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677168] · MS 2016 · 쪽지

2024-08-12 14:30:06
조회수 2,047

심찬우한테 속을거면 제대로 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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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참전하시는 분들께 알림

- 수업 듣기 싫으면 위 글이라도 읽어보고 글 쓸 것.


1. 교전 규칙

- 메신저 말고 '메시지'에 대해서만 얘기하기를 권장.


2. 쟁점에 대한 입장

- EBS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음.

- EBS의 효용성 부정한 적 없음.

- 상위권들에게 연초부터 EBS 학습 적극 권장 중.


- 수능 얼마 안 남았다는 이유로 중하위권들에게 

  EBS만 강조하는건 사기꾼이거나 극도의 장사꾼이라 비판함.

  아는 작품 나온다고 쉽게 풀릴거면 지금까지 공부 왜 함?

- 비수강생들은 쇼츠만 보고 예단하지 말 것.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롱폼으로 이미 다 공개해둠.

- 어그로를 포함해 그냥 심찬우가 싫은 것을 두고

  설득할 생각 없고 설득할 자신 없음. 


  보기 싫고 하기 싫으면, 안 보고 안 하면 됨.


메시지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곡해해서 들으면 본인의 문해력을 인증한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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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의 습작 · 1124345 · 1시간 전 · MS 2022

    떴다

  • 오징자 · 934775 · 1시간 전 · MS 2019

    ㄷㄷ

  • 옯끼야아악 · 1324338 · 1시간 전 · MS 2024
  • 쌍지는신이야 · 1330400 · 1시간 전 · MS 2024

  • 수능장아찌 · 1298237 · 1시간 전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필 포든 · 1311601 · 1시간 전 · MS 2024

    본인등판 ㄷㄷ

  • 매일이고통 · 1285676 · 1시간 전 · MS 2023

    믿음으로 승리할지어다

  • 수학무섭 · 1051564 · 1시간 전 · MS 2021

    보도자료에 정말 이런 한국문학과 외국문학을 비교한다는 내용이 있나요? 누군가가 심T는 본인에게 유리한 것만 뽑아서 보도자료내용을 알려준다는 말이 있던데, 일단 제가 올해 6평 작수 출제방향보도자료를 봤을 때 이런 표는 안보여서요 원글 당사자가 출처를 안알려줘서 이 표가 오피셜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심찬우 · 677168 · 1시간 전 · MS 2016

    1. 해당 내용은 보도자료가 아니라 '학습방법안내서'임.

    2. 학원판은 냉정하고 잔인함. 고작 나에게 유리한 문구 몇개 보여준다고 소비자들이 준동할 정도로 단순하고 허접한 시장이 아님. 어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나.

    3. 외국 문학을 읽는 것도 좋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한국 문학의 특질을 이해하는 것.

  • 허 수 · 1214857 · 1시간 전 · MS 2023

    ㄷㄷ

  • 지나버린시간 · 1321415 · 55분 전 · MS 2024

    ㄷㄷ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1시간 전 · MS 2024

    이런 자극적인 어그로는 수강생 아닌 분들도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접하게 되는데, 강사님은 그저 "내 강의는 롱폼에 다 있으니 롱폼에 와서 수강하면 되지 않느냐" "듣기 싫으면 듣지 마라" 식으로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자로서의 자부심이 있다면 적어도 공포 마게팅은 지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심찬우 · 677168 · 1시간 전 · MS 2016

    1. 자극적인 어그로성 썸네일과 그 이유를 '상세하게' 알려주면 시정하겠음. 심찬우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정말 썸네일과 내용이 문제가 있는건지 알려주길 바람.

    2. 말한 것처럼 어그로성이 짙은 썸네일을 보고 시청자들이 들어올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이 후지거나 공포를 불러 일으켰다면 진작에 시청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시장에서 사라질텐데, 그건 아닌 같음.

    그러기엔 다양한 채널로 도움받았다는 얘기들을 너무 많이 전달 받음.

    심지어 학교 교사분들한테도.

    3. 저 정도에 공포를 먹을 정도면 주체성이 심각하게 결여된 것으로 보임. 또 이게 공포 마케팅이고 진짜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나에게 따지고 싶으면 댓글 알바로 실형을 받았음에도 뻔뻔하게 강의하는 강사들과 그 강사들이 속한 회사들부터 찾아가서 1인 시위 부탁드림.

    김수영,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를
    마지막으로 추천해드리며.

  • 팜하니 귀엽다 · 1213661 · 1시간 전 · MS 2023

    수특 연계지문 추천까지 기승전결 굿ㅋㅋ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49분 전 · MS 2024 (수정됨)

    "문학 이렇게 안읽으면 수능날 의문사 당합니다" , "여러분의 수능 점수는 이미 결정되어 있습니다" , "국어 1등급 받는 법? 당장 이것부터 끊으세요" 등..

    1. 원 댓글과 지금 첨부한 사진을 보면 아실 수 있듯이 “보기”에만 제목 어그로성이 짙은 영상/ 숏폼 컨텐츠들이 참 많습니다. 내용에 대해선 저 같은 일개 수험생이 판단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사람은 “첫 인상”으로만 매체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연 내용을 선생님 의도대로 100% 제대로 시청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결국 “꼬우면 본인 강의 “정성”껏 왜곡하지말고 알아서 듣고 의미 곡해하면 당신 문해력 잘못” 이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2. 그렇게 반례를 드시면 현 입시 / 교육 유튜브 시장에서 자극적인 / 저급한 내용을 설파하는 유튜브 채널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요? 제가 선생님이 아니기 때문에 도움받았다는 내용은 잘 모르지만, 시장에서 외면될 거라는 주장은 명백하게 틀린 말씀이라고 단언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각자 보는 시점이 다르니까요.
    3. 저는 선생님에게 “현 상황에서 선생님이 비판받고 있는 문제점”을 끌어온 거지 다른 강사분한테 적용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댓글알바? 잘 모르는데요. 전 선생님의 문제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모순에 대한 이의 제기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시고 다른 강사분 운운하는 건 선생님이 이 상황에 대한 논점을 잡지 못하시고 단지 회피하시는 걸로만 보이네요.

    (P.S. 마지막에 지문 추천하면서 대응하는 건 시비조가 아니라고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수긍하는게 그렇게 힘드신가요..?)

  • 화학식량 · 1192018 · 19분 전 · MS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ㅂㄷㅎ · 1259401 · 1시간 전 · MS 2023

    믿음천국 불신지옥

  • Crisis · 1129690 · 1시간 전 · MS 2022

    속이 뻐엉

  • 江濟東圓嶺 · 1296859 · 1시간 전 · MS 2024

  • 하이임초보 · 1166815 · 1시간 전 · MS 2022 (수정됨)

    이 분은 누구시죠?

  • 전준우 · 1239511 · 1시간 전 · MS 2023

    @cristiano

  • 江濟東圓嶺 · 1296859 · 1시간 전 · MS 2024

    유현주 선생님이요

  • 지나버린시간 · 1321415 · 54분 전 · MS 2024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 루피스 · 1288001 · 1시간 전 · MS 2023
  • 전투 크리쳐 · 1067927 · 1시간 전 · MS 2021

    그냥 참고 할 사람만 참고하고 각자 본인에 맞게 공부하면 되지 왜 싸우시나요…

  • 심찬우 · 677168 · 1시간 전 · MS 2016

    정답.

  • 오르비 강아지 시즌2 · 1281712 · 1시간 전 · MS 2023

    유튜브 잘보고잇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EBS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음
    -> 수능 끝날때까지 EBS 시작 못하더라도 기출을 먼저 해야한다고 함

    곡해한게아닌데!

  • 팜하니 귀엽다 · 1213661 · 1시간 전 · MS 2023

    안 보고 시험장 들어가도 ‘괜찮다’가 어떻게 ebs하지마! 로 읽히지….????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EBS는 1등급만 한다“

    실제로 한 말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그리고 EBS 공부할 거라면 문학보다 독서를 우선시하라는데 이 부분도 이해가 안됨 반박도 없음

  • 김미레 · 1130462 · 59분 전 · MS 2022

    이건 내 글에서부터

    “아무도”

    제대로 된 반박을 안 하던데

    빨리 말좀 듣고싶네ㅋㅋ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메시지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곡해해서 들으면 본인의 문해력을 인증한 꼴.

    -> 글을 저렇게 써놓고 본질은 EBS 하지 말라고 한 적 없음! 이렇게 말하면 대체 누가 인정해줌?

  • 종이기름 · 1259652 · 1시간 전 · MS 2023

    “추천”의 뜻을 이해못함?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영상의 맥락까지 고려했을 때

    ‘추천‘은 ’우선시‘로 읽어도 문제 없음

  • 수스퍼거 호소인 · 1117877 · 1시간 전 · MS 2021

  • 江濟東圓嶺 · 1296859 · 1시간 전 · MS 2024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江濟東圓嶺 · 1296859 · 1시간 전 · MS 2024

    아니 ㅅㅂ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 한양대 호소인 · 1212081 · 1시간 전 · MS 2023

    ㅋㅋㅋㅋ

  • 종이기름 · 1259652 · 1시간 전 · MS 2023

    나는 작년에 ebs 달달달 외우고 5등급 받은 학생임
    근데 심찬우쌤 풀커리 쭉 따라오면서 이번 6모때 나름 2등급 중간으로 성적 올림
    재수생이라서 압도적으로 공부량이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현역때보다 기출을 우선시하고
    Ebs를 매인으로 하지 않고 문해력을 길러서 실력이 올랐다고 생각함
    이건 내 경험담임

    성적표 끌고오는건 반칙이지..
    그래도 나머지 나쁘지않게보고 광운대 붙음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경험담으로 따지면 하루종일 기출해서 2~3등급 서성이다가

    EBS 달달달외우고 1등급으로 등반한 케이스도 있는데?

    당신의 경험에 기반해서

    “무조건 기출먼저!! 기출안끝났으면 EBS 시작도 하지마!!”

    이게 옳음?

  • 종이기름 · 1259652 · 1시간 전 · MS 2023

    찬우쌤 커리따라가면 7월이면 기출 전부 다푸는데
    그 이후에 ebs 열심히 하면 시간줄이기에는 이미 늦은거임?

    이건 걍 묻는거임

  • 팜하니 귀엽다 · 1213661 · 1시간 전 · MS 2023

    그래서 님이 원하는 건 그게 옳지 않으니 훈계하고 사과를 받아내고 싶은 거임?ㅋㅋ 님이 그 의견에 동의 안하면 그냥 ebs하면 되잖아ㅋㅋㅋㅋ

  • 심찬우 · 677168 · 14분 전 · MS 2016

    안녕하세요 미레님.
    국어강사 심찬우입니다.

    '심찬우에게 속지마라'고 좋은 글 써주셨던데

    우선 의견 감사드리고
    다른 댓글에서 제 강의를 좋게
    봐주셨다고 보았는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 의견들 주시면
    잘 반영해서 좋은 강의 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주신 고견들에 몇 말씀만 덧붙이겠습니다.

    1. 1등급 외에는 EBS 하지마라.

    네, 1등급 외에는 EBS 보지 말라고 했습니다. 정확히는 EBS보다 기출을 먼저 보라고 했습니다. 뭐, 1등급 외에도 2등급 상위까지도 포함하는걸로 하죠.

    근데, 이 말이 뭐가 잘못 됐을까요?

    저는 양심상 기본이 안 되어있는 학생들을 두고 EBS를 우선으로 하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능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해서, EBS를 우선으로 달달달 파서 당장에 점수가 잘 나오는거면 그동안 뭐하러 공부를 하나요.

    사바사고 인생 모르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5등급이 EBS 잘 정리해서 대박이 나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겠죠. 마치 공부 하나도 안 했음에도 맨날 100점 나오는 학생들처럼요. 근데 그게 보편적인 방법으로써 강의에서 할 수 있는 얘기가 맞나요?

    EBS를 통해 독해력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더 양질의 지문이 기출로 있는데 굳이? 싶습니다.

    저는 지금껏 강사 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면 기출도 제대로 안한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기본부터 챙기고, 아니면 도둑놈 심보를 거두고 입시를 길게 잡길 권하고 있습니다. 그게 공정한 사회를 지향하는 지금 시대에 적절한 지도라고 판단합니다.

  • 심찬우 · 677168 · 13분 전 · MS 2016

    2. 왜 문학보다 독서를 먼저 하라고 하는가.

    이 부분은 글로 다 쓰기 어렵지만
    간단하게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학은 혼자 정리하기 어렵습니다.
    독서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미레님께서도 문학이 독서보다 훨 쉽다고 말씀하진 못하실겁니다. 쉽다고 생각되시면 '생각하며 감상하기'를 일단 들어보시고요.

    돌아와서

    작년 수능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문학은 단순히 주제 정도 알고 인물 관계 정리한다고 풀 수 있는게 아닙니다. 감상력이 없으면 쉽지 않습니다.

    꾸역꾸역 정리했다 하더라도, <김원전>은 읽어도 <골목 안>은 못 읽습니다. <가지가 넘을 때>는 읽어도 <문>은 못 읽죠. 왜나면 감상력을 안 키웠으니까요.

    당연히 감상력이 되면 EBS를 정리하길 권하고요.
    애초부터 그걸 부정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그거라도 정리해서 나머지 어려운 작품을 읽는데 시간을 쓰자고 주장하시는거라면, 그 전에 평가원에서 기출된 문학부터 제대로 감상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기출 문학을 보면 연계되는 작품들도 수월하게 읽힐거니까요.

    EBS 문학은 혼자 정리하기 어려우니 강의와 교재의 도움을 받아도 됩니다. 근데 국어만 하나요? 문학만 하나요? 작품 정리보다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게 맞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중하위권이 EBS 정리 강좌를 열심히 예, 복습을 하면서 완강한다...?

    글쎄요.

    반면 독서는 문학에 비해 명시적입니다. 문학 작품처럼 직접적으로 글이 떡하니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독서를 어려워 하니까 독서부터 하라고 권하죠. 차라리 독서에서의 부담을 좀 덜어보라는 취지에서요.

    설마 작년 수능을 보시고도 문학에서 시간을 아끼고 독서에 시간을 쓰자고 주장하진 않으시겠죠?

    문학이 그래도 수월하고 독서에 비해 EBS 효용성이 높다고 생각되시면 그렇게 주장하셔도 저는 사실 상관없습니다.

    제게 생각을 물어보셔서 답해드리는 것일 뿐.

  • 심찬우 · 677168 · 12분 전 · MS 2016

    3. 문해력의 문제

    미레님께서 쓰신 글에 댓글들을 보니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과거에 썼던 글을 공유해드렸고, 이렇게 말해줘도 이해를 못하면 본인의 문해력 탓이라고 한건데 왜 그런 댓글을 남기시는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전 미레님의 문해력을 탓한 적이 없습니다.


    4. 비판을 하기 전.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나중에 언젠가 무엇인가를 비판할 때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일말의 상황들만이 아닌
    전체 맥락을 다 살펴보고 하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제가 글을 전달받고 여러번 읽어보았는데, 강의의 노선과 내용을 알고 비판을 하기보다 일부의 내용을 보고 그냥 혼내시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저는 미레님께서 쇼츠 일부와 제가 쓴 댓글 몇개만 가지고 저의 의견을 비판하실 정도로 몰지각한 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 글을 쓰신 것일테니까요.

    미레님 괜찮으시다면
    제 강의를 보시고 의견을 다시 주시는건 어떠세요.

    비용의 문제가 있다면
    제가 모든 강의와 교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으시다면
    제가 더 설명드릴 자신은 없습니다.

    -

    앞으로도 오르비 활동 열심히 하시고, 좋은 의견들이 있으면 언제든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더워 자칫 예민해질 수 있는 때인데
    몸 조심하세요.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안늦었죠

  • 종이기름 · 1259652 · 1시간 전 · MS 2023

    그럼 그 이후에 ebs하면 되잖음
    난 그러고있는데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그럼 기출을 다 풀었는데도 불구하고 2~3, 4등급인 학생들은?

    저 영상을 보고 불안해서 EBS 시작도 못하고

    기출만 계속 붙들고있어야함?

  • 종이기름 · 1259652 · 54분 전 · MS 2023

    병행하면 되잖음

  • 김미레 · 1130462 · 52분 전 · MS 2022

    찬우가 병행하지말고 기출부터 하라고 하잖아요 ㅋㅋㅋㅋ

  • 종이기름 · 1259652 · 49분 전 · MS 2023

    찬우쌤이 본문에 ebs 하라고 적어놨잖어요
    항상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사설컨텐츠도 다 풀어놓으셨죠

    결국엔 논점은 기출을 우선시하라는거니까
    아직도 낮은등급이면 기출을 우선시하되 ebs를 병행하면 되잖슴

  • 다라지 · 1162856 · 1시간 전 · MS 2022

    수능 얼마 안 남았다면 오히려,
    상위권보다는 중하위권들이,
    간접이나마 연계되는 이비에스 작품 열심히 해서 답을 찾는게 옳은 게 아닌가?
    연계도 안되는 작품 벅벅 해대는게 진정 옳은 건가?

  • 종이기름 · 1259652 · 1시간 전 · MS 2023

    수능이 4,5등급이 ebs달달달 한다고3등급2등급되는 시험같음ㅋㅋ?

  • 다라지 · 1162856 · 1시간 전 · MS 2022

    수능이 4,5등급들이 이비에스 말고 사설 인강 달달한다고 3등급 2등급 되는 시험같음.ㅋㅋㅋ

  • 필 포든 · 1311601 · 1시간 전 · MS 2024 (수정됨)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 되면 나랑 생각이 다른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함.


    참고로 저는 심화n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2주차 강의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 ㅜㅜ

  • 25학번 캬캬 · 1231190 · 1시간 전 · MS 2023

    믿음천국 불신지옥

  • 문죄잉 · 1329994 · 1시간 전 · MS 2024

    개인적으로 수능 얼마 안남고 시간 없는 상황에서 기출보다 ebs 공부가 맞다고 하는 학생들 이해는 하는데
    Ebs 공부->연계 작품만을 위함
    기출 공부->연계를 못 느껴도 비연계처럼 풀면 됨
    이라고 생각함
    이번 일도 ebs 절대하지마!!! 도 아니고 기출먼저하라는건데 왜 문제가 되는지 잘모르겠음
    걍 수능가까워져서 스트레스 받은 학생들이 오르비에서 떡밥 태우며 스트레스 푸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듦
    진짜 실수들은 기출이든 ebs든 오르비는 눈팅만 하고 신참우 어쩌구 글 쓸 시간에 자기공부함

  • 다라지 · 1162856 · 1시간 전 · MS 2022

    시간 많으면 천천히 사설 인강 듣고 기출 먼저 풀면서 맷집 키우면 되는데,
    수능이 얼마 안 남았다면 간접이나마 연계되는 이비에스가 맞지 않음?

  • 문죄잉 · 1329994 · 1시간 전 · MS 2024

    관점의 차이인듯? 그동안 공부량이 0인학생이면 모르겠는데 공부량을 쌓아나가는 중하위권 학생이면 100일 동안 기출 열심히 해서 충분히 피지컬 키울 수 있을 거라고 봄 독서는 연계만 달달달달 한다고 맞출 수 있는것 아닌것 같고 문학 연계만 맞추려고 연계공부에 시간 모두 쏟는건 좀 그런듯

  • Trentalex · 1308570 · 1시간 전 · MS 2024

    심멘 사랑해요 ❤️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기출 다 해서 어느 정도 독해력을 갖추었는데도

    여러 문제로 인해 2~3등급이라면?

    이래도 그냥 EBS 안 하는 게 옳음?

  • 문죄잉 · 1329994 · 1시간 전 · MS 2024

    애초에 2등급이 타겟이 아니었는데 2등급은 왜나옴?

  • 김미레 · 1130462 · 1시간 전 · MS 2022

    ”EBS는 1등급만 해라“

    실제로 한 말이긴 한데

    그래 2등급은 빼줄게
    그래도 의견에는 하자가 없음

  • 문죄잉 · 1329994 · 1시간 전 · MS 2024

    빠른인정 감사

  • 별바다 · 1324150 · 49분 전 · MS 2024

    위 링크에 연결된 이 글을 읽어보면 심찬우 입장에서
    기출 다 해서 어느 정도 독해력을 갖추었는데도 3등급<< 이 전제 자체가 틀렸다고 볼 것 같은데요
    "기출을 해서 독해력을 쌓았지만 3등급" 이 아니라 "기출을 얼마나 했건 3등급이면 독해력이 안 쌓인 것임, 고로 EBS할 시간에 더욱 더 기출을 해야 됨" 이 됩니다. 전제 자체가 다르기에 님이랑 말이 안 통하는 걸 겁니다

  • 똥을드시요똥을 · 1172091 · 1시간 전 · MS 2022

  • 미녀와야스 · 1165730 · 1시간 전 · MS 2022

    중위권이 공부를 안해서 중위권인게 아닌데
    성적으로 기준을 세우는건..

  • 한석원마이너갤러리 · 1317349 · 59분 전 · MS 2024

    미레햄한테 문해력 운운하지마라

  • 고사망치 · 849485 · 59분 전 · MS 2018

    어차피 기본 실력 안돼있으면 ebs 오픈북을 해도 점수 안나올건데 자기 독해실력이 딸리면 지금시즌이어도 기출 하면서 독해력 조금이라도 올리는거고 자기생각에 독해력 충분하고 시간 남으면 ebs도 하는거지 이 단순한걸 이렇게까지 과열돼가지고는..

  • 드드둥 · 1312802 · 52분 전 · MS 2024

    근디 미레님은 왜케 화나심?

  • CU · 1154004 · 47분 전 · MS 2022

    1. 교전 규칙

    - 메신저 말고 '메시지'에 대해서만 얘기하기를 권장.

  • 드드둥 · 1312802 · 44분 전 · MS 2024

    커뮤에서 웬 규칙타령이여

  • CU · 1154004 · 43분 전 · MS 2022

    여긴 태생부터가 호루스코드 운운하는 커뮤인데..

    글고 그거없더라도 글쓴이가 말했으니 지켜주는게 매너지..

  • 드드둥 · 1312802 · 34분 전 · MS 2024

    호르스코드는 뭐노 일일이 댓달 필요도 없음 내가 뭐 공격한것도아니고..

  • 김미레 · 1130462 · 47분 전 · MS 2022

    그야.. 재미있으니까

  • 드드둥 · 1312802 · 42분 전 · MS 2024

    이런 도파민에 중독됐다간 몇시간씩 집중 못함… 나에게 하는 소리이기도 함

  • 강철거북이 · 1161473 · 45분 전 · MS 2022

    기출 확실히 봤으면 ebs하면 되지. 그런데 이 확실함이 무엇인지에 대해 애매한 구석이 있음. 기출은 달이고 달여도 완벽하게 우려지지 않는 차 같은 느낌임...1등급이라고 기출에 대한 완벽한 분석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을까? 강사들도 정답에 대한 근거가 엇갈리는 상황에? ebs에서도 이러한 점은 드러남. 어떤 강사는 ebs 운문 전작품을 확실히 익혀 현장에서 출제될 시 그 지문은 다시 독해하지 않고도 풀 수 있을 정도가 되야한다고 하는 한편, 다른 강사는 메인 정서는 알고 시험장에 가야한다 말하고, 또 다른 강사는 작품의 익숙함만 느껴도 충분하다고 주장함. 따라서 기출이나 ebs를 완벽히 한다는 것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함. 따라서 언제부터 ebs를 시작해도 된다는 것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도 없고.(기출을 우선적으로 보고 ebs를 들어가야 한다는 것은 다들 동의하는 것 같으니) 그렇다면 언제 ebs로 넘어가야 하는가? 에 대한 내 생각은 본인이 생각하기에 기출에 대한 본인이 만족할만한 분석이 이루어진 경우라고 생각함. 이게 꼭 1등급일 이유는 없겠지. 등급만 충족시키면 되는 수시러들의 경우 1등급이 아니여도 될거고. 근데 국어 인강 강사들중 중하위권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강의하는 국어강사가 있나? 내가 8명 들어봤는데 없었음. 이러한 점에서, 높은 국어 성적을 받아야 하는 정시러를 대상으로 한 ebs에 대한 견해라고 생각했을 때 이는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얻은 경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음. 1등급 학생의 대부분은 어느정도의 기출 분석이 이루어진 것이고, 기출분석이 이루어진 학생의 대부분은 1등급이다? 이런 것. 이러한 점에서 꼭 강사의 말 중에서 '1등급'에 꽂혀서 이해할 필요는 없다 생각함.

  • 인생ㅈ망허수생 · 1172699 · 33분 전 · MS 2022

    이게 맞다

  • 한석원마이너갤러리 · 1317349 · 43분 전 · MS 2024

    삼수명지대 : 메신저 말고 '메시지'에 대해서만 얘기하기를 권장(6평 백분위 100에게)


    ㅇ?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39분 전 · MS 2024

    인증된 강사분한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38분 전 · MS 2024

    가르치는 것과 시험을 보는 영역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명백하게 국문과 학위가 있으신 분한테 그런 무지성 억까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컴퓨터학과 · 988408 · 34분 전 · MS 2020

    아니 뭐 말도 못함?ㅋㅋㅋㅋㅋ

  • 김미레 · 1130462 · 42분 전 · MS 2022

    그래서 이건 누가 반박해줌? 현기증나네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39분 전 · MS 2024

    이건 진짜 의문이네

  • 자엔 · 1122350 · 24분 전 · MS 2022

    이건 ㄹㅇ

  • 서풍피류 · 1128668 · 37분 전 · MS 2022

    이상한걸로 싸우지말고 그냥 강민철하자
    시간이 아깝다

  • 수능망친어띠치 · 881503 · 31분 전 · MS 2019

    역시 중재도 강평 ㅋㅋ

  • mono쿠마 · 1310906 · 14분 전 · MS 2024

    아 내가 했어야 했는데

  • 정신이나간남자 · 1309269 · 37분 전 · MS 2024

    찬우쌤 병훈쌤처럼 수능날 국어 라이브 최초풀이해서 1 가능?

  • 샤샤대 · 1325866 · 28분 전 · MS 2024

    1은되겠제 100은 글쎄

  • 중이싫으면절이떠나라 · 1311078 · 35분 전 · MS 2024

    시간되면 해라 단, 기출이 우선이다<< 이렇게 여러번 말씀하셨는데..

  • 청금석 · 1182105 · 35분 전 · MS 2022

  • 콩수니말랑콩떡 · 1313816 · 34분 전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인생ㅈ망허수생 · 1172699 · 31분 전 · MS 2022

    심까하면서 자존올리지마라 ㅠㅠ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21분 전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20분 전 · MS 2024

    까는 게 아니라 합리적인 비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ㅠㅠ

  • 인생ㅈ망허수생 · 1172699 · 9분 전 · MS 2022

    그냥 어떤분은 재밌어서 한다는둥 그냥 나 6모 잘쳤어 ㅎㅎ(수능은 아님)나 국어 잘함 이러면서10년째 살아남아서 증명해온 사람 자꾸 공격하면서 댓글받고 관심받고 그걸 좋아하고 이런걸로 자존올릴려고 하는게 보임.그냥 심까 내면세계 공감 하기싫었는데 너무 티나.

  • 인생ㅈ망허수생 · 1172699 · 8분 전 · MS 2022 (수정됨)

    그리고 예외적인건 심처은우도 밑줄 그어도 된다고 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걍 말이 너무 많아. 최.악

  • 인생ㅈ망허수생 · 1172699 · 5분 전 · MS 2022

    그리고 심차은우가 어디 고졸백수마냥 한가한사람도 아니고 이렇게 억까 당하는것도 한두번이 아닐텐데 매번 귀찮게 어케 대응해줌 ?ㅋㅋ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3분 전 · MS 2024

    아 네...

  • mono쿠마 · 1310906 · 1분 전 · MS 2024

    젠장 또 성적표 공격이야

  • 부먹민초펩시하와이안 · 1322657 · 39초 전 · MS 2024

    심차은우니 심멘이니 심까니... 광신도신가요 혹시?
    1. 밑줄에 대한 얘기는 논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억까요? 억까라고 보이시나요?
    3. 나 6모 잘쳤어라고 하신것도 아니고 제 알빠 아니구요.
    대놓고 티낸 것도 아닌데 뭔 상관인지.

  • Pose · 1298620 · 10분 전 · MS 2024

    그래도 지금까지 몇십년동안 수능 입시판에 계셨는데 다 생각이 있으시겠죠...그리고 독서부터 하란 것은 문학 읽는 법도 모르는데 난이도가 더 높은 문학부터 하면 읽는 것이 힘들다고 독서부터 해서 글 읽는 법을 깨달은 다음에 하시라고 추천하셨습니다. 문학부터 해도 상관없다고 하셨음...그리고 ebs는 연계가 된다 해도 50%로 연계여서 현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기출부터 해서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피지컬을 올린다음 ebs는 앞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안경처럼 보조도구로 활용하라고 하심..1등급은 왠만해선 국어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분들이니 ebs를 해도 상관없다고 하셨음..그냥 자기 할 것만 하면 됨..

  • 김청명 · 1190725 · 9분 전 · MS 2022
  • 신라면진한맛 · 1103219 · 1분 전 · MS 2021

    진짜 성적표 끌고오는거 웃겨 뒤질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