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때는 그렇게 국어 3등급이 간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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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되니까 1~2등급이 간절해짐.... 물론 2까진 가봤지만, 결과적으론 3에 머물렀지만요.
하고싶은 말은, 정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걸 좋게 쓰면 야망이 되겠지만... 그 욕망에 빠져서 파멸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욕심을 적절히 쓰는 것이 삶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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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에 콤플렉스 느낄 것 같아서 무서움사람이 욕심에 잡아먹혀가는듯..
그 뭐냐, 독재학원 원장님이랑 아버지께서 이야기해주신건데, 제 강박적이고 탐욕적인 마인드와 태도로는 원하는 대학 가기 힘들고, 설령 가더라도 거기서도 끝없이 타인과 비교하면서 스스로 고통받을거라고 하셨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연고 이상을 가서도 컴플렉스를 느낀다면그건 본인의 가진것의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 자체의 문제가 아닐까 싶으요
마인드 못고치믄 학벌에서 탑을 찍어도 또 다른 분야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음

ㄹㅇ. "꼴찌를 해도 당당히 해라." 라고 하신 아버지 말씀이 떠오르네여근데 조금 더 욕심 내고 야망을 갖게 되는 건 그만큼 진심이라는 의미도 되는 것 같아서... 저는 그런 열정적인 면이 부러워요
그것도 그렇죠. 야망은 좋은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