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례 빌보드 1페이지 하던 애들이 수능 망하고 연고공 인설약 가는 경우도 많고 월례...
-
빅포텐, 핀셋 0
시즌1 난이도 어느정도임? 시즌2는 좀 난이도 있는 것 같은데 시즌 1은 많이...
-
원래 왕좌에 앉을 자에게 주어지는 것들이 실로 막중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
나도환급내놔 0
돈없다고
-
피곤하다 0
일찍 자야겠음
-
수학 백분위 92 뜰려면 최소 원점수 80점은 맞아야하나요?(미적기준) 2
미적 기준이용
-
홈버튼 있는 게 너무 좋음 옛날 중딩때 아이폰 감성이 ㄹㅇ 최고인데 흠냐…
-
공스타레전드 2
목표대학 : 연세대 수의대
-
하루에 커피 500ml랑 몬스터 마시니까 건강에 안 좋은 거 같음
-
사문 칼럼 하나 더 쓸려고하는데 실전에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푸는지를 좀...
-
가고싶은 학교가 탐구를 한개만 봐서 만점 목표로 공부 하려고 하는데 어떤 과목이...
-
찔렸는데 정상?
-
야! 0
왜? 수영장
-
정승제 굴욕감 0
수학 실모 풀어 보려고 하는데 정승제 굴욕감 질 좋나요? 수학 실모 ㅊㅊ...
-
22 수능 44222 나왔었고 현재 대학 다니고 싶은데 인서울 간호 가고 싶어서...
-
불안 이런거 다좆까고 6모 못나온거 보강하고 잘나온거 유지하고 그냥닥치고공부해야지...
-
인간의 본성은 0
보잘것 없는 인간에게 권력과 보장된 부귀영화, 그리고 수많은 재물들을 쥐여주었을 때...
-
요즘 배도 나오고 건강도 안좋아지는거같아 아파트단지 런닝좀 하려고하는데 런닝...
-
뭔가 친구 부를때 이름으로 못부르겠어 어색해! 그래서 야! 이러거나 그냥 손만 흔듬...
-
해방이다 다들 화이팅..!
-
붕싸 뜯을까말까고민중…
-
내얘기는 아니고...
-
응애
-
안푸신 분 팔아주세요 ㅠ
-
내일 문동주가 퀄스 못해내면 문동주 안티로 바뀔지도 2
잘하자 응? 선발 평자 8.9는 너무했잖아 아무리그래도
-
집갈까그냥...슈발....
-
비독원 비원실 0
작년에 비독원 들음 작수 백분위 91 q&a물어보니깐 고정1 아니면 비독원...
-
. 0
살 쪘네 앉아서 하는 운동 없나.. ㅇㅁㅇ..
-
.
-
완전 A+급 군악대가 음정 흔들림 없이 깔끔하게 군가를 연주하더라고요^^:: 대박...
-
내일 더프네 11
넘떨려
-
우리 아가들도 0
선생이 오루비언인걸 알려나
-
ㄹㅇ 나오면 저녁은 와플대학
-
과외생이 나보고 “쌤 혹시 오르비아세요??” 이래서 이 악물고 “그게 뭐하는거야?”...
-
논리는 이해되는데, 이 문제처럼 철학자 A랑 B가 표면적으로는 똑같은 얘기를 하지만...
-
6평보고 사탐런준비 10
진짜 무리무리인데
-
사토루도 이제 살아날때 된것같음
-
수학 질문좀 2
밑줄친부분 왜 수직일때 각각의 넓이가 최대인거죠?
-
독서실에서 비문학 주간지 다 풀고 잠깐 폰하는데 뒤에서 “에휴“ 이지랄 하는 소리가...
-
피의 어느정도였음?입결
-
석차가 86등 ㅅㅂ
-
내신 1.얼마까지 잘리나요? 설약이 전과목 1.19가 70%컷이었던걸로 기억
-
흠나힘들어
-
처음 풀기 시작할때 첫문장이 이해안됨 글씨는 한국어로 읽히는데 내용이 안들어와서...
-
정법 자작문항 22
최초 정답자 만덬 간단한 풀이 댓으로 적어야 ㅇㅈ 어려워서 까인 문항입니다 26부탁..
-
쿠팡 만세
-
센츄 달았다 4
6평 에피를 달아볼게요 드가자 ㅋㅋ
-
ㅋㅋㅋㅋㅋ 2
누가 편집한거야ㅋㅋ
-
미적 수업 끝나고 쌤 칠판 지우는 거 도와드렸는데 ㅁㅁ이는 참 착한 것 같아...
국어 연계대비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비문학은 풀고 나서 관련된 내용도 같이 찾아봤던 거 같아요
문학은 직접적으로 확 와닿게 내서 내용을 다 알고 있는 게 기본이라면 비문학은 대놓고 외운다기보다는 연계 교재의 내용뿐 아니라 관련 지식들을 한 번쯤 훑어서 눈에 담아둔다 정도로 공부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결국 익숙함만 남고 나머지는 독법으로 승부봐야 하니까요
그에 비해 문학은 기조가 불문학으로 갈 거 같기도 해서 좀 딥하게 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오히려 그래서 대비라고 할 만한 쪽은 오히려 문학 같고 문제 퀄이 좀 떨어지더라도 풀면서 <보기>에서 설명하는 걸 바탕으로 내용 숙지를 좀 빡빡하게 하는 편이 좋을 듯해요 예전 같으면 그냥 사설 컨텐츠 풀면 알아서 대비된다고 하겠지만 요새 뭐 말이 많은 걸 봐서 또 저격당할 수도 있어 보이고 하니 따로 공부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반수 시작하실때 가장 먼저 한 국어 공부가 궁금합니다!
반수 시작할 때 현역 때 만들어둔 개념의 나비효과 정리본 찾아서 일단 문학 개념부터 다시 다졌던 거 같아요. 당연히 현역 때니까 뭔가 부족한 느낌도 있고 해서 개념어를 직접 찾아보기도 하면서 정리를 했고, 비문학을 나중에 하고 문학을 완전히 수능 직전으로 되돌리자는 마인드로 했던 거 같아요
반수생이라서 다시 시작할 때 감을 살려야 하는 순서를 굳이 정하자면 문학 - 비문학 - 선택 과목 순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마침 문학 먼저 건들고 있었는데 ㅎㅎ
나이!!
01입니다 21세기 최후의 보루랄까
만화 좋아하시나요
네 근데 요즘은 만화 잘 안 보지 않나요
바빠서 웹툰도 못 보는 중 ㅠ
4모에서 93점이었는데 5모에서 90점을 맞았어요
5모 틀린 문제를 다시 보니 지문에서 내용을 놓치거나 이상하게 판단하고 넘어가서 틀렸는데 평소에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그리고 시험에서의 실수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내용을 놓쳤다는 건 제일 단순하게는 지문의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해서 그런 거고, 제가 썼던 글들은 바탕으로 설명하면 문제에 나올 게 무엇인지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문제에 나올 법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면서 글을 읽었다는 의미입니다.
이상한 판단의 경우 원론적으로는 해당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현장에서 한 번씩 나타나는 '뇌가 한 번씩 이상하게 돌아가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따져 보면 안 골랐을 선지인데 도대체 왜 이걸 현장에서는 골랐던 걸까? 하는 문제들이 여기 해당되는데, 평소에 시험에서 출제자(주로 평가원)가 수험생들을 어떻게 낚는지 분석하면 좀 도움이 될 거에요. 그러니까 나는 이상한 판단을 해서 억울한데, 따지고 보면 그걸 틀린 학생들은 다들 그렇게 생각했을 테고, 그게 출제자의 낚시였을 거라는 거죠.
엄밀하게 얘기했을 때 이상하게 판단했거나 내용을 놓친 건 시험장에서의 실수라고 보기는 어려운 이유입니다.
철학에 관련한 어려운지문을 만나면 답은 어찌저찌 고르겠는데 명확하게 이게 답이다싶지도 않고 지문파악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것 같은데 철학지문은 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ㅠ? 과학기술지문보다 훨씬 어렵네용..ㅜ
잘하고 계신 거에요
철학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철학과 나와야죠.
뭘 물어보는지 알고 답만 고를 줄 알 정도의 이해만 있으면 충분해요
명확하게 이게 답이 아닌 거 같아도 넘어갈 수 있는 건, 연습으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국어 방법론 칼럼 한 번 읽어보세요
수2 그래프 계형 추론 문제들은 잘 풀리는데 오히려 수1 삼각함수 개수 문제같이 규칙 찾는게 어렵네요..
양치기가 답일까요?
개수세기 규칙 문제는 양치기가 답이면서도 답이 아니라 생각해요
그런 문제는 확통 경우의 수 문제도 아니고, 하물며 경우의 수도 생각하면서 풀어야 하는데 무지성으로 세면서 푼다거나 대충 들어가면 양치기가 소용 없을 수 있습니다
신촌 맛집 추천해주세용
신촌 상권 다죽었어요....ㅠ
대학 생활은 요즘 어떠신가요!
처음엔 좀 어색했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좀 잘쳐서 약간 요즘 업된 상태로 다니는 거 같기도..
ㅊㅊㅊㅊ
사설로 국어황호소하면서 뽕차있다가 수능날 박살난 n수생인데 올해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작년엔 진짜 문제를 '풀기만' 하고
오답분석 등 전후과정, 인강, 기출 전부 다 무시했었는데 이건 지금보면 ㄹㅇ 미친짓같아서..
혜윰 구매자 분이시네요 뭐 사설로 자신감 있다가 수능날 조금 실수하고 이런 건 흔한 거라.. 쉽게 얘기해서 베이스가 부족한 거에요
피지컬은 날카로운데 기반이 흔들리니까 사설만이 갖는 그 느낌에 적응해서 순수 피지컬로 밀어붙이던 게 수능 현장에서는 안 되는 거죠
워낙에 국어 머리가 되는 분 같으시니까 인강은 굳이 다 안 들어도 문학 본문 해석법, 문학 개념어 강의는 한 번쯤 들으시고 비문학도 오답 분석이랑 기출은 그냥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잘하실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