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참 간사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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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들으면 이거 같고, 저거 들으면 저거 같고..
자기 주관을 가지고 있다고해도, 흔들리기 쉽상인 것 같아요.
휴.. 부모님은 남자가 무슨 그러냐고 그러시던데 ㅎㅎ;
앞으로는 고민없이 하나 선택하고, 딱 그길로 달려야겠습니다.
조언은 귀담아 듣되, 조언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원래의 본질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자신이 선택을 해야지 후회가 덜 남는 것 같아요.
우유부단함..? 팔랑귀..? 때문에 심적으로, 물질적으로 제대로 고생하네요 허허
수능이 10일 남았군요. 이만 공부하러 가야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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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잇 공부법 (2)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62
태풍이 불 때 담을 쌓지 말고 풍차를 달라. 거기에 희망이 싹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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