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7 노베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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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공시 11시간
공시 10시간 21분.
더는 진짜 못하겠어서 일기쓰고 자러감.
배운것
수1 수열 파트 공부중
결국 등차수열은 등차 중항이 중요하다 수열의 합
그리고 조건 방정식? 부정 방정식?처럼 자연수나 정수조건이 중요하며
나머지란 개념에서 접근하면 좋다.
시그마를 변형 할 수 있어야 하며
수열은 결국 귀납법 등차수열 등비수열 교대급수 등 네임드 수열이나 합의 변형일 뿐이다.
너무 사고를 비약하지말고 정의안에서 사고 해라.
국어는 개념을 판별하는 요소들이 있다.
시적 상황을 파악하고 예외사항에 집중하라 비유법이든 뭐든 시에서 사용된 기법이 있다면 대부분 상황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절대론적 관점으로 받아들여라 국어 지문은 결국 기자들이 편집하는 것처럼 지마음대로 짜집기한 정보일 뿐이다.
보기에서 주는 대로 읽으라는 강요고 그에 맞춰 답을 내면 될 뿐 개인의 감상은 중요하지 않다.
극단적이지만 가해자라도 보기에서 피해자라고 말하면 피해자인거고 달을 해라 말하면 해인거다.
생각보다 진도가 안나간다.
진도를 위해 공부할 땐 30분에 한강을 보고 넘겼지만
문제도 풀고 진행하니 2~3시간에 한강이 기껏이다.
나비효과와 뉴런 수1을 2주 목표로 진도를 잡아야 겠다.
미적까지 진도가 나가면 개념만 한번 돌린 미적은 이미 기억이 다 나지 않지만 완전히 잊을 것 같아서 진도 나가는 순서를 조금 조정해야겠다.
국어는 뭔가 나비효과만 다 봐도 3,4등 급이 가능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쪽을 막으면 저쪽이 부족해지니 과탐도 다시해야할 지경인데
다시 과탐을 하면 이번에는 다 맞을 수 있게 공부해야지. 어설프게 해둬서 기간이 지나면 문제를 풀 상태가 안된다.
아무튼 오늘은 공부한 기간 중 첫 10시간 공시 달성이라 의미가 있다.
117일 이렇게만하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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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때 많이 당해봐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완전 노베셨나요?
네
아 수학은 노베가 아니셨군요
?
노베인데 왜 뉴런을 하시지 싶었는데 앞서 올리신 글 보고 납득했습니다
이제 시발점끝나서 뉴런시작했어요.
고1때부터 공부 안해서 올해 공부 시작할 땐 전과목 영어 수준이었어서 제목이 이럼.
공부를 하도 안해서 그냥 그만둘까 하고 홧김에 오르비 탈퇴했었는데 헬스터디보고 다시하러옴
노베일기 2월부터 썻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