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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츄천해주시면 천덕 57
유저님들의 인생책 츄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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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부터 학원 들어가는데 작년에 들었던 인강개념교재 혼자 쭉 보면서 수특 어4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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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아나 진짜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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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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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증없나 1
옯남A는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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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왜 이리 사랑스러워 님들 항상 고생하십니다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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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게임 빠름 하나떳다 ㅅㅂ 완플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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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팔로잉 2
합쳐서 150넘으면 탈릅 해야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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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 특 6
하루에 2번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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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천천히 더워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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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생 이제 고2 되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올라와서 공부를 하지 않았고 내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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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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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정신이 나갔었구나 이제라도 정신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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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직도 찌릿찌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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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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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언매로 돌렸고 재종 개강 전까지 개념 강의만 빠르게 1회독한 상태라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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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에 출결 ㅈ박으면 대충 어느정도 더 맞아야 70컷으로 갈 수 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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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풀면 손해인듯 기출의 연장이라고 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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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책 가지고 있는데 최신 책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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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팀ㅇㅈ 12
그때 그시절 저자본으로 성능 최대한 챙겨봄.. 급여 딱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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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반고2인데요,, 내신 선행용으로 김준 필수이론이랑 고3기출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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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 정상화합시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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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째인데 아직도 상품 준비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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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타격받는 과는 모에요? 다 타격은 있겠지만 혼합진료 비율 높은 정형,재활의학,안과 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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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가 뭐임? 3
내가 아는 그 장난감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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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난 안함 근데 좋음 님들이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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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로 받음 ㄷㄷ 국영수탐탐인문정시까지 다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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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찐따 티 낼 바에야 그냥 여기서 먹어야지 갑자기 우울해지네 기회가 잇어도 갈...
ㄷㄷ
문학 어떻게공부하셧나욧
기출을 토대로 일정한 태도를 형성하려고 노력 했습니다. 지문 읽을 때 어떤 점을 읽으려고 노력해야하는지, 선지 판단은 어떤식으로 해야하는지 등등..
이후에는 그렇게 만든 관점을 바탕으로 사설, 옛 기출 보면서 최적화를 통해 시간을 단축시키는게 핵심이었어요. 내가 할일이 뭔지를 정해두고 계속해서 최적화를 시켜두는거죠.
기출분석이라는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선지를 분석하면
실모는 몰라도 평가원은 잘맞게된다던데
그걸 어케 하는지 모르겠네요..
앞 댓글에서 말씀드렸던 최적화 이전 "일정한 태도의 형성"이 기출분석이라고 생각해요. 선지같은 경우에도 선지를 어떤 순으로 어떤 요소들을 먼저 살펴봐야 하는지, 선지에 쓰인 표현들의 판단기준(어느정도일때 이 표현이 사용가능한지)를 봐야하는데 이 부분은 쓰다보면 글이 길어질것 같아 조만간 칼럼으로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5수동안 대학변화 궁금해요!!
비밀입니다 ^ㅡ^
최종은 연고경중에 하나에요
Q1. 국어 인강의 필요성은 어느정도로 생각하시나요? 혹시 피램같은 독학서 보셨다면 독학서와 본인 독해력 상승으로 국어 백분위 100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원래 등급이나 쌓아온 실력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 2~3등급에서 시작했다는 전제 하에 보통 백분위 98정도까지는 독학서 + 기출분석으로 가능하고 백분위 100부터는 적절한 어시스트(강의 등)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Q2. 독해력 상승은 어떻게 하시게되었나요??
독해력 상승에 제일 중요한 건 목적성 있는 글읽기와 그 경험에 대한 체계화 이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비문학 관련해서는 제가 조만간 좀 더 자세히 글을 적어볼게요.
할 수 있는 국어 공부 다 해봤는데 4에서 못 올리겠어요ㅠ 저도 1아니 2라도 받고 싶네요
국어라는 과목이 참 특이한 게 길만 잘 잡으면 국어만큼 빨리 오르는 과목도 없는데, 길을 못 잡고 하는 양치기로는 제일 안 오르는 과목같아요.
내 생각의 이유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읽어가면서 공부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국어 고민이 많아서 관련 쪽지 드려도될까요??
개인 상담은 학생상황을 모두 아는게 아니라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댓글로 가능한 질문이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자신이 재능충이라고 생각하시나요(진짜 궁금해요)
재능충이면 7등급이 나오지는 않겠죠…ㅠㅠ
1. 비문학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2. 기출분석이 어떤 건가요?
3. 비문학 푸시는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구조독해? 그읽그풀? 그런 것 처럼이요!
1,2. 윗 댓글들에 말씀드린대로 일정한 태도, 틀의 형성인 “기출 분석”을 통해 지문을 읽는 틀과 행동을 잡은 후 그걸 기반으로 인풋을 늘려 최적화시켜가는게 비문학공부의 길이라 생각해요.
3. 그읽그풀을 하는게 기본이지만 자주 나오는 구조, 틀에 대해서는 미리 생각해둔 구조독해를 부분부분 적용해 시간과 인지능력을 세이브해야한다 생각해요.
1. 독서 지문을 읽으면 머릿속에 주제가 정리되는 느낌이 안들고 두루뭉실하게 형태만 정리된 느낌? 이 나는데 이거는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기출 분석할때 문단마다 요약하려고 노력해야하나요?
2. 사설 비중을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설 문제를 풀때 선지에서 말이 제 머릿속에서 중의적으로 해석될때가 있어서 해설지를 계속 봐도 아예 납득이 안될때가 있는데 그냥 넘어가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3월부터 재수시작해서 지금까지 어떻게 곤부하는게 맞는건지 계속 방황하고 있네요 개념은 알겠늗데 시를 읽으면 이 부분에서 강조를 하고 있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책이나 어떤인강으로 이러한점을 보충할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