이 먹는것도 무섭고
    그 한살 먹을때마다 점점 다가오는 군대도 참...
    아무튼 원하는과에서 원하는 공부해서 좋은 일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

  • 그믐달 · 175908 · 15/12/10 11:52 · MS 2007

    화이팅 응원합니다^^

  • NzwJiPjGyBxZrL · 624114 · 15/12/09 01:41 · MS 2015

    나이가 어떻게되시나요? 학교 재학중이신가요?

  • 조지운다울어 · 624832 · 15/12/09 09:57 · MS 2015

    과외보기에 27살이시라는거같은데 삼수하셧다면 재학중이시겟네요
    삼수는최소28에 졸업이니

  • sniper36 · 604243 · 15/12/09 02:36 · MS 2015

    이름이 저랑 똑같으시군요..ㅋㅋㅋ순간 놀랬습니다.ㅎㅎ 저는 현역때 국어가 3등급 턱걸이 4등급초반 정도에서 놀던 학생인데요 재수하면서 방향이 잘 맞았는지 5월부턴 만점~2등급 상위 안정적으로 나오더라구요. 6평 9평 모두 1등급이구요 98점 100점ㅎㅎ 근데 정작 수능은 79점이네요...4등급..현역때 정도로...이거 그냥 일년동안 국어가 쉽게나와서 거품낀걸까요..??ㅜㅠㅠ 삼반수하려하는데 국어때매 괜히걱정이네요

  • 그믐달 · 175908 · 15/12/09 22:19 · MS 2007

    쪽보냈어요~

  • fdasdw2 · 602924 · 15/12/09 03:32 · MS 2015

    국어때문에 재수했던 문과 학생입니다
    현역땐 4에 가까운 3이 떴고(전설의 15국b..) 재수떈 평소에 2등급 정도 유지했고 수능때도 2는 떴습니다 3에가깝지만..
    수능은 국어보단 영어땜에 망한감이 커서 삼반수든 삼수든 마지노선으로 재도전할 의향이 있습니다. 수시 논술이 남아있긴 하지만..
    어쨌든 재수하면서 저는 나름 국어 폭망하지않는 법은 알았는데 1등급내지 만점이 너무나 힘드네요
    여태껏 매우쉬웠던 시험이라고 평가받았던 때만 가능했구요

    제가 목표하는 대학을 가려면 국어가 적어도 1이 떠야 할텐데.. 안정적이면 더 좋구요
    근본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키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수능같은경우엔 비문학에서만 네다섯개 나갔습니다.. 다 추론문제요
    소송지문 철학지문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일대일대응이 아예 불가능하더라고요 기억상.

    아니 만약
    재도전한다해도 시기가 걸릴거같은데
    그때까지 독서량을 늘리면 좀 나아질까요?
    아니면 크게 상관이 없을까요

    제 생각엔
    마치 고딩수학을 풀다 초딩수학 푸는게 충격효과로 쉬운것처럼
    독서라는 넓은 범주에서 놀다 수능 지문으로 오는것도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이들거든요

    시간이 워낙 남는만큼 독서량은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의 근본적인 국어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이 잉여로운 시기에 독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저는 큰 틀에서 내용을 기억하는건 잘하는데
    한정된 지문 속 한정된 내용의 인과관계나 추론을 따질때
    다시읽게되고 조금 소홀히 하게되는거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떤 처방이 필요할까요..?

  • 그믐달 · 175908 · 15/12/09 22:20 · MS 2007

    쪽 보냈어요.

  • ㅇㅇ · 570895 · 15/12/10 14:36 · MS 2015

    그믐달님 저도 이분이랑 똑같은 고민하고 있는데 쪽지 주실수 있나요?

  • 그믐달 · 175908 · 15/12/10 15:32 · MS 2007

    네 알겠습니다!

  • 인생 · 617037 · 15/12/14 18:20 · MS 2015

    저도 쪽지 받을 수 있을까요?ㅠ

  • 서울대17학번입니다 · 530965 · 16/05/24 21:37 · MS 2014

    삼수생입니다ㅠㅠ저도 수능에서 항상 국어가 잘 안나왔었는데 혹시 도움되는쪽지받을수있을까여ㅠㅠ..

  • 루들퀵 · 575795 · 15/12/09 03:46 · MS 2015

    형하고 본인 다 삼수였었나요? 부모님 반응 어떠세요? 저도 재수생각중인데 지방이라 기숙학원을 다녀야 하는 입장이 되서 고3 때 저때문에 고생하는 거 봤어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 그믐달 · 175908 · 15/12/09 22:22 · MS 2007

    루들님 부모님과 똑같죠 ㅠㅠ

    삼수생이 돼서, 할 수 있는 것은 열심히하는 것뿐...

  • 굥굥 · 562105 · 15/12/09 08:11 · MS 2015

    공감하고 가요~~! 저는 삼수를 하고 얻은것은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 제일 큰것같아요. 그리고 자신에 대한 겸손함이랑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지만 ㅋㅋㅋ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객관적인 점수로 보면 계속 잘해왔던 현역들보다도 대학을 못가는 결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해마다 표점 30점 정도씩 올라서 성공까진 아니여도 후회는 안하려고요! 삼수+n수생들 화이팅이에요~ㅋㅋㅋㅋㅋ

  • 그믐달 · 175908 · 15/12/10 11:27 · MS 2007

    ^^ 저두요 ㅎㅎ 많이 노력하셨네요ㅎㅎ

  • 치킨친구콜라 · 549392 · 15/12/09 10:00 · MS 2014

    저도 삼수해서 성적은 많이올렸는데 회의감들어요....ㅠㅠ 가고싶었던대학이 목표를완전히이루진못했어도 눈앞에있는데 ....고3때면 당장잡았을대학 삼수니 고려할게많네요ㅠㅠ

  • 그믐달 · 175908 · 15/12/10 11:29 · MS 2007

    그렇죠. 저도 사실 딱 그 마음이었습니다.

    ㅠㅠ

  • 전력질주 · 584149 · 15/12/09 10:03 · MS 2015

    95황금돼지띠 화이팅!

  • 17학번인건가 · 542580 · 15/12/09 11:37 · MS 2014

    96 2017엔 대학갑시다...

  • 정시승리 · 338044 · 15/12/10 23:27 · MS 2010

    아띠발....

  • 솔화생 · 625126 · 15/12/09 22: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WM6D4XFP89IoSc · 603028 · 15/12/10 13:26 · MS 2015

    제가 국어 공부방법을 잘 모르는거 같습니다. 올해 고3이였고 무작정 기출분석만 했더니 항상 3등급을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수능도 3등급이 나왔네요. 점수는 기억이 잘 안나고 8개 틀렸습니다ㅠ.(화작에서 2개나 틀렸고 충격인건 1번을 틀렸더군요ㅠ 허둥지둥 읽다보니 이건 심리적요인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비문학에서 3개 문학에서3개 틀렸던거 같아요. 정말 글이 안읽히고 허둥지둥 하다보니 문학지문중 소설들은 다 읽지도 못하고 풀었네요. 비문학은 그냥저냥 읽혀서 풀었는데 세개나 틀려서 회의감이 들고요.
    국어 때문에 재수하는건 아니에요 원래 국어를 잘하지 못했어서요..
    부모님께 재수 허락을 받게되어서 공부를 치열하게 하려고 합니다 약점이던 국어를 지금부터 잡고싶은데 염치없지만 조금만 도움을 주시길 바라며 댓글 남깁니다. 어떻게 국어공부를 시작해야 할ㄲㅏ요 ㅠ

  • 그믐달 · 175908 · 15/12/10 14:05 · MS 2007

    음 마음고생이 심하겠어요.... ㅠㅠ
    일단 지문 '독해'와 추론의 '엄밀성'이 부족하니까 문제에서 틀렸겠죠?
    바꾸어 말하면,이 2가지 능력을 훈련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어요.

    우리는 독해는 지문분석법(독서분석법 시분석법)
    추론의 '엄밀성'은 추론 훈련으로 키우고 있어요


    지문분석할 때 선생님 해설듣고 지문을 이해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관된 원칙에서 출발해서 스스로 선생님이 해설하는 수준으로 독해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꽤 간단한 원칙으로부터 시작해서 킬러지문까지 일관되게 적용훈련을 하면 실제 시험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론 훈련에서 '중요한 것은 틀린문제 해설을 보지 않는다'는 대전제를 깔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좀 생각해보다가 해설을 보고 그렇게 되면, 실제로 고난도문제는 자신이 풀어본 것이 아니라, 해설지나 선생님 해설로 이해한 수준에서 그치게 되있습니다.

    근데 그런 공부가 학습전체가 됐다면? 거의 모든 고난도문제를 내가 스스로 푼 적이한번도 없는 셈이지요.


    대략 일반론은 이렇게 되고

    큰 틀은 이렇습니다.

    실제 수업예시를 좀 보세요. 꼭 수업을 듣지 않아도 이것을 보고 참조해서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6899255
    2014 cd지문 분석한 것이에요. 독서분석법이라는 일관된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고,
    추론이라는 엄밀한 사고를 서술한 것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020418
    마찬가지 2011 그레고리력입니다. 독서분석법으로 동일한 원칙으로 시작하고
    추론훈련도 들어가 있습니다.

    고승덕 아저씨처럼 열심히 안해서 국어성적이 안나온 것이 아닙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천천히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5등급 제자들이 1등급, 2등급을 맞고 눈물 젖은 문자를 보낼 때, 저는 올바른 방법으로 훈련하면 3~4개월도 충분한 시간이구나 확신했습니다!

  • 아메바종벌레히드라 · 536080 · 15/12/10 17:20 · MS 2014

    현역 때부터 국어와 영어는 최상위권 (98~99%)를 유지하는데 수학이 발목을 잡던 학생입니다 고려대라는 학교에 너무나도 가고싶었지만 현역 때는 사탐이 미끄러지고 재수 땐 수학이 3이 떠버리는 엄청난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ㅠㅠ 사탐은 재수 때 극복을 했는데요
    재수 때 수학 학습시간을 하루 4시간까지 올려도 (재종반이라) 결과는 참담하네요 .... 부모님께 죄송해서 삼반수를 할 생각인데 수학은 또 개정되어서 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저 정말 고려대에 가고싶은데
    삼반수를 하면 갈 수 있을까요 수학...ㅠㅠ

  • 장자님 · 603633 · 15/12/10 18:04 · MS 2018

    수학 양치기 하세요.
    쎈, 기출, EBS, (문과 2등급 보장)
    1은 킬러 두 문제 싸움인데 이건 대가리 쌈이라 평소에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해설지 보지 않고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그래도 안 되면 해설지 보고 이해하고 풀이법을 암기하셔야함.

  • 아메바종벌레히드라 · 536080 · 15/12/11 03:54 · MS 2014

    원애 모의고사 때 1등급 턱걸이 아니면 컷바로밑 2등급이었는데 ㅠㅠ 수학 ㅠㅜ

  • 아메바종벌레히드라 · 536080 · 15/12/11 03:55 · MS 2014

    아무튼 감사합니다!!

  • 장자님 · 603633 · 15/12/10 18:06 · MS 2018

    그리고 논술하세요... 정시로만 고대 뚫으려고 하면 줫나게 빡빡합니다...
    실수하면 걍 die임. 논술 공부하면 기회 +1입니다.

  • 아메바종벌레히드라 · 536080 · 15/12/11 03:53 · MS 2014

    고대논술이 언제 폐지죠? 비율 감소였나요 ㅠㅠ

  • 장자님 · 603633 · 15/12/11 14:26 · MS 2018

    고대 논술 2018때 폐지.

  • 제르맹 · 343315 · 15/12/11 00:44 · MS 2010

    어느정도 수준까진 진짜 양치기가 큰 도움 됩니다. 일단은 단원별로 정해서 기출 안틀릴때까지 반복하시고 문제 유형 외우면 80점이상은 현재 난이도 기준에선 보장됩니다. 사실 90점가까이도 거의 받을수 있죠. 일단 어려운 문제빼곤 죄다맞추는게 중요합니다. 쉬운문제들과 기출들 반복으로 기본점수부터 확보하세요.

  • 아메바종벌레히드라 · 536080 · 15/12/11 03:54 · MS 2014

    모의고사 때는 다 1등급 컷아니면 컷바로밑 2등급이었는데 수능 때 정신줄 놨나봐요 ㅠㅠ 아무튼 감사합니다 기본이 안되있었나봐요
    .

  • 고4범 · 561652 · 15/12/10 20:53 · MS 2015

    군대가서 수능 다시 한번 보고싶은데 입학하면 5수나이?ㅠㅠ 꼭 성공했음싶네요

  • 장자님 · 603633 · 15/12/11 00:17 · MS 2018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