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생각보다 안 나오신 문과생들에게는 간호대를 나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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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상경도 가기 힘들겠다 싶으시면 그나마 비전 있는게 교대와 간호대입니다. 요즘 중경외시 상경이하면 문과는 대기업 취업 사실상 크게 어려운 것은 알고 계실거에요.
교대는 요즘 인기가 높아져서 지방교대도 그 정도 성적대면 보장하기 힘들어요. 차선책으로 간호대를 추천합니다. 요즘은 남자분들도 간호대 진학 많이 합니다. 상위권 대학은 아직도 극심한 여초지만 중위권 이하의 대학은 남자분들도 은근히 있고 특히 학사편입생중에 꽤 있다고 하네요.
간호대가 군기가 좀 쎈것은 사실이긴 하지만요...종합병원에 가면 나름 대기업 수준의 고소득 보장되구요. 다른 길도 은근 많아요. 보건직 8급 공무원과 보건교사가 나름 괜찮죠. 보건직 8급 공무원은 서울 빼고는 3년 임상경험 제한도 없어요. 보건직 8급 공무원은 경쟁률은 대도시는 좀 많이 쎄지만 지방쪽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요.(4대1 수준....점수차도 많이나요 대도시와 시골은 15점 정도) 간호학과가 다른 과에 비해 문과가 진학하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점에서 한 번 생각해볼 카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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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임용 티오가....
남자 간호사가 블루 오션이라고 들은 적은 있는듯
간호를 그리 만만히(?) 볼만한게 아닌 것 같던데
지인이 간호학과다니는데 실습부터 해서 꽤나 하드코어같던데
비젼도 중요는 하다만 특수과는 그리 간단하게 생각하기는 무리인 듯
취업보고 갔다가 돌아돌아 자기ㅈ적성찾아 다른곳으로 가게됩니다....저처럼ㅜ
임용티오 아주 나쁘지는 않아요...대도시는 좀 힘든거 인정하구요. 일단 보건교사하려면 교직이수 자격 획득이 어려울거구요..도단위로 가면 경쟁률이 5대1 정도고 여초라서 지방 비선호 현상이 강해서 경쟁력이 아주 강한 고수가 별로 없어서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특수과니 좀 알아보고 가는 것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교직이수자격획득 기준 궁금해요. 간호과다니면서 학점순인가요?
간호학과 간 제 친구가 말하기를 이번에 간호조무사가 의료인으로 되서 병원에서 다들 인건비 비싼 간호사보다는 조무사 뽑으려 할거라고 그래서 이제 간호사도 힘들다고...그러더라고요
간호사는 소명 의식 없으면 오래 하기 힘들 듯...
간호사 개힘듬.
설대병원 간호사다니는언니가 절대 간호 오지마라고......그럼......ㅠㅠㅠㅠㅠ
맞아요ㅋ대신 돈은왕창 벌어나올수있어요ㅋㅋ
부속병원없는 간호학과도 갈만한가요?
간호대생이신가요?
취업 2개월만에 생각바뀜
어디 간호대 나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