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관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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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7월부터 수능준비 시작해서 한달 열심히하다가 두달 대충하고 다시 열심히하다가 대충하는 급발진 공부를 하고있어요..
독재학원도 다니고 있는데 거의 매일 지각에 늦게일어나면 하루를 아예 버리는 습관도 고치기 어렵고 이젠 어떤 칼럼이나 영상을 봐도 의지가 생기질 않아요..
최근에는 등원해서 집에갈때까지 멍때린적도 허다하고
처음에 잡아놓은 목표도 희미해지는 것같으니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요..
어떤 조언이든 충고든 감사하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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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의지가 약해지거나 힘이 들 때면 읽었던 것 두 개 정도 두고 갑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열심히 해보시길! 무엇보다 후회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어떤 일을 달성하기로 결심했으면 그 어떤 지겨움과 혐오감도 불사하고 완수하라. 고단한 일을 해낸 데서 오는 자신감은 실로 엄청나다.‘ 아놀드 베넷
2.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
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
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 곽재구의 새벽 편지 중
감사합니다.. 꼭 새기고 가겠습니다!
지나가다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칼럼 하나 남겨드리고 갑니다.
제목: 중하위권이 좌절하는 전형적인 이유
링크: https://bit.ly/mental004share
전형적이라는 것은 해결의 실마리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뜻이겠죠? 그 실마리를 다루는 칼럼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마음에 와닿는 칼럼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