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 Ergo Sum [11051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01-07 20:32:07
조회수 6,502

올해 연고대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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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같이 컷이 올랐는데 그 오른 예측컷조차도 후한 경우가 많았음..


점수가 너무 높아서 펑크날 거라고 생각드는 과들 중에서 그대로 갈 애들도 많은 듯해요


연대는 그나마 사과대 쪽에서 뭔가 볼 만하고 어문 위험한가 정도였는데

고대는 그냥 머리 아픈 수준으로 표본이 넘 많았습니다.. 특히 665~667 이 표본들은 도대체 어디를 보내야할지/어디로 갈지 정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되면 나군 잡고 가군 연고 지른 사람들 다 날라갈 텐데 서성한부터도 이게 뭐지.. 싶을 거 같네요

또 위에서는 연고 잡고 서울대 쓰려다 터지는 사람 많을 건데 그거 반영 안해서 연고에서 추합을 후하게 잡는 경우도 많았고..


얼마 전에 입시 쪽에서 유명한 분이 쓰신

연고대 점수 맞춰서 가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아마 영향 있을까봐 연고라인을 통틀어서 말하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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