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약대생 인생망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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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정시로 다시 의대 가능?
하 진짜 약대 미래가 안보임
2022수능
21211이었음(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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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이에요 걍
어떤부분이?
미래가 암울해요.. 진심
현직 한의대생인데 저두요
의대 가능할까 진짜 이 생각 밖에 안듬요
선생님은 증원 되면 수능판 들어오시나요?
아니면 관계없이 도전해볼 생각이신지
들어갈듯요
이게 진짜 남들은 배부른 소리한다, 수능중독이다, 욕심이 많다 등등 말하는데 솔직히 맞는말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진짜 알면 알수록 대한민국 의료 파이는 의사들이 다 먹고 남은 찌꺼기 간,약,한이 나눠먹는 구조라는게 정말 자괴감이 큰 것 같습니다
군인으로 치면 의사는 사관학교 출신 장교, 치과의사는 rotc/3사, 한의사와 약사는 부사관, 간호사는 병사인 셈..
수의사는 군견 ㅇㅇ..
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ㅌㅋㅋㅌㅌㅋㅋ
비유가 살짝 부적절하다고 해야되나...
의치한이 출신별 장교 부사관이 간호사 정도
어떤부분이 암울하세요
일단 현실적으로 페이가 너무 낮아지는 중이에요
저희 약사분들이 막 학교와서 알려주는데 진심 노답임
월5일기준 세후 몇 정도인데요?
딱 500
원래 그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더 높았나보네요
조금 더 낮아질듯요 ㄹㅇ
근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공고들 보면 세후 600 700 이러던데요. 약대생이면 팜리크루트 이런곳 보셔도 될텐데
의대도 전망이 꽃빛은 아님 물론 약대도 그렇긴하지만
의대는 약대에 비하면 꽃밭임
본인 열등감이 너무 심하면야 해야겠지만 약대에서 열심히 해 보시는 것도 저는 나쁘진 않은거같은데요
제 동기들도 의대정원 확대 이거만 보는중이던데
약대가 왜요??
언럭키편돌이인듯요
문붕이 울고갑니다
ㅠㅠ
페이가 얼마나 낮아지길래 ㄷㄷ
계속 낮아질듯요
근데 원래 전문직은 보통 페이가 아니라 안정성을 높게 쳐주는거라... 그동안 안정성도 높은데 페이도 높은게 사기였던거 물론 미래에도 의사는 둘다 챙기긴 할텐데 너무 미련남고 하면 도전 ㄱㄱ
지방이 500? 수도권이 500? 뭔가요??
수도권을 몰라요 제가 지방이라!!
헉
서울 400 중반 쯤 됩니다.
아 ㅁㅊ 저도요… 지금 수능각 날카롭게 선 것 같아서 서러움ㅠㅠ 정원 엄청 늘어서 나 졸업할 때 되면 페이 각박해질듯
아니 저도 막 찾아보고 높은줄 알았는데 실상은 아니더라고요..
진짜 실제 찾아보고 충격먹음요 서울/경기권 3-400 받는 곳도 많더라구요ㅎ 물론 지방 가면 아직은 5-600 유지라는데 이것도 이제 우리 졸업할 때 되면 모르는 거 아닌가
그죠 그게 문제임..
진짜 의치/한약수인 거 같아요,,
원래 목표가 한의대였는데 부럽다
전 한의대랑 약대는 똑같은 거 같아요. 아예 의치를 가야 ㅠㅠ
ㅠㅠ
1학년때 전약제 하고 미팅하면서 아무생각없이 살다가 점점 현실을 알아가는중인거 같아요..
ㄹㅇ 입결은 의>치>한>약=수지만 현실은 의>치>>>>한>약=수인듯. 의치대 때문에 오히려 한약수 입결이 거품 존나 낌
ㄹㅇ
한은 그래도 약이랑 다르지 않나요? 한은 좋아질 것 같은데
음 호재가 딱히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바닥 찍고 올라간다고 말하시는 분도 있긴 한데 찍고 올라갈 바닥은 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업황은 계속 안 좋아지니깐요..
인증도 없고 뱃지도없어서 정시 지원 전 원서철 작전세력이라 여겨질수도
인증할게요..ㅋㅋ
인증 시간도 안맞고 그렇게하는거아님 포스트잇붙여서 하죠
그런방식이면 설의 가져다 캡쳐해서 다지워놓는것도 가능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
꼬우면? ㅋ
전 오히려 치대 갔어야하나 후회중...
너무 과장 아닌가..
아님..
지인 중에 약대 희망자가 계시나 보네요
없어요..
입시철에 그러지 마시길..
뭔솔 선배로서 조언이라고 ㅋㅋ
500정도면 뭐... 저는 450이라 들었는데요ㅎ
전 막 사람 몸에 칼대고 피보는거 엄청 무서워해서 그냥 약대 가려고요..
레전드기만 먼데 시볼거
지방약 vs 지방수
인설약 vs 지방치
설약 va 지방의
지방치,지방의
에약이세요 혹시?
그게뭐에여
증원빔 맞으면 의사도 ㅈ망할거같은데 굳이?
기만..
지방광역시 페이 600 이상은 받는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약훌들이 하는 소리였을까요..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광주광역시 제 아는 분 페약 월 650받는데요
전망 좋은 과가 어디있다구
사람들 말만 들어보면 다 10년내로 망할직업임 ㅋㅋ
거기서 잘하면 뭐 제약회사 들어가서 연봉 7~8천인데
연봉 7~8천 받으면 월급이 500이에요....저분이 불만족하는
아.. 이게 불만족이면 의치가야죠..
500정도면 낮은건아닌거같은데
아빠가 있던 해외 제약회사에 약사출신들도 많았다던데 그런데는 생각없나요 연봉 억단위던데
물론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석박할 수 있을까요 제가
미련 많이 남으면 해봐겠죠 뭐
인증 하셔야 할 들
인증함 ㅋㅋ
애초에 약사라는 직업이 페약을 생각하고 가는 직업은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그리고 고용된 입장에서 낮은 업무 강도와 워라밸을 지키면서 세후 500만원을 벌 수 있는 직업도 흔하지도 않고요...너무 안 좋게 생각하지는 마셔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04.png)
약사 ㅈ됐음요즘 진짜 페이 300임
진짜 다 의대가라
의대가서 부자되자
ㄹㅇ.. 다들 모르나보다..
500이면 ㅅㅌㅊ인데 300까지 떨어지면 억울해지긴 하겠네요 ㅠㅠ
약대 빵꾸를 노리는 검은 속셈.....
다니고 있다고 ㅋㅋ
저는 약대가 좋은데 ㅋㅋ (고학년)
ㅋㅋ 피트라서 그럼
1,2학년 때 탈출 안하고 머했누
하.. 맨날 술마셨지 ㅋㅋ
왜요...? 진짜몰라서물음
그래도 연고공이랑 비교하면 약대죠?ㅅㅂ 살려주셈
ㅋㅋㅋㅋ 저도 연대 버리고 오긴함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제발요 저 곧 접수인데 연고공 / 약대 고민중이라서요연고공이 낫다싶을 정도로 암울하진 않죠?
음 근데 전 버리고 왔음 선택은 본인의 몫
Ok..
무슨과 고민중임 ㄱㄱ
그냥 연고대는 모든과 다 뚫려서..
연대 전전이나 시반이나 ai..?랑 숙약
숙약.
오 진짜요?? 숙약 ㄱㅊ아요..?
네네 숙약은 좋죠
오 몰랏네요… 이번에 입시하면서 숙약 처음들어봐서.. 아무튼 감사합니다!!
숙약 다니기 정말 편한 학교....
중약은요
거기도 좋죠
망했다면서 왜 중약은 좋다그래요..?
그러게요 저도 궁금한..
중약은 좋지..
중약 아니어서 망했네ㅠㅠ
약대 전망 박았긴함
전문의 700설 돌고 있는데 무슨 의대임
설공ㄱㄱ
저도 증원되면 진지하게 설공으로 반수고민 해볼거임
ㅅㅂ 저 설공 되는데 설공이 나음?
일단 지금 나오는 소리가 의대 2,3000명 증원,수가인상없음,전문의 월급700시작,미용gp500이하로 낮추기정도니까 이거 다 이뤄지면 무조건 설공의 낫겠죠?
ㅋㅋㅋㅋ개오바ㅋㅋㅋㅋ
힝 그래요? 연고 전전 쓰려다 원광약 쓰기로 마음 정했는데..그렇게 암울한가요?ㅠㅠ
인생 망한정도에요??ㅠㅠ 저그냥 공대나 가눈게 나을까요..아아악
소신을 가지고 지원 ㄱㄱ
아니 그냥 약대 쓰세요… 대체 왜
500도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본인 욕심아닐까요
‘계속’ 페이가 낮아진다는 점에서….
전 글쓴이 맘 이해감
그래도 삼전 하이닉스 대기업 따리보다는 훨 낫겠죠?
?? 헉!!
수의대하고 약대 비교하면 뭐가 낫다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난 .. 그래도 약대 ㅎ
팜디 글목록 정독하면서 마음의 안식을 얻으삼
ㅋㅋㅋ
어차피 개원이 중요한거 아닌가요?ㅜㅜ
허허.. 그렇긴 하죠
학교에타만 보면 아무리 대기업이랑 비교해도 약사라고 하니까 미래를 모르는 학부생은 뭐가 좋은지 진짜 모르겠음ㅎㅎ 아무튼 약사 페이는 500정도다.. 그래도 업무강도가 막 힘들거나 하지는 않으니까 매력적이라 생각들어요
약사 망했다면서 뭔 물어보면 의치빼고는 다 약대가라는게 뭐지 ㅋㅋㅋㅋ
다들 지금 예민해서 그래요~ 이해 하세용
인생 망함(하방 월500) ??
좆같네 진짜 인셍망한개 뭔지 모르는구나 씨발
여기서오열했다...
그냥 지방에 있는거 싫어서 그런거 아님? 댓 보니까 인설약이면 좋다고 하시는데
약사 페이 등등 때문에 암울하다고 하면서 중약 숙약은 좋다고 하시는 이유가 궁금하긴 하네요..
자기가 가보지 못한 윗 입결은 어디를 가든지 좋아보이니까 이런 말을 하는 것 같네요.. 이분이 치대갔어도 치대망했다 의대 갔어야 한다 지방의 갔으면 지방의 망했다 인설의 갔어야 한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걍 의치대 기준이라 망했다고 생각하시는듯요 ㅋㅋ
이게 맞는 듯.. 근데 정작 의치 성적 나오지도 않은 게 킬포 ㅋㅋ
지방의 갔어도 인설의 아니라고 의사 ㅈ망 이럴거같음 ㅋㅋㅋㅋ
케바케인듯 싶은데,가족 중 약사 갈고리로 돈을 버는구만,약국 위치가 은근 좋은곳에 개업했어요.결국 돈이 좀 있어야 많이 버는듯요.그건 의.치 마찬가지....하방이 좀 더 높다는거지
보통 다 개국해서 천단위로땡기지않아요? 페약그거 몇년안하는걸로아는데
제약회사 들어가는 것도 전망 안 좋나요??
수의사는 더 안 좋음. 의치대가 답임 진짜
근데 그 2년차부터 페이로 8000이상 충분히 번다고 한 글보면 수의사는 많이 좋지 않나요?
2년차부터 "가능하다"는 것이지 모두가 8000이상 버는 것 절대 아닙니다.
확실히 개국이 크긴하구나… 약사가 적성맞을거같아서 약대가고싶은데 제 지인은 자기한테 떨어지는것만 월 2천이라고 하는데 ( 지방임 씹지방 )
의대도 지금 25학번으로 오시면
증원+미용시장개방, 바이탈 수가개선 없다는데
GP 넷 400
전문의 700 얘기 들어도 도망 못가요
소송보호 해줄마음은 없고 건보 파탄나면
총액계약제 한다는데 의사가 정말 하고싶으시면 당연히 추천하는데
돈을 잘벌고 싶으신거면 약대 졸업후 투자를 공부하시는게 좋을거에요 기회비용이 아까워요
근데 3학년까지 했는데 다시 의대를 도전?
너무 허상같은데
사촌형님이 개업 약사이십니다, 병원건물에 있는 약국은 아니고 아파트단지~번화가 중간쯤에 위치해있는데, 오전 9시에 약국 문 열면 밤 10시에 닫고 들어오더군요, 주말에도 열고요, 명절때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수입도 괜찮고 일도 어렵지 않은데 하루종일 약국에 붙어있어야 하는게 제일 힘들고 지친다고 하더군요
????약대 보내조…
아니 회사가면 되잖아 저 돈 주는것도 다 세후 아니냐?
약찡찡 시발 ㅋㅋ
그래도 페이로 주5일 800은 가능한줄..
주5.5일 기준 서울 경기 500~600, 지방 700이 정배인듯. 세후로
페닥도 이제 약사랑 비슷할라나..
지피기준