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2897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세상이왜이러냐정말
-
2025 수능 대비 소우주 모의고사: 신성 제 0호 수록 기하 2문항 드린거...
-
독학기숙학원 다니다가 넘 힘들어서 나와서 동네 독재 다닌지 한달안되는데 공부량이...
-
[속보]한양대 실험실서 황산 폭발로 화재, 학생 4명 다쳐 5
한양대학교 실험실에서 황산 폭발로 불이 나 실험 중이던 학생 4명이 다쳤다. 9일...
-
세금이장난이야?
-
대통령 배출 해보셨습니까?
-
저번에 냇엇 베르테르 모의고사 3회 29,30번
-
[짧칼럼] 국어 백분위100의 도식화 (feat.비타민K) 9
안녕하세요 2025학년도 9모 언매 3등급 >>2025학년도 수능 언어와매체 원점수...
-
미적하세요 미적
-
흠 낙첨이군 0
2차추첨 응모 고고혓
-
와 진짜 ㅈㄴ 빡세네
-
외롭지 않다
-
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
다풀었다 21
3639문제 정답률 78% 시험전 마지막 헬스 한번만 다녀와서 공부해야지
-
얼버기 8
-
뭐야 이거 카톡채팅방 나가는 화살표옆에 뭐써져있는거
-
존경스럽다 나는 먹기위해 공부하는데..
-
우리반에 내신준비 동사수특으로 하는애 있는데 기출문제 풀어봤냐 혹시 작년 세계사는...
-
대학교에 지방시 입고오는 사람 보면 무슨생각 드심? 7
이런 옷 입고오는 사람 보면 한심해보임 아무생각 안듬?
-
고1 때 국어 백분위 98로 1등급 나왔을 때부터 늘 화작 2개 틀려왔습니다...그...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5천원 커피값에 미리 하나...
-
아오 좆같아
-
이거보고 집에 있는 거울 다 부숨 ㅇㅇ
-
시중 스킬 모두 마스터한 의대생의 생명과학 1 책 11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의예과 23학번 지니입니다. 생명과학 1을 어려워하는...
-
뭐하긴 오르비하지
-
냠
-
심각한 우울증이나 가정환경 박살 같은 디버프 있으면 성적이 더디게 나올 수도 있다고...
-
고>연? 6
연<고?
-
덩기덕쿵덕사후르같은거임?
-
박광일vs김상훈 0
누가 더 좋을까요? 문학을 감으로 푸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
젖지대머리 0
젖지머리는 반짝반짝빛나는 대머리 어우 눈부셔
-
작년 반응 보니까 엄청 어렵다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
ㅈㄱㄴ
-
황혼<<색채어임? 14
황혼같이 명사 자체에 색을 뜻하는 글자가 있으면 이건 색채어라 볼 수 있음?
-
50개 완벽하게 외우는데 한시간 넘게걸림 ㅜㅜ
-
격리다 격리 1
역시 독감이야
-
다시마 2개 입갤 ㅋㅋㅋ
-
레전드레전드 여돌 원탑
-
23,24 백분위 80후반으로 3등급 정도 됐었는데요 25 9모 ,수능 풀어보니까...
-
아흥 4
-
안녕하세요! 11
이번에 오르비 시작했어요 드디어 10일 지나서 첫글씁니다
-
뇨뇨뇨
-
더 늦게 가면 어케 되나요
-
야 이거 살까 0
공교롭게도 예산이 38만원임 근데ㅜ별로 안이쁜거 같기도하고
-
반수 연애.. 2
반수 할건데 4살차이 과선배가 좋아졌어요ㅜ 어떡해요? 왜 자꾸 마주치는...

저걸해도 안오르는
사실 글 하나로 실패의 원인을 모두 담을 수는 없죠...추천글 가봅시다 선생님
미리 축하 드려용
ㅠㅠㅠㅠ
ㅠㅠ

사실 질적 공부가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같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다만 저는 여전히 사설실모를
EBS 대비+시험지 운영 연습 대상
이상으로 보진 않습니다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고 느껴서...
우리가 텍스트를 이해하는 연습을 하는 것 자체면 몰라도
우리는 결국 "수능 국어"를 풀어야 하는 것이 일단은 최종 목적이니까요
사설의 논리에 길들여질 수 있다는 점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사설에서 틀린 영역에 한해 기출을 쭉 풀어보라고 글에 적었습니다
텍스트를 단순히 이해하는 것이 수능 국어의 목적이 아니라는 점 역시도 동의합니다
선생님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분석도 스스로 안해본 인간실격이라 찔린다
이번 기회에 한번 해보시죠
맞는말입니다 여러분 제가 재수때 6시간씩 국어공부하고 3컷을 받은 이유가 첫줄에 나와요..
지금은 극복하셨나요
이제 극복하려고 다시 도전..!

성공하길 기원합니다:)틀리면 내 잘못이 아니라 실모의 문제이고,
특히 문학은 평가원과 이질적이라고 무시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사설 출제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들은 분명한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냅니다.
내공만 비교했을 때 그들은 우리보다 수능 국어를 잘 압니다.
진짜 맞는말 본인이 몇개월 혹은 몇년간 기출 분석과 같은 수능 국어를 잘 보기 위해 뭐를 했다 한들 다른 기업체에서 그걸 안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하고 그 사설의 것들이 수능 국어에 도움이 크게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도 신기함
결국 지문 빠르게 정확히 읽고 그 과정 속에서 이해하고 문제 출제될 것 같은 부분 빡세게 읽고 기출이랑 다르게 읽을 부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