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괴롭히는 얘를 경찰에 신고함으로서 얻을수 있는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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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괴롭히는 얘를 경찰에 신고함으로서 얻을수 있는 이득이 뭘까요..
솔직히 말이 경찰 경찰이지 솔직히 경찰에 신고하는게 심적으로 쉬운게 아니잖아요... 신고함으로서 제가 얻을수 있는 ㅇ이득이 뭘까요...(수능끝나고)
---제가 전에 올린 게시물 참조----
정말 걔를 신고하고싶은데
개가 경찰서가서 거짓말하면 어떻게하죠....?
저희반 얘들도 저를 왕따라고 생각하고 싫어해서 거짓말하면요?...(증인)
신고하면 친햇던 얘들이랑 완전 배척될거같고 친햇던 쌤조차도...
민망한사이가될거같네요 ㅠㅜ 학교에서 완전 왕따가된?...
더군다나 전 목표가 잇어서 결국 재수를 결심햇는데
재수에도 영향을 주지않을까요?.. 수능끝나고도 학교가야대는데 ㅠㅠ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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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면 이 시기에 멘탈에 충격을 줄 수 있겠네요. 공부에 관심없어 하는 애면 딱히..
성적 완전 바닥이에요 쌤도 안무서워하는...
아뇨 고소하는거 엄청나게 쉽습니다. 절차도 간단하고.
자세하게 알수없을까요
사실 학교폭력건은 정부에서 작정하고 조지려는 사안이라 유야무야 넘어갈일은 아예 없다고 보면 됨.
어떻게하면 될까요 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그렇게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요. 어줍잖게 알고있는 저한테 답변 듣는것보단 구글링 몇번 해서 찾으시는게 결과도 훨씬 빠르고 퀄리티도 좋을듯.
기분이 좋아요
ㅋㅋ그런 막나가는 놈들도 경찰보면 쫍니다.
일단 경찰신고 생각하는건 정말 잘하는거에요.
학폭당한 애들이 기껏 용기내서 학교에 신고하는데, 별 거 없죠.
학교랑 경찰 둘다 신고하는게 좋죠.
그리고 저 다니던 데는 게시판에 맨날 붙어 있던데, 님도 사는 지역 관할 경찰서? 그런데다가 신고하세요.
예를 들어 강남구 역삼동 사시면 강남구 관할하는 가장 큰 경찰서에서 학폭 담당 형사가있응 거에요. 형사한테 신고하세요.
탈모가 진짜 개 때문인거면 병원가서 소견서를 받든 어떤 방식으로건 간에 채증(폭력 당한 증거 수집)을 열나게 하세요.
카톡 문자 전화 기록 있으면 당연히 증거제출 하시고, 증거 없으면 만들어 버리세요. 예를 들어 카톡으로 " 어제 x교시 쯤 머리 때린거 너무하지 않냐.. 맨날 이러잖냐 그만해라" 이런 식으로. 물론 개가 은연중 인정하게 해야 되니 너무 티나게 어제 사교시 공터에서 니가 날 때렸지? 이러진 마시고요..
이런 식으로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셔서 엿을 먹이세요. 님이 얻는것? 공권력에 대한 믿음+해방감 등등 많죠.
ㅇㄱㄹㅇ 진짜 이렇게 해야 함. 이렇게 행동만 하면 상대방 가정에 빅엿을 선물로 줄 수 있음
거짓말탐지기를 쓸수 있으니 거짓말해도 들통나구요 수능 끝나면 막상 학교가는날도 얼마 없고 친구들도 배척하면 걔네는 님이랑 친구사이가 아닌거예요 님이 원하신다면 합의해서 돈 받으시고 얘를 법원 재판에 회부하면 집행유예라도 기록 남아요 취직할때 감점대상이거나 취직을 아예 못하겠죠
합의금 뜯을수있어요. +형사처벌
세상의 무서움을 깨달을것임.
근데 그 친구가 학교 내에서 괴롭히는데 님이 생각하기에 님 친구들은 님이 그런 걸 당하는 걸
모른다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신고해서 왕따처럼 보인다고 바로 기피하면 그게 친구가 맞나 싶음.
제 친구 중에 중학교때 일진한테 왕따 계속 당하다가 빡쳐서 마대자루로 때렸다는 소문이 돌던 친구 있는데 그거 들은 사람들 중 아무도 걔를 멀리 안했음.
그거에 떨어져 나갈 친구라면 어차피 졸업 후에 다 떨어져 나감.
그리고 선생님 관련해서도 말하자면 진짜 선생님은 졸업하고 ㅡ승의 날 아니면 아예 무관한 사람임.
졸업한 뒤 학교 2번 총 2시간 30분 정도 있었는데 담임은 커녕 나 아는 선생님 한 분도 못 뵘
쨋든 진짜 친구라면 님이 증거가 없다해도 증인이 되줄거임.
그리고 이 기회 놓치면 그 친구가 공부를 못 해서 미래에 막노동을 하던 뭘 하던간에
공부 안한거 후회는 해도 님 괴롭힌거 후회 안함. 잘 생각하셨으면 좋겠음.
경찰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거고 님이 경찰 부리라고 부모님이 세금 내는거
ㄴㄴ그런새기들은 인실좆당해봐야되요 주저하지마셈
고소하고 합의금받으세요 일석이조 그다은엔 절때안건드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올립니다.
너무 여러가지 생각하다가 괴롭힘 당하면서 지냈던 일만 생각하면 정말 온몸이 떨립니다.
일단 저는 상대에게 분명한 경고를 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재수할 생각이시라면 수능 몇일 이란 거 중요하진 않잖아요?
경찰보단 일단 학폭 신청하고 싶다고 담임에게 의논하시고
그 애한테도 학폭 신청할거라 말씀하세요.
그럼 담임이 먼저 둘을 불러 학폭 가지 않게 조정 먼저 하시려 할거에요.
분명히 의사를 밝히세요.
분명한 사과와 또다시 그러지 않게다고 하지 않으면 학폭 갈거고
학폭에서 해결 안되면 교육청 경찰 학폭센터 로 해결 될 때까지 갈거라고요.
장애인이라고 놀린 것만 가지고도 징계사유 됩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내가 약해보이면 언제라도 되풀이 됩니다.
부모님께도 말씀하세요. 그리고 내 편이 되달라 하세요 넘 힘들어서 죽을 지경이라고.
마음 약하신 분들이면 말릴 수도 있고 그냥 달래만 줄수도 있고 나서서 더 적극적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지만
확실한 건 보통의 부모님이라면 최악의 상태가 되더라도 끝까지 내 손을 잡아주실 분들입니다.
반 친구들이요?
그들이 진짜 친구라면 나를 격려해 줄것이고
아니라면 필요없어요.
재수학원가면 친구들 생기구요 대학가면 대학친구들 생깁니다.
고작 몇 개월 친구 없이 지내는게 뭐가 두렵습니까
정작 두려운건 내가 용기가 없어 내 인생이 남에게 지배당하는 겁니다.
선생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좋은 선생님이셔서 내편 들어주시면 감사한거고 귀찮아 하면 나쁜 샘인거구
샘들은 보통 중립유지하려구 합니다.
그것도 신경쓰실것 없어요. 그냥 예의만 지키시면 되요.
그리고 졸업하면 샘들은 그냥 인간적인 관계만 남을 뿐이에요.
기운내시고~
내 인생은 내 겁니다. 언제나 당당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