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yiWmo6bKnEqQ [597787] · MS 2015 · 쪽지

2015-11-14 09:59:34
조회수 851

셤 전날에 30분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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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로 그래도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인생 막사는 놈이 었는데 오르비나 여러가지 알게 되면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현역때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 16시간 가까이 앉아있으면서 밥도 5분만에 먹고 ...
내신 1.5인데도 정시만 파고...꾸준히 했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정말 다시하기 싫은데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억울해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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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ffin · 482478 · 15/11/14 10:15 · MS 2013

    ㅠㅠ 뭐라 위로를 못드리겠네요
    별로 열심히안한제가 부끄러워지네요 힘내세요

  • 검사가되고시퍼요 · 587884 · 15/11/14 10:59 · MS 2015

    국어 영어 같은 인문 과목은 수학보다도 더 잠 잘 자는 것도 중요하죠. 힘드시겠지만 좌절하지 마시고 다시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 staters · 412762 · 15/11/14 21:16 · MS 2012

    인생길어요ᆞ결국 해내실꺼예요^^

  • Shee689 · 622877 · 15/12/24 13:45 · MS 2015

    한숨못자도 실력은 나옵니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시고요, 잠안자고 시허보는 연습도 하세요. 쉬는시간이 길기 때문에 시험장에서는 밤새고 시허봐도 쉬는 시간에 체력이 보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