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워치 사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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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매했던 파이워치 2.0 플래너는 좋은 점이 많았다. 디자인도 좋았지만 공부 하는데 있어서 좋은 점들은
1. 계획을 한달 분량을 짜고, 그걸 4주 분량으로 나누고, 그 1주 분량을 6일동안 계획표에 넣고, 1일은 피드백데이로 하는 시스템
- 이러한 구성으로 계획이란 것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음.
- 이전까지는 열심히 했는데도 계획을 반 정도밖에 못 지키고 다 X를 쳤는데, 1일의 피드백 데이를 통해 다 마무리 할 수 있어 항상 계획을 좀 많이 빡세게 설정해서 계획을 못 지키고 낙담하고 플래너 사용을 안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음.
2. 파이워치 3.141592 의 방법
주변에서 공부를 올바른 방법으로 '많이'해야 된다는데, 그 많다는 것의 기준이 없었다. 그래서 항상 내가 열심히 안 하는 건지에 대한 기준을 몰랐고, 얼마나 해야 성적이 오를 지 막막했다.
그러나, 일주일에 최소 3일은 14시간 15분, 일주일에는 92시간이라는 극한의 시간의 기준을 제시해 주니까 저 시간만 달성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열심히 하게 되었다. 당연히 집중도도 높아졌다.
- 표지에 지난 번 이벤트로 받은 모의고사에 같이 들어있던 현주쌤 스티커도 붙여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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